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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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가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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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19-06-12 14:59, 조회 4,06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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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휴일입니다
.

아침부터 이상한 기운들이 온몸을 파고들면서 머리가 떨어져 나갈 것같고 뼈마디마디가

얼마나 아픈지 눈가에 눈물이 흘러나올 정도입니다.

사람들이 내는 의식과 어둠의 존재들의 기운을 몸이 확장되고 더 세세하게 느끼기 시작할때부터

매일이 고통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 시원한기운도 있어 그나마 살만 하네요.

저도 얼마전까지만해도 저의 부정적인 마음으로 인해 연구회식구들에게 말도 못하는 고통을

주었습니다.

아마 사람들은 자기의 부정적인의식이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켜 주변을 힘들게 하는지 알까요?

칼이 온몸을 난도질하고 머리를 하루종일 망치로 때리는 기운은 실제로 몸이 당하는것과 똑같습니다.

어떤 사람옆에 가면 괜히 힘이 없어지고 피곤한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분들 대부분이 부정적인성향이 강해서 그 기운으로 사람들에게 어둠을 퍼드리고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짜증나고 분노가 일어납니다.

이렇게 한사람의 마음은 나를 떠나 여러사람에게 큰 피해를 줍니다.

 

저 또한 짙은 어둠이였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의 자살로 큰 충격을 받았고,부양가족을 책임 못지는 아버지로 인해 형제들의

도움으로 겨우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가난이 뭔지 지독히도 많이 겪었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을 알기 시작할 때 첫사랑으로부터 배반의 경험을 하고 10년 가까이 남자를 만나지도

않고,그뒤부터 남자를 만나도 짧게 만나고 마음을 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돌이켜 보면 입가에

웃음 지을만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사랑이라고 하던데 전 그런 사랑은 없었던 것같네요.

언제인가 제가 부원장님께 물은적이 있습니다.

영원한 사랑은 있나요?”

영원한 사랑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예요. 그 사랑을 지속하려는 노력을 서로가 해야 하는거죠.“

저는 이 대답에 희망과 동시에 가지고 있던 사랑이라는 의미도 무너졌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에 다시 눈을 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헤라입니다.

질투와 분노의 신! 결혼의 신!

인터넷에 나온 헤라의 해석은 이렇더군요. 하지만, 제우스에 나오는모든 신들은 어둠의 신들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질투하고 죽이고 존속간음,살인은 기본입니다.

 

왜 제가 헤라이냐구요?

저의 어둠의 마음이 헤라와 근접하고 무수히 많은 우주에 나와 똑같은 분신들이 어둠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제안에 어둠이 있다는 것은 누구보다 제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조용히 명상을 할 때 입가에 사악한 미소를 날리며 제안에 자리잡고 절 비웃으며 제가 언제 쓰러지나

지켜보고 있거든요.

저의 마음을 들여다보지 않는 틈을 타 귓가에 대고 누군가를 욕하고 판단하고 미워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저는 거기에 마음에 빼앗겨 맞다고 호흥하며 분노하기 시작하다 보면 어느새 온몸에

대바늘이 찌르는 듯한 기운과 머리의 고통이 일어납니다.

저혼자 아프면 그만인데, 제가 미워한 상대방은 물론이고 같이 일하시는 분들에게까지 고통을 주어

이루 말할수 없는 죄송함이 밀려옵니다.

이 마음을 내려놓는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지 정말 몰랐습니다.

저는 다 내려놓았다고 저를 달래고, 행동으로 보여도 저 가슴한가운데는 아직도 어둠이 숨어서

기웃기웃거리고, 원장님이나 다른분들은 어찌나 잘 아시는지 겉과 속이 다른 저에 모습을 보면서도

언젠가는 변하겠지 하면서 기다려 주셨습니다.

자신이 자신을 속일수도 있어, 자신의 한 행동에 합리화를 하고 이유를 갔다대기 시작하면 자신의

싸움에서 지기 시작합니다.

마음에서는 누군가가 죽도록 싫고 미워하면서 겉으로는 웃으면서 대하는 그런 마음과 행동을 저뿐만

아니라 모든사람들은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겉과 속이 일치해서 이왕이면 마음과 행동이 일치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이것이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고 나를 속이지 않는 것일 테니깐요.

