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의 경외로운 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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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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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70.200),
작성일 16-01-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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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대단히 넓은 명상실 맨 앞에서
머리 뒤로 동그란 백색 후광이 있는 젋은 모습의 원장님께서
웃으시면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서서 설법 하셨습니다.
명상실에 빽빽히 많은 회원들이 방석을 깔고 바닥에 앉아
경외로운 눈빛으로 원장님 강의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경외 [敬畏, fear, reverence] (교회용어사전 : 교회 일상, 2013. 9. 16., 생명의말씀사)
원장님 덕분에 과분한 경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Aum♬ 옴마니반메훔♪ 옴나마하시바이♩
천유님의 댓글
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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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61.25,
예전에 그런 기억이 나네요
작년 겨울인가 그때쯤에 원장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요
첫모습은 그저 코 크고 눈 짝짝이인 머리카락이 하얗게 새고 대머리가 되어가는 원장님의 모습으로 보였지만
상담을 끝마추고 다시 원장님을 생각해보니
검은 머리의 젊은 원장님의 모습으로 기억에 남아있었습니다'
신기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