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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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션파 예수제) - 무구와 동상에 있는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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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18-11-02 15:26, 조회 3,4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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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회에 오기전에 무속인 생활을 하시다 이제는 새로운 삶을 살고 계시는 도인분이 계십니다.

 매일매일이 즐겁고 감사하다며 경험담을 많은 분들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저에게 말씀해 주신 이야기 입니다.

  

 원장님을 뵙고 법당을 치우고, 거기에 관련된 물건들도 모두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 중에는 무속과 크게 관련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한 징등을 한쪽 구석에 두었고, 연구회를 다니고 나서부터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놀러 갈때마다 기념품으로 사 온 관세음보살 불상과 포대화상, 유리로 만들어진 석가모니등 단순하게

 손바닥 사이즈로 작고 이뻐서 집에 장식품으로 둔 거 외에는 없었습니다.


 작은 사이즈에 동상들은 관광지에 가면 쉽게 접할 수 있고, 구입하는 터라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눈(양눈이 수십차례 바늘로 심하게 찌리는 고통)이 아프고, 머리가 깨질듯 심한 통증에 이명증상과 뼈속까지 쑤시고, 두 다리가 너무 무겁고 아팠습니다. 

마음에서는 불뚝, 불뚝 울화와 분노. 미움, 욕설이 올라와 진정하기 힘들었는데, 심지어는 안에서 "갈이굿"을 하면 모든 무속인계의 연줄을 끊어 버릴 수 있다는 소리가  들리면서 구석에 쳐박혀 있는 징들을 다시 치고프게 마음을 흔들어 놓기 시작했습니다.


 원인을 몰라 늘 연구회 회원들의 관을 하면서 생긴 기운인가, 기운에 치우치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지내다가 부원장님께서

 괴물현상이(붉고  하얀 형태의 도깨비들과 여러뱀이 거대한 집단으로 뭉쳐진 괴이한 형상, 천도되지 못한 빙의령들.) 보이면서 거기에 관련된 무구들이 보였다며 아직도 집에 있는지 물어 보셨습니다.

 징과 거기에 관련된 소소한 무구들이 떠오르며, 조그만한 불상과 그림도 있다고 했습니다.

 

원장님과 부원장님께서 갑짝 놀래면서

" 어서, 버리세요.  거기에 붙어 있는 존재들이 얼마나 많은지 말도 못합니다.  특히 동상에는 영가들이 많이 달라 붙어요.

 천주교나, 불교에서 동상들을 만들어 신도들에게 판매하는데 사람들이 몰라서 구입하는 거예요. 본래 제대로 가르침을 주시는 절에서는 일반집에 절대 부처상을 함부로 모시지못하게 당부하십니다. 

우리의 바램대로라면 기도시 부처님과 성모님. 관세음보살님의 기운이 와야하는데, 만든사람(사랑으로 의식이 고양되지 않은 상태)과 비는 사람의 의식이 기복과 정화되지않은 부정성, 욕심을 버리지못하다보니 행위자의 의식의 파장에 맞는 엉뚱한 도깨비나 영가, 저급한 영들이 끌려와버립니다. 복을 빌려던 형상이 오히려 빙의령을 뭉치게 만드는 화를 불러들입니다. 그러니 집에는 절대 모시지마십시요. 

깰 수 있다면 깨시고,그것이 여의치 않으시면 히란야와 삼태극을 붙여 봉투에 담아 다른 사람들이 손에 닿지 않게 잘 버리세요." 하셨다.

 기운을 느끼고 있는데도 이렇게 또 존재들에게 속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고개를 숙였습니다.

 한편으로는 무속인에 대한 미련이 조금남아 있었나 하는 반성도 해보았습니다.

 무구와 동상에 붙어 있는 존재들을 제거하기 위해 '토션파예수제'를 하였습니다.


 "무구와 동상,불상그림을 치운뒤 저뿐만 아니라 저에 남편도 얼굴이 바뀌고 기운이 바뀌였습니다.

  남편이 잠이 잘 온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니 물건에 스며든 기운들이 얼마나 우리 자신들을 힘들게 하는지 새삼스럽게 느끼게

  된 계기였습니다." 라고 도인님께 예수제를 하고 난후, 들려주신 이야기 입니다.


 저도 연구회를 알기 전,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인터넷에서 조그만한 관세음보살상을 사서 방 한쪽에 둔 첫날, 밤새 영가들이

 괴롭히는 꿈을 꾸고, 그날 탈진이 되서 회사도 겨우 출근한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도 몰라 구입한 곳에 전화를 해 "돈은 돌려 받지 않아도 좋으니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하고

 집에서 치워 버렸습니다.  그뒤로 어떠한 형상이나 그림을 집에 두거나 걸어두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자기안에 진아를 믿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옴 나마하 시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