남보다 최고이고 싶고,누군가 위에 굴림하고 싶고,사람들의 많은 이목과 사랑을 받고 싶어하면서

자신의 노력으로 하지 않고, 남의 것을 빼앗고 죽여서 최고가 되고 싶어합니다.

저는 게임을 무척 좋아합니다. 현실에서는 금기시된 것들을 게임 속 세상에서는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지요. 남의 집에 들어가 도둑질을 할 수도 있고,상대방을 마음껏 두들겨 팰 수 있습니다.

게임은 이런 행위들에 대해 태클을 걸지 않습니다.

특히, 총이나 칼 ,싸움같은 폭력적인 게임은 인간 사냥을 하면서 그야말로 살인의 쾌감의 정점을

실감케 합니다.

어느새 게임을 하면서 살인 자체를 즐기는 저를 보면서 섬뜩섬뜩 놀랄때도 있습니다.

게임의 무기가 추가될수록 엽기적인 살해 방법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느끼며 내면에 도사리고 있던

살인의 광기가 올라와 심할때는 게임이 아니라 현실속의 사람들을 보면서 게임속의 장면과 같다고

생각할때도 있습니다.

저는 게임을 하는것이 단지 게임일 뿐이라고 생각하였지만, 깊은 무의식속에 살인의 광기가 있었고

저의 카르마일줄은 몰랐습니다.

전생에 그리고 저의 또다른 분신들이 욕심으로 인해 살인을 하고 남의 것을 빼앗았다고 했을때 무슨

SF공상만화영화인것 같았고 믿어지지도 않았습니다.


저 헤라는 이러한 업을 행했고, 지금 또한 능력이라는 욕심에 휩싸여 어둠이 저를 지배하고

있는것도 모르고 보이고 들리는 것에 좋아하며 오만하였습니다.

한번은 자고 일어날 때, 팔과 다리가 묶여 불에 타들어 가는 저에 모습이 눈앞에 영상처럼 보였습니다.

얼마나 생생한지 한동안은 불만 봐도 싫어 가까이 가지 않더군요. 전생에 한부분의 모습을 본것이지만

제가 저질러 놓은 일들이 이렇게 끔찍하게 주홍글씨처럼 남아 있다는게 무섭기까지 하였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나의 지나간 일들이 없어지지 않고 무시한다고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게임을 좋아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이런 폭력적인 게임은 자제하려 합니다.

이런 게임들을 하면서 무슨 평화를 바라고, 자신의 내면도 못다스리면서 사람들을 판단하고 비방하겠습니까.

마음의 사랑은 눈을 떠보지도 못한채 제안에서 점점 사라져 갈 것입니다.


요즘 카르마정리를 원장님과 도천님께서 해주시면서 하나하나 사라지며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기

시작했지만 제가 저질러 놓은 일들이 드러날 때마다 가슴은 무너져가고 말로 다할수 없는 슬픔에 밤새

울은적도 많았습니다.

내가 지금 가난하고 사랑도 부족하고 사람들과 제대로 지내지 못하는 것도 다 전생에서부터 이어져 온

저의 업이였고 오랜 저의 습이였습니다.

 

무엇을 알고,보고,느끼고 그것이 중요할까요?

저는 경험한바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존재를 찾아내고, 소리를 듣고 전생을 보아도 제 자신의 마음이 부정성에 치우쳐 있다면 그것은

어둠이였습니다.

,어둠이 어둠을 잘 찾아내기도 합니다.

뭘 보고 들으면 뭐 합니까?

길에 가다 빙의되기 일쑤이고, 저에 마음을 못 다스려 사람들과 맨날 싸우고 미워하면서 어둠이

되어가고 있는데 그게 다 무슨 소용이죠?

뱀이며, 자신의 어둠의 분신들이 한꺼번에 나타나 눈전체는 까맣게 변해가고 자신이 지나가는 자리마다

사람들이 기운 때문에 피해가는데 말이지요.

맨날 남탓만 하며,분노를 일쌈고 자기는 잘못이 없다며 자신을 들여다 볼 생각도 안합니다.

자신의 분노가 분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기운으로 상대방을 얼마나 괴롭히고 죽이는지 경험한다면

피눈물나게 후회 할것입니다.​

저는 작은욕심에 큰 것을 놓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진짜 창조주의 모습으로 돌아간다면 지금 제가 보이고 들리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데 능력이라는

욕심에 저를 빼앗기지 않기로 했습니다.

 

원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창조주로 돌아간다는 것은 다 내려 놓는 거예요.

