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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제(天道祭)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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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람세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13.68), 작성일 16-01-26 13:46, 조회 3,53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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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다가는 처음글을 씁니다.


저는 지난해 12월27일과 올해 1월6일날에 원장님을 통해서 천도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지금 이 지면을 통해서 원장님과 수고하신분들께 수고로움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천도제 이후 많은 변화를 일시에 기대한 면이 다소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모든 부분이 일시에 좋아진다거나 하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체감했거나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일부를 적을까 합니다.



1) 두아이가 모두 처가집에서 크는데 저와의 사이가 좋아진 점

  - 특히, 큰아이는 태어나서부터 처가집에서 컸는데 점점 더 가까워진다는 점

2) 장인ㆍ장모님과의 미묘한 부분이 없어지고, 조금 더 편해진 상태

3) 명상 시 쓸데 없는 잠념이 많이 적어진 점

4) 둘째가 집중력이 더 좋아져서 한글 공부가 일취월장하는 것

5) 장인,장모님이 얼굴이 좋아 보인다는 것(마이너한 부분)



저는 천도제를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했는데, 

지난해는 조부모 이하(처가포함)로 했고, 

올해는 영향을 주는 증외조부모(처가포함)영가를 해 드렸습니다.



① 지난해 12월27일날 저녁 7시에 천도제를 하였고, 그 이전에 마음을 편안히 하면서 TV를 보다가 

   16시경에 영가분들이 떠오르는 듯하였고, 편안하게 보내드린다는 마음가짐을 가졌고 

   그분들의 느낌은 나에게로 전달 되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저녁7시 실제 해야하는 시간에서는 영가분들이 이제 빛으로 돌아가시도록 의념하였고 

   얼마시간이 지나서 큰어머니(생존)의 느낌이 잠깐들고 바로 큰아버지 느낌이 강하게 나서

   천도제가 실제로 영가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구나 하였습니다.

  

   제가 영의 느낌을 조금 느끼는 편인데 큰아버지 외에 다른 분들의 느낌이 다가온 것은 없었습니다.

   천도제는 40분간 진행되고 잘되었다는 양팀장님의 메세지를 받고 저도 영가들에 대한 자세를 풀었습니다.



   천도제 한 당시의 느낌은 그냥 담담하고, 내가 할일을 한 것 같다는 다소 편안한 느낌정도 였습니다.



② 올해 1월6일날 천도제 시에는 이전과 달리 그 시각에 영가들의 느낌이 저에게 왔다가 없어지는게

   느껴지던군요. 시간을 보니 저녁7시에 시작하여 10분 정도 경과한 시간이었고, 굉장이 빨리 끝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때, 원장님께 감사한 마음이 그냥 생겨났는데 작년 천도제와 다르다는 느낌이었고, 왜 이런 느낌이 

   들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천도제 이후, 각종 함들을 부산집에다가 받아놓았고(본인은 진천에서 생활, 주말에 부산으로 복귀)

   그 다음주 처음 부산집에 가서 조용히 앉아서 TV를 보는데, 본가집 영가들이 아닌 처가집 영가들이 

   고맙다는 인사의 느낌이 올라왔고, 그것을 담담히 받았고, 다른 차원에서 새로운 수행을 위해 다시 

   태어나시라는 의념을 하였습니다.



   천도제를 했다는 것을 와이프나 처가집에 따로 알려 주지를 않았습니다. 그냥 기운을 좋게 정화했다는

   정도만 이야기 하였고, 어느날 장모님 큰남동생(영가) 이야기를 합니다. 천도제를 한 것을 영혼들은 

   알고 있으니 아마 지나가는 이야기로 하시는 듯하였습니다.



   본가에서는 누님에게 전화를 해보니, 조그마한 소들이 요 근래에 보였다고만 하십니다.



   두서없이 이야기를 생각나는대로 적었지만, 현재까지의 체험을 간단하게 나마 적을려고 하였습니다.

   서서히 변화 되리라는 생각에 조급히 많은 것이 금방 변화된다는 마음가짐을 버리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람세스님의 댓글

no_profile 람세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13.68,

네, 조언 감사합니다. 그리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장인/장모님이 좋아 지신 것이, 제가 천도제 드린 것 말고 가족들 천부경을 같이 했거든요
그래서 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여기에다가 광고 하는지도 모르겠으나 개인별 천부경은 할만한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