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감사드리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길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1.♡.110.216), 작성일 03-01-21 20:07, 조회 8,677, 댓글 0

본문


자상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한인이라는 책이 처음 나왔을 당시 이 책을

읽었었는데 그 때나 이제나 수행에는 큰 진전이 없었나 봅니다.

이것 저것 보고 들은것은 늘어났겠지만 말입니다.



벌써 10년 정도나 시간이 지났군요.



당시 조그만 골방에다가 높은 각도의 피라밋을 제작하여서

간간히 명상을 하고 그랬었는데 건강상 힘든 일이 많았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와서 볼 때 그 피라밋에서 그리 좋은 기운이 나온다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



직업상 사기나 상대방의 빙의기운을 자주 업어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보내주신 물건은 크게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밤에는 수정원석

들을 정화해보아야 하겠습니다.



히란야나 피라밋이나 몸을 정화하기에는 상당히 좋은 도구임이 틀림없는데

끌어주는 인연이 없이 혼자 제작하고 활용하기에는 역시 문제가 있었네요.

예전 2년전에 물건을 구입하였을 때도 상당한 반응때문에 히란야를 오래

활용하지 못했었는데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도 반응을 이겨내가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구요.



좋은 도움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래 글은 어느 사이트에서 퍼온 글인데 참조하시라고 옮겨보는 바입니다)



---------------------------------------------------------------------



피라밋



◎ 기하학적인 형태나 모양과 의식과의 관계는 매우 복잡한 주제입니다. 각각의 기하학적인 형태는 치유력을 가지고 있는데, 피라밋(형태)이 가장 중요합니다. 피라밋 형태의 교회들은 서로 다른 모양의 형상이 건강과 의식성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고대의 지혜가 남긴 흔적입니다. 요한은 다가오는 시대에는 도시 전체가, 고대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에서처럼 피라밋과 돔 형태, 그리고 결정체로 된 재료를 사용하여 지어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피라밋을 만드는 데 가장 좋은 재료는 금이고, 그 다음은 은이지만, 값이 비싸기 때문에 그 다음으로 좋은 금속인 구리를 통상 추천합니다. 다른 금속이나 심지어 목재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알루미늄이나 플라스틱은 건강에 해가 되기 때문에 결코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피라밋의 경사각은 62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집트 쿠푸 피라밋의 경사각이 51도이기 때문에 문헌들 사이에 각도에 관한 일부 논란이 있습니다. 채널링을 통한 가르침은 우리가 만들게 될 피라밋은 쿠푸 피라밋보다 훨씬 더 작기 때문에 62도가 더 탁월하다고 합니다. 피라밋의 한쪽 면은 자북(磁北)을 향해 맞추어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피라밋과 지구의 자기 에너지를 적절하게 일치시킵니다. 피라밋의 실제 크기는 일반적으로 취향에 따라 다를수 있으며 피라밋 속에 사람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밑변의 크기는 최소 8인치(약 20cm)이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라밋을 만들 때 접착제를 사용해야 한다면, 실리콘 접착제와 같은 비화학 천연 접착제만을 사용해야 합니다. 피라밋의 각 면은 완전히 둘러 막을수도 있고 뼈대만 만들수도 있습니다.



>항상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

>예각이나, 좁고 높이 솟은 아름답고 화려한 첨탑지붕형의 고딕건축물들은 중세의 서양문물중 성당, 고성들, 교회의 지붕양식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어떤 의도에 의해 이렇듯 어렵고 까다로운 건축물들을 만들게 되었을까요?

>모든 것은 신의 영광을 나타내고 찬양하기 위하여 거대하고 우러러보이는 높이 솟은 건축물들을 축조하게 됩니다. 마치 바벨탑이 그러했던 것처럼... 정신세계를 갈구하여 뾰족한 첨탑형의 건축물을 세우고 신의 이름을 빙자하여 막강한 권한과 권력을 끌어들이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은 신의 자비와 용서, 화합과 조화가 아닌 힘만의 쟁취, 전쟁과 파괴만을 일삼고 말았습니다.

