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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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가슴을 열고 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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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데이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7.206), 작성일 15-11-03 09:44, 조회 3,40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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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부정성 심한상사밑에서 일하고 있어요.ㅠ

전,처음에 상사를 넘 싫어했어요.빙의에,오만에,탁기에,심지어 담배까지.흑. 그런데,하늘에서 시킨건지,멀리 떨어져 있었는데,어느날,옆으로 자리이동을 했지 뭐예요.

죽기보다 싫어지만,자리옮기기전에,다짐한게 있어요.이것도,'날 하늘에서 시험하는 숙제인가보다. 진심마음을 열고,다가가보자.안되면,잘리기밖에 더하겠나.

'아니나 다를까 이상사가 거의2주일동안,야근시키고, 저하고 상관없는 디자인쪽일을 시켰어요.

군소리 없이 했어요. 심지어,상사가 정리를 잘한다고.칭찬까지 하면서.ㅋ
그러면서,상사의 내면과,육체가 아픈것을 알았어요.인간적으로 다가가고 싶어서,진심다해서,기도했어요. 그런데,상사옆에 있던,영가가 보였죠.

머리카락이 정말 솟는다는게 맞아요.몸도,움직일수 없었고."빛에근원으로 돌아가세요."하고 마음내었더니. 없어지더라구요.
다음날,상사가 많이 몸도 좋아졌다고해서,기도하면서 느낀것을 돌려서 한참을 말해주었어요.
그랬더니,알고 있다고.다른데서도 들었다고 하더군요.놀랬죠.
빙의가 되어 있어서,늘 마음과 육체가 힘들고,짜증내고 했던거였어요.진심 가슴이 아팠어요.
그리고,그뒤로, 정말 온마음을 다해서,잘해드렸어요.
지금은,정말 언니,동생사이 같아요. 쓴소리도,다 들어주시고,얼굴도 환해지시고.
상대방은 저에 얼굴이예요. 상대방에서 나온 탁기를 제가 받았다면,그냥,발바닥으로 나간다고 상념하시고,또 빛으로 변화시킨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가슴을 열고,상대방을 받아 드리세요.그리고,한번 울어보세요.그러면,너와나는 다르지 않아요.
하나예요.

멀리서,수련공부를 찾을필요가 없어요.늘 옆에서,일상에서 공부할것은 많아요.

항상,마음이 최선이예요. 마음만 잘 공부하신다면,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와요.

아직도,능력을 추구하거나, 남을 시기하거나,남을 따라가고 싶어서, 욕망이 솟구친다면 여러분은 아직도,부정성(어둠)속에 있는 거예요.

빛에근원은 늘,당신 마음안에서 당신을 보고 있어요. 환하게 빛내면서.

이글도, 진심마음으로 전달받지 못한다면,돼지목에 진주를 거는것과 같아요.

하루에도 몇백번이라도,마음을 비우려고,노력하시길 바래요. 빛은, 에너지는, 그 비운공간에 채워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