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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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야기 입니다..^*^ 무서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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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1.♡.229.122), 작성일 03-05-17 20:48, 조회 7,5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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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거제도의 게으름이 김남입니다.



오월의 첫째 주에 서울에 올라 갔더랬습니다.



하도 오랜만이고 전화로 많은 이야기도 했었지만, 막상 뵐때는 ㅡ.ㅡ;; ....



참으로 멀리 있다는 것이 이렇게 서러울 줄이야...



옥타헤드론 밑에 앉아 보니 과연 듣던데로 대단 하더군요^^.



머리위에서 부터 기운이 쏟아져 내려 꽂히는데, 자꾸 힐끔힐끔 위를 쳐다보게



만들더군요... 솔직히 집에 설치해 놓은 것과 비교 안하렵니다... ^^;



서울!  오랜만에 올라 갔더니 참 답답하더군요. 시골 촌놈이려니 하시겠지만,^^



저도 고향이 서울인지라... 정말이지 기운들이 너무너무 탁했습니다.



여기 살고 있다는것에 새삼 감사의 마음이 들더군요...



거제도 괜찮은 동네입니다.^^* 사면이 바다죠 전신에 산이죠. 지금 밖엔



논에서 울어대는 개구리 소리가 우렁찹니다. 제가 사는곳은 아파트 거든요.



자연속에 묻혀 삽니다.^^ 너무 제 얘기만 했군요...



오늘 원장님께 전화를 했더랍니다.



이야기인즉



"제가 지금까지 수련해왔던 챠크라의 위치와 실제의 위치가 잘못 되었다는것



을 알고 다시 위치를 잡고 수련을 하였더니 명현 반응이 일어 나더군요.



어떤 차이가 발생 하는겁니까? "



라고 말씀드리자



"글쎄요... 저는 지금까지 몸을 하나의 통로로만 인식을 해왔기 때문에 잘못된



챠트라 위치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서 잘 모르겠군요."



하시고는 넉넉한 웃음을 보이시는데. 갑자기 작아지는 내 자신이라니.....아직



까지도 현상에만 집착하고만 있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꿈 얘기를 해드렸더랬습니다.



"꿈 속에 밤하늘을 바라보니 엄청난 수의 유성들이 이쪽 산에서 반대편 산으로



떨어지는 겁니다. 그때 생각에 '와! 엄청나게 많은 유성이 떨어지는구나.'했죠



그런데, 잠시후에 떨어 졌던 유성들이 거꾸로 올라오는 겁니다. 그리고 반대편



산에서 또 한무리의 유성들이 올라 오는 거에요. '저건 UFO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만히 쳐다보니 서로 밀려왔다 갔다하면서 한참을 싸우는겁니다.



그러다 이쪽 하늘로(처음 유성이 출발한쪽) 밀리더군요. 또 그곳엔 언제 나타



났는지 육안으로도 아까의 비행물체보다 훨씬 큰 비행체가 있고 거기서 부터



반 투명한 것들이 수도 없이 지구로 떨어지는 겁니다. 그리고 저 한테도 떨어



졌었는데, 그때 드는 생각에 ' 저것들은 요괴들인데... 저렇게 많은 것들이



떨어지면 지구위의 사람들은 어떻게 된단 말인가?'라고, 그리고는 제 등에



붙은 요괴를 떨쳐내 바닥에 내 팽겨쳤지요. 그냥 소멸 되더군요....



그리고 저는 그들을 없엘 수 있는 보검을 찾아 길을 나섰고 도중에 나무밑에



동굴속에 호랑이를 만나러 들어 가더군요. 칼을 주십사 했더니 호랑이가



짙푸른 빛깔의 물이들어 있는 병을 두개 주면서 '이것은 태극이니 이것으로



아픈곳을 고쳐라' 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다시 칼을 찾아 나서며 조금 기억이



희미해 집니다."



(무슨 환타지 소설의 한장면 같죠? ^^*)



" 김남씨가 보신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우주에서는 빛과 어둠의 싸움이 너무나



도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으며 아까 말씀하신 것 처럼 요괴들도 지구위로 내려



오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빛이 승리 하겠지만, 지구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눈으



로 볼수 는 없을 뿐입니다. 지금 이야기를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관심있는 많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수 있겠으니 올려 주시겠습니까?"



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빛의 형제 여러분! 위에서 싸우고 있는 밝음의 존재들에게 힘을 실어



주는 방법은 자신에게 있는 어둠의 의식을 밝음으로 씻고 사랑과 밝은 의식의



기운을 가지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더 높은 차원으로의 이어짐이 모두에게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한달전에도 꿈에 거리에 온갖 요괴들이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고



죽이며 시체를 시간하고 또 질질 끌고 다니는 행위도 봤더랬습니다.



원장님 말씀이 역시 현재 사람의 눈으로만 보이지 많을뿐 많은 요괴들이 그러



한 행위들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련중에 지구를 위해서 그위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을 위해서 잠시나마



사랑의 기운을 담은 기도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만...



혹여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 함 전화를 해보시고 개꿈으로 돌리지 마십



시오.^^*



전 아무래도 전생에 이계의 마법사가 아니었나 싶은데...ㅡ.ㅡ;;



맞을런가요? 원장님!













글자가 다소 틀리더라도 문맥이 매끄럽지 않더래도 이해해 주십시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2 20:44)

궁금이2님의 댓글

궁금이2 이름으로 검색 211.♡.226.37,

  꿈속에서 요괴들이 사람을 잡아먹는다는것은 육체가 없는 영체만 가진 존재들에게 그런일을 자행한다는 것일까요?

^^*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220.♡.83.114,

  잡아먹는다 라는 말을 말 그대로 해석하기는 좀 그렇군요.
제가 생각하기엔 의식을 점령당한다 라고 생각되는군요.
즉, 사람들의 의식을 악한쪽으로 유도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