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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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있긴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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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1.♡.229.122), 작성일 03-04-20 13:17, 조회 8,67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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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



거제도에 김남입니다.



오랜만에 그냥 글 한번 올려 보려구요 ^^;



다들 수련은 열심이 하시겠죠?



어제 퇴근길에 '옴 나마하 시바이'를 되뇌며 집으로 오고 있었더랬습니다.



(회사에서 집까지 대략 50분 걸립니다) 그런데 말이죠.....



저번엔 머리에서 팔까지 저리는 듯한 느낌으로 기운들이 저를 옭아 메는것



같았었거든요. 그런데 어젠 한 이십분정도 지나고 부터 진언이 가물가물 하더



라구요



그러다 종국엔 '옴 바나마 시바이'가 되었고 분명히 이게 아닌데 하고 생각을



해도 기억이 안나는 겁니다. 이럴수도 있구나 싶기도 하고 누군가가 제가 하는



것을 일부러 방해를 하는가 싶기도 하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설명이 안되더



군요... ㅡ.ㅡㅋ



도데체 이유가 뭘까요? 치매도 아닌것 같고 그러다 그만두고 집에 가기 얼마전



에 아까 일이 생각나 진언을 떠올리니 '옴나마하시바이'가 되더라구요...에효!



아주 중요한 시점이었었는데........







마우스에 작은 히란야 스티커를 붙였더랬어요. 손바닥으로 전해지는 느낌이



아주 좋더군요.



집사람이 체했는지 배가 답답하다길래 태양 신경총 자리에 붙였더랬어요.



10분후에 아무렇지도 않더라더군요.



확실히 히란야 스티커를 많은 용도로 사용 할수 있을것 같군요 ^^*



그럼 이만 _()_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2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