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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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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5.90), 작성일 03-04-18 19:15, 조회 6,07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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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불경에서 보여주는 범천의 세계는 물질차원의 행성이 아니라 영적인 차원입니다.

그곳 또한 완전한 깨달음의 경지인 근원은 아니며 인간의 의식이 상승하여 도달할 수 있는 천국과 같은 곳으로 보살의 경지에 오른 영혼들이 가는 곳입니다.

물질의 행성 속에 영적인 행성들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차원이 달라 감지하기 어려울 뿐, 같은 공간, 다른 시간대와 영적인 차원에 신의 의식을 가진 행성들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체가 민감하신 분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 갈 경우 지나가는 사람들이 내보내는 상념의 기운이 자기화 되어, 느끼고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수련을 하다보면 체가 민감해지면서 이런 현상들을 더 겪게 되는데 머리가 아프고 무겁거나 눈이 침침해지고, 가슴이 답답하기도 하며 이유 없이 짜증과 사람이 미워지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은 상대방의 마음이나 빙의되어 있던 기운이 전이가 될 때 겪게 되는 현상입니다.

먼저 자신의 마음이 아님을 지혜롭게 관하여 정화를 시킵니다.

비워지고 버리는 마음으로 손을 들어 에너지체를 흩어 내리면서 빛이 되라고 합니다.

부조화스러운 기운을 본래의 빛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은 진실된 마음입니다.

진심이 통하여 변화가 생기면 처음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마음을 내어 정화시킬수록 시간이 단축되고, 한 생각만으로도 즉시 이루어집니다.

정화가 된 상태는 몸에 일어나는 반응을 보면 알게 됩니다.

부조화스러운 기운들이 사라지면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편안해지면서 정화된 상태를 스스로 알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2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