수 많은 생애동안 욕심과 탐욕으로 버리지 않고 채워오기만 했습니다.

이제 내려 놓을 시기이고 이제 실천하지 않으면 또 다른 지구에 태어나 반복적인 생을 살아야 합니다.“

 

자신이 행한 악업이 얼마나 지독하고 사람들을 힘겹게 했는지 자신들이 반대로 똑같이 겪으면서

생애를 반복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사람들은 윤회를 계속하고 싶을지.

저는 다시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사람들을 아프게하고 싶지 않고, 그 상처로 인해 고통받고 싶지 않습니다.

서로 사랑하지 않는 가족을 만난것도 본인의 풀지 못한 업이고,본인이 뿌려 놓은 행위입니다.

누구를 탓할 것도 일도 아니고 원망할일도 아닙니다.

 

원죄란 무엇일까요?

저는 원죄를 자기의 마음,생각을 잘못한것, 마음을 잘못냈다는것 그것이 원죄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저질러 놓은 행동과 행위 그것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번생이 끝나고 다음생에 또 태어나더라도

록처럼 나를 계속 따라 다니며 살아가는데 고통과 방해가 됩니다.

원죄는 먼저 스스로 참회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 자신이 그 많은 원죄들을 정리하기란

힘이 듭니다

마음으로 참회하여 되는 것이 있고, 너무 깊어 하늘의 도움없이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모든 원죄를 정리할 때가 왔습니다.

지구가 변화하는 시기이고, 우리가 새롭게 태어날 때입니다.

우리의 원죄를 정리하지 않는다면 우리자신이 자신을 들여다보지 않고 버리지 않는다면 사람답게 사는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빛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허상만 추구할 뿐입니다.


별의왕자님의 댓글

별의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165,

참 좋은 글입니다
자신을 보여 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용기가 필요한지 모릅니다.
어둠은 감출수록 커지고 빛은 드러낼수록 밝아진다는 말이 있듯이
본인 자신 또한 이글을 읽고 내면을 드려다 보았습니다.
처와 장인어르신이 본인을 분노하게 하는 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분노와 미움마음이 들다보니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회사에 일이
있다고 나오곤 하였습니다.
똑 같은 일이라도 자신이 하면 로멘스 이고 다른사람이 하면 불륜이 라는 말이 처와 장인에게 통합니다.
한 예로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열심히 토요일 일요일 공부를 하면 눈치를 줍니다
왜 토요일 일요일 가족하고 놀아야지 하면서 공부를 못하게 합니다.
그런데 돈은 많이 벌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격증을 따야지 진급을 하고 좋은 곳에 갈수 있기에 저에게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처 자신이 자격증시험 본다고  회사휴가내고 토요일 일요일은 공부를 한답니다
애들 보라고 가슴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
뭐지
하나더 예를 들면 신장암 수술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캠핑을 간다고 합니다
가정의 화목을 위해서 같이 갔지만 속에서는 미친년이라는 소리가 끈임없이 분노가 잃어났습니다
갔다 와서 몸이 아파서 장뇌삼을 먹고 조금 좋아졌지만 일년에 타이밍을 맞추어 몸이 아프는 거였습니다.
장인은 자신의 딸 편만 들어서 엄청난 분노가 지금까지 남아 있습니다.
하루는 분노와 미움이 너무 심해 홀로 앉자서 하늘에 기도 하였습니다
분노가 감정이라고 하는데 없어지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 하니  갑자기 분노가 살아졌습니다.
그때 모든 것이 마음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을 알았지만 또다시 집안식구들이 행하는 행동과 언행에 분노가 폭발하곤 하였습니다.
왜 통제가 안돼지 하면서 화를 내고 있는 내모습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연구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점점 치유가 되어 가더군요
이제 몸도 계절을 타지 않고 평상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을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고 있고 저보다 많은 고통속에서도 가식이 아닌 평상심을 유지하시는 모습을 보며 어떻게 하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도 많이 해보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원장님을 어떻게 평가하시던 그것은 저에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분들의 생각에 대한 원장님을 본거고 본인 또한 본인의 짧은 가치관으로 원장님을 평가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인간에 대한 연민을 볼수 있었으며 그리고 사랑을 보였습니다
사랑으로 본인이 치유받고 있었으며 그사랑이 인류를 치유할 것 이라고 전 확신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조금더 용기를 내어 내면을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모든 분노의 원인은 처와 장인어르신에게 있던 것이 아니라 저의 내면 속에 자리잡고 있는 사랑에 대한 집착이였습니다.
사랑을 찾고 싶었고 사랑을 하고 싶었습니다. 사랑을 잃어버린 본인이 본인 안에 사랑을 찾지 못해서
분노를 남에게 내고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다아는척하지만 자신을 가장 모르고 있었습니다.
왜 다른 곳에 분노를 표출하고 원인이 되는 자신을 보지 못했는가 이글을 적으면서 다시한번
내면에게 사랑한다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 있다는 성인들의 말씀이 진리가 되어 나를 보게 하였습니다
지금도 헤매이고 있지만 점점 변해가는 저의 모습을 바라보면 오늘도 만트라에 마음을 담아
비워 봅니다.
언젠가는 비워지겠죠^^
감사합니다

