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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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화 다크시티에 나오는 영체들이 자꾸 보입니다. 어느쪽의 존재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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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94), 작성일 03-05-19 21:52, 조회 5,5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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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그들은 어둠의 의식을 가진 존재들로 지박령과 주위에 떠돌아다니던 여러 존재들이며 강 정헌님에게 도움을 청하고자 몰려오는 것입니다. 

어둠은 어둠의 기운을 먹고 그 힘을 확장시킵니다.

그러나 내면의 빛을 투영하기 시작하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빛으로 상승이 된답니다.

길을 찾던 존재는 빛의 길로 들어가게 되고, 이를 거부하는 존재는 다시금 어둠 속으로 사라집니다. 그들에게 사랑을 보여주세요. 나를 죽이겠다고 다가오는 존재들일지라도 자신을  개방하고 받아들이면 감추어져있던 빛이 드러나게 됩니다.

지금은 학업으로 연구회에 자주오기 힘든 어떤 회원분도 강 정헌 님과 비슷한 체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연구회를 방문한지 몇 달 후 잠을 자려할 때였습니다. 전에 자신이 읽었던 명상책의 문구들을 생각하면서 잠이 들 듯 말 듯 한 순간에 갑자기 까만 그림자 같은 것이 몰려오며 나지막하고 음흉한 목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부르더랍니다.

어둠의 손으로 목을 조르며 겁을 주고 있었습니다. 그 회원분은 소름이 끼치면서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전에 필자가 해준 말이 생각이나 '그래 나를 죽이든 살리든 가져가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다 가져가라' 하고 자신을 개방해버렸지요.

마음을 내고 잠시 시간이 지나자 목에 감겨있던 고통이 사라지고 가슴을 답답하게 내리누르던 기운이 사라지면서 숨통이 트이고 있었습니다.

마치 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생생한 체험에 필자에게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자신이 경험한 것이 진실인지 알고싶어했습니다.

그 회원분이 경험한 것은 사실이었으며 어둠의 기운이 시험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마음 공부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를 뛰어넘기까지 수시로 시험이 오게 됩니다.

이를 극복하는 것은 두려움과 공포심을 없애고 자신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내 안의 신성을 믿고 배격함 없이 사랑의 마음으로 감싸안는 것입니다.

어둠의 존재들도 사랑의 마음을 주면 빛으로 변화되기 시작하며 이를 고마워합니다.



강 정헌님 또한 자신의 내면에 빛으로 가득함을 믿고 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둠도 빛에서 나온 것이니 '우리는 하나의 근원의식입니다. 본래의 빛의 모습으로 드러나세요.' 하고 상념으로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주무실 때 '무음 기 테이프'나 '유음 기 테이프'를 틀어놓고 주무세요. 

공간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정화시켜주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고맙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2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