>그 당시 사회적인 경향은 신의 대리자인 교황에게 왕보다도 더 막강한 권한이 주어져 왕의 계승조차 교황의 인가를 받아야 왕에 등극할 수 있을 정도로 신에 대한 절대적인 복종을 강요하는 암흑의 시기였습니다.

>그들은 영원한 복락을 누리는 천국으로의 영생을 제시하며 물질을 신에게 받치도록 종용을 하여 신세계의 구현을 이루고자 했으며, 권력이란 탈을 쓴 욕망가에 의해 변질되고 타락하게 되어 결국 신의 몰락을 가지고 오게 됩니다.

>신의 이름을 가장하여 약탈과 전쟁을 일삼았으며 자신들의 뜻에 따르지 않는 자들은 이단자, 마녀다하여 모진 고문과 학대를 하여 더욱 사람들을 무지로 몰아놓는 만행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즉, 죽음도 고통도 없는 영원한 신의 세계로 상승하고자 했던 인간들의 순수한 마음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욕망과 부정적인 기운을 극대화시켜 버린 겁니다.

>그들의 물질욕에 대한 욕망은 건축양식에서 그대로 드러나게 됩니다.

>뾰족하고 높이 솟은 각도는 힘의 집약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강하고 물질적인 기운을 왕성하게 해주는 반면 정신의 파괴를 가지고 옵니다. 이런 의도하에 건축물을 축조한 것은 아닐테지만 그들의 욕심은 무언중에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형상화되고 말은 겁니다.

>

>현재 구소련이나 미국에서도 피라밋을 군사적인 목적으로 많은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몇 년전 TV모 방송국 오전뉴스방송에서 소련에서 피라밋을 이용한 실험결과를 방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지역은 약간의 수분만 있어도 꽁꽁 얼어붙어 버리는 추은 날씨였는데 피라밋안에 들어있던 페트병의 물은 조금도 얼지 않은 생생한 물이었습니다.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피라밋방의 모습을 보니 이집트의 피라밋과 같은 각도가 아니라 위로 뾰족하게 솟은 피라밋이었습니다.

>정신을 추구할 목적으로 지어진 것이 아닌 군사적인 의도가 배어 있음을 단적으로 시사하고 있었습니다. 

>

>반면에 우리 조상님들이 지으신 건축물중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 해인사의 지붕을 보게 되면 이집트의 피라밋과 같은 각도로 지어져 있음을 발견하게 되어 조상님들의 지혜에 다시금 감탄하게 됩니다.

>자연을 벗삼아 처연하게 살다보니 정신과 물질이 같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형태를 자연의 모습을 통해 발견하게 된 걸까요?

>우리의 산천 속에는 이미 이집트의 피라밋형태와 같은 명산들이 있으며 우리의 기본 토양속에 원적외선을 방출되는 수많은 피라밋의 구조가 숨어 있다는 겁니다.

>정신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순수하고 남들이 볼 때 바보스러울 정도로 욕심이 없고 순박합니다. 소박했던 옛 선조들의 모습을 보면 잘 알 수 있을 겁니다.

>

>한인에 나와있던 내용을 다시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정신적인 성지였던 교회나 성당의 지붕에 형상화되어 있던 첨탑의 피라밋을 통하여 성령의 임함을 원했던 그네들의 의도를 적다보니 보여지는 면만 설명을 하게 된 것 같아 설명의 미흡했던 점을 사과드립니다.

>분명 정신적인 것을 추구하고자 높고 뾰족하게 지었겠지만 이는 물질로의 극대화일 뿐이며 정신적인 에너지는 아닙니다. 이는 곧 정신과 물질의 쇠락과 파멸을 의미하게 됩니다.

>정신의 에너지는 높지도 낮지도 않은 기자의 피라밋의 각도가 가장 안정적이며 영적인 에너지가 충만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물질을 변화시켜 영적인 각성을 할 수가 있는 겁니다.

>

>앞으로도 책을 보시다 의문이 나는 점이 있다면 본 연구회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 블루스카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05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