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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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와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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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18-11-30 16:55, 조회 3,18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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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구회를 안지 10년이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연구회에 대해서 믿음도 없고, 에너지에 대해서도 잘 몰라 4년 동안은

사이트만 계속 보기만 했지 수련을 하거나 예수제나 천도제에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지금와 다행인게 무슨 마음에선지 천부경하나는 해놓고 잘 될거라 믿으며 고이 집에 두었습니다.

그때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세상에 저만 버림받고, 외롭고, 가난한것 같아 주변에 짜증내고 살기가 싫었는

 돌이켜 보니 서서히 마음이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제가 있었습니다.

2012년 연구회에서 '붉은쇳대'책이 발간 되었다는 연락이와, 4년만에 재방문 하였고 책을 읽으면서 연구회를 다시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기복기도에만 치우쳐 있던 저를 다시 돌아보게 하였습니다.

연구회를 처음 접했을 때는 '나도 잘 살수 있을까? 내가 원하는대로 돈도 많이 벌고 식구들도 건강해지나? 하는 기대감과

궁금증으로 왔습니다.

원장님을 뵈었을때 "안에 존재들이 많네요."하며 기를 넣어 주시는데 '기'같은 것도 모르는데 뭔지 모를 편안함을 느끼며

'여기는 뭔가 달라 보인다. 무당들은 맨날 겁만 주고 굿만 하라 그러면서 돈만 요구하는데, 이곳은 뭘 하라고 요구도

않하고 형편되는데로 하라 그러고....겁도 주지 않네.'하는 기억이 납니다.

많은 회원들이 아마도 저와 같은 방식으로 시작하기도 하고, 일찍히 몸이 열려'기'에 대해 알려 오기도 하며,빙의가 심해

오기도 합니다.

오는 이유는 제각기 달라도 모두가 원래는 하나의 원인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본래의 모습인 빛을 잊고,어둠의 부정성과 존재들에게 파묻혀 마치 제것인냥 살아와 기복에만 매달려 오고, 욕심에 찌들어

살아와 자기 욕심과 기복을 채워 줄 수 없다는 생각에 조금 다니다가 연구회를 스스로 그만두는 것입니다.

몸이 열려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기제품이나 예수제및 천도제를 해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십니다.

본인의 경험이 마치 전부가 느끼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남들은 효과를 느끼는데 본인은 못 느끼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자신을 들여다 봐야 합니다.

그것은 자신안에 부정성인 어둠으로 똘똘 뭉쳐져 있어 빛이 어둠을 바꾸어 주려고 해도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의식)이 바뀌고, 비우라고 사이트나 내방 하시면 수없이 말씀 드립니다.

다른 명상단체와 달리 피라밋안에서 만트라를 하시고 마음을 비우시기만 하면 된다고 누차 설명해 드려도 매번 욕심을

내시고 남탓을 하시고, 내가 아닌 남만 들여다 봅니다.  이렇게 하시면서, 효과가 없다고 남들처럼 느낄수 없다고 연구회

탓만 합니다.

본인은 노력을 않하시는데, 저희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떤 할머니는 명상도 모르시고, 몸도 열리지 않으셨는데 마음이 어찌나 맑으신지 원장님께서 기운을 넣으시는데 쑥쑥

들어 가신다고 저희에게 얼마나 기뻐하시며 말씀하시던지,몇년동안이나 수련한 저도 고개를 숙였습니다.

기제품이나 예수제는 수월하시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지 전부가 될수는 없습니다.

본인에 의식이 바뀌려고 해야 합니다.


마음을 비우고,저희 기제품이나 예수제등을 한다면 굳이 기복을 원하지 않아도 술술 풀려 갑니다.

빛이 가는 길에 어둠이 막을 수는 없는 것처럼 말이지요.


연구회가 이런 곳이라고 말씀드려도 들을분만 들리고, 보이는분만 보이실 거라 생각합니다.

어느 곳에 가셔도 이치는 똑같습니다.

지금 하시는 명상과 수련, 그리고 마음비우기를 얼마나 하시는지 다시 한번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돈이 많고, 영적인 능력이 뛰어나도 의식이 제대로 되어 있지 못하면, 모래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