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안의 신께 제 안의 신이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



 다름이 아니구요.. 어제 눈누르기를 하다가 재미있는 경험을 해서요.



 어떤 건지 궁금해서요..^^;a



 어제 저녁 자기 전에 명상을 하다가 눈누르기가 기억이 나서 해보았더랍니다.



 꾹...눈을 누르는 데 이전까지와는 다른 것이 보이더라구요... (전이라구 해봐야 한 2~3번 밖에 해보지는 않았지만요...^^;;;)



 전에는 눈을 누르고 있노라면 빛의 고리가 보였는 데 오늘은 수많은 오색 찬란한 빛들이 폭죽이 터지듯이 눈앞에서 깜빡깜빡 빛나고 그 배경으로는 물위에 파문이 일듯이 수많은 하얀 파문들이 끊임없이 겹치며 일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렇게 멍하니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눈에서 누르고 있던 손가락을 떼자 빛의 고리가 보였습니다.



 가운데가 검은 커다란 눈부시게 하얀 빛의 고리였습니다. 그리고 점점 아름다운 노란색으로 주위가 물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고리 바깥 테두리는 녹색으로 물들어 갔습니다.

 전과 그 고리가 달랐던 점은 그 고리가 훨씬 커보였다는 것이고 또 그 빛의 고리 안의 검은 부분에 또 다른 흰빛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a



 즐겁고 기쁨이 넘치는 하루 되세요~~~!!! ^___________^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2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