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re]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248), 작성일 03-04-25 21:49, 조회 6,880, 댓글 1

본문




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히란야와 피라밋을 사용하게 되면 영적인 차원이 맑아지면서 업이 드러나게 되고 외계의 존재들이 왕래하는 것도 보이게 됩니다.

외계인과 빙의된 업들이 순간 순간 드러나면서 보이기도 하고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자 찾아 옵니다. 모두 자신과 인연이 있던 존재들이 보이는 것이니 두려워하실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앞에 보인 여인의 경우 그 업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당신은 본래 어둠이 아닌 빛입니다. 빛의 모습으로 돌아가세요."하고 마음으로 기도를 하시면 됩니다.

진실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셔야 합니다. 마음을 내는 사람이 진정한 마음을 내지 않으면 그 존재들이 먼저 기만함을 압니다.



한번은 연구회의 회원이 변비로 고생하다가 장을 고치기 위해 그곳을 관하면서 '업식이 남아있다면 이젠 빛으로 변화되세요.' 하고 마음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런 기도를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귀찮기도 하고, 왜 자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나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자신의 몸 속에서 이런 외침이 들려 깜짝 놀라고 말았답니다.

"그딴 소리는 집어쳐라." 빙의된 존재들은 진심이 담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바로 항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회원 분은 놀라기도 했지만 이를 통해 크게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이 담기지 않은 행위는 역효과만 난다는 사실과 마음을 낸다는 것은 먼저 자신의 지난 과오에 대한 회개와 반성이 우선 시 되어야 함을 알게되었습니다.

빙의 되었던 존재가 진정으로 빛으로 변화되어 근원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사랑의 에너지를 내야 함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기도를 시작했답니다. 진심이 통할 때까지 간절하게 존재들을 위하여 기도를 시작하였고 자신도 모르게 뱃속으로 뜨거운 물이 흐르는 것처럼 싸해지면서 개운한 기운이 돌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마치 미이라처럼 생긴 두 명의 존재들이 어두운 공간에 붕붕 떠서 배회하다가 빛의 에너지를 집어넣자 붕대가 풀어지면서 서서히 빛으로 화하고 있었습니다.

그 회원분은 이번 경험을 통하여 큰 공부를 하게 되었답니다.

진정한 마음만이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너와 나 다르게 볼 것이 아니라 근원이라는 큰 의식에서 하나가 되어야 진실된 마음을 낼 수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는 지난 세월동안 수많은 윤회를 통하여 공부를 하면서 수 없이 많은 인연들을 지어왔습니다. 모두 신의 의식으로 진화하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위하여 일부러 지은 업들이었으며 우주의식으로 진보되기 위한 경험들이었습니다.

좋은 인연도 있었고 악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운들이 깨우침을 이루기 전까지 우리의 영체에 고스란히 남아서 작용을 해왔지요. 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고통 속을 헤메이다가 어느덧 내면의 평안을 갈구하기 시작합니다. 고요히 자신이 누구인지 탐색을 시작하게 되고 길을 찾고자 내면으로 수행을 시작하게되지요.

업식에 끄달림없이 자신의 내면으로 향하게 되면 이런 작용을 이해하게 되며, 운명이라는 것을 극복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으로 변화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에고와 이기심, 분리와 파괴로부터 벗어나 다시금 신의 의식으로 회귀를 시작하게 됩니다.

평안과 내면의 신성을 느끼고 본연의 모습을 찾고자 노력하게 됩니다.



현재 이 서현 님이 겪고 있는 현상들은 정화되고 의식이 바뀌기 위해 업식들이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여인이 두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전생에 자신이 지은 행위에 대한 업이 느껴지는 기운입니다. 이제 드러나기 시작한 존재들에 대해 진정으로 회개하시고 빛으로 길을 열어주세요.

안되고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황들도 마음의 작용에 의해 얼마든지 가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의 내면이 빛임을 굳건히 믿고, 업식들이 드러날 때마다 차분한 마음으로 빛으로 이끄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2 20:34)

이서연님의 댓글

이서연 이름으로 검색 220.♡.9.202,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원장님의 답변을 받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고맙습니다. 그 여인이 업식이어서 무서움을 느꼈던 것이군요.......첨에 대형 히란야를 깔고 히란야 메달을 하고 원장님의 육성 테이프를 듣고 잘 때는 너무 안심되고 편안하면서 복잡하던 꿈자리가 참 편안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턴가 다시 꿈자리가 흔히들 말하는 쓸데없는? 꿈처럼 복잡한데...오늘은 산천계곡의 물위를 떠서 얼마나 빠르고 바쁘게도 뛰어다녔던지....그리고 감홍시는 왜 그렇게 그물로 받아서 튕겨냈는지....요즘은 알지 못할 꿈들만 꾸는 것 같습니다.제가 그냥 두려움만 알았지 진정한 마음을 내지 않은 것 같습니다.깊이 새겨듣겠습니다.앞으로도 계속 조언 부탁드립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