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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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간 동결하고 있었던 소녀 라 돈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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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19-01-05 17:09, 조회 3,4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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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 픽추'로 유명한 잉카제국.


잉카제국은 인신공희라는 행위를 '카빠코차'라고 하며 순수한 여자 아이를 '신'에 재물로 목숨을 바쳐왔다.

그들은 기근과 황제승하때 제사를 하며 나라의 평안을 기원하였다.

1999년 안데스산맥에 있는 유야이야코산에서 약 500년 동안 동결된 상태에 있는 소녀 '라 돈체라'(스페인어 처녀)를

발견하였다.  마치 몇 주전에 죽은 것처럼 보관 상태가 좋았다고 한다.

유튜브에 떠도는 동영상을 보고 '이런 일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스치며, 잊고 있었던 연구회 도인님은 회원중에 한분의

조카의 전생을 보다가 몇 일전 본 유튜브에 동영상이 떠오르며 그 소녀가 조카가 아닐까 하며 원장님께 여쭈어 보니

소녀와 조카가 일치하였다.

전생에 너무나 고통스럽게 죽은 조카를 생각하며, 가슴이 아파 한참을 슬프게 우시는 회원을 보니 지켜보고 있는 저도

가슴이 아파왔다.

순수한 여자아이를 선택해 1년전부터 준비해 오다가, 때가 되면 높은 산위에 있는 제단을 걸어서 올라가서 죽기전 치차술과

코카잎을 주어 몽롱한 상태에서 구타와 교수를 하여 매장 하였다.

죽기전 3일동안 굶겨서 모든 것을 포기하게 만든 모습을 관을 하다가 보인 도인님은 너무나 고통스럽다며 힘들어 하셨다.

소녀들은 잉카의 신옆에서 "제사"되는 것은 큰 영광으로 생각하였으며, 죽어서 마을을 보호하고 "신"과 같은 존재가 될것

이라는 믿음을 가졌다.  하지만, 진정한 신이 생명을 죽이는 일을 시켜겠는가?

욕심으로 그 모든것을 덮어 버리고, 신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을 속여 왔던 것이다.

현생에 회원의 조카로 태어난 그 소녀는 전생과 같이 순수하고 맑았으나, 제사를 지대던 일원 중 한명을 아버지로 만나

가정을 제대로 책임을 못지고, 심지어 소녀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려고 하는 심적 부담을 주고 있다.

상황만 바뀌였을 뿐 아버지는 전생과 같이 소녀를 또 힘들게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오랜 윤회동안 살아오면서 서로 이어진 관계를 제대로 풀지 못해서 반복적인 삶을 살고 있다.

이번 생에 소녀와 아버지와 업을 풀지 못하면, 다음생에는 딸이 아버지를 괴롭히는 생을 반복할 것이다.

어둠에 존재에게 속아서 한 일이지만, 신들은 연구회를 통해서 이들이 아픔을 끝내고자 하는 하늘의 뜻이 있을 것이다.

다행히 이번생에에 그 소녀는 연구회와 연결되었고,아버지의 마음에 따라 변화가 달려 있는데 지금 이 시대가 다시는

올수 없는 기회이자 축복이며,이번 기회를 놓치면 앞으로 몇천년 몇억년 동안 , 또다른 곳에서 윤회를 반복해야 하는 고통을 맛

보아야 한다. 정신을 차리고 의식을 변화하길 바랄 뿐이다.  또한 이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도 정신을 차려야 할 큰 교육

것 같다.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다.

"앞으로 자격이 안되는 이는 하늘에서 직접처리할 것이다. 우리 지구는  어둠이 살수없는 차원으로 진입하고있다.

이번 생애에서 만난 것은 큰 뜻을 내표하고 있으니, 두번 다시 아픔을 겪지 않도록 열과 성의를 다해 서로가

노력해야 한다.

윤회는 지구에선  존재하지 않는다.  어둠들 또한 더이상 지구에 태어날 이유가 없다."



요즘 더 느끼는 것이지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전생에서 부터 나와 좋은 인연이든, 나쁜 인연이든 서로가 얽혀있고

서로의 업(카르마)를 해결하기 전까지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연구회를 통해 천도제와 예수제를 하면서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서 '자아성찰'을 한다면 업을 청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