대자연님의 댓글

대자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이 글을 읽으면서 저 자신을 보았습니다.
저는 아빠가 술을 좋아해서 마음고생한 외에는 평범한 어린시절을 보내고 성격이 좀 까칠하고 고집이 센 아이였습니다.
성인이 되어 잛은 무당생활을 한 시간이 떠오르네요?
제가 좋아하는 작은가게도 해보고 잘 안되고 결혼생활도 실패하고 아이도 이유없이 임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무당을 하지 않으려고 음식점을 선택한 결과 장사도 잘 안되고 하여서 다른 무당집에 신도로 다니면서
여러가지 굿을 수없이 하면서 그 길을 가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목구멍만 포도청이고 결혼도 깨지고
돈도 남은 것이 없이 1년사이에 새아빠가 돌아가고 엄마마저 2개월만에 유방암말기까지 오게 되니까
제 탓인것 같아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앞이 캄캄하면서 선택의 여지가 없어
결국 무당을 선택하게 되였습니다.

무당이 되고 나니까 이상하게 가슴 한 구석에 뭔지 모르는 의문이 시작되여서 여러 무당을 물어봐도
답을 찾지 못하고 있을 때 어릴적 무당 친구가 원장님을 소개하여 찾아 뵙게 되면서 나의 가슴엉어리가
녹아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남의 말을 귀담아 들으려 하지 않고
자존심이 강하여 유난히 여동생과 많이 부디치곤 했습니다.
무당생활을 다 접고 원장님께서 수련은 일상생활에서 찾고 비우는 것,내려놓는 것이라고 하셔서
그 말씀대로 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사실은 무당생활을 접으려고 할때 마음은 겁도 나고 흔들릴때도 있었지만 '원장님이 계시니까'
마지막으로 도박하는 심정이였고 결심하고 나니 정말로 너무나 마음이 홀가분한 마음이였습니다.
바로 이거다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뿐이였습니다.

연구원에 1년넘게 다니면서 수련하고 부디치면서 저한테 생각지도 않는 어둠의 부대(알찬)대장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앞이 캄캄하고 억울함과 왜 내가 어둠이란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고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무당생활을 하면서 안에 있었던 존재(영가)들을 정리하고부터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인정하기 싫었습니다.
이틀 고민 끝에 제가 어둠이란 것을 받아들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부원장님께서 저한테 가슴깊게 용서,미안함을 많이 하라고 하셨고 저는 그대로 하려고 노력하니
마음과 몸이 점점 좋아지면서 또 다른 업장들이 들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수련을 해도 보이고 들리지 않아 사무실회원한테 왜 그런지 말을 하면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셔도 마음 한구석은 계속 남아 있었고 말로만 계속 내려놓았다고 한 것을 저 자신이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제 마음이 뭉클하고 저 자신이 창피하고 너무 한심해 보였고 여태것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고
저 자신을 찾는다고 했지만 하나도 실천한것이 없었던 것을 알았습니다.
저의 욕심과 자존심으로 저 자신이 감추고 가리고 있었던 것을 지금에야 알게 되였습니다.

왜 어둠의 부대 대장이였을까요?
자신이 최고가 되고 싶은 마음,저에 말만 옳다는 마음,사람들한테 이목을 받고 싶은 등
이기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이 간절했기에 어둠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나의 내면을 보지 않고 겉과 속이 다르게 행동하고 있었고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이 가로 막고
있었음을 알았을 때 너무나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마음을 내려놓는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고 어둠들이 교묘하게 접근하고 이용을 하고
사람들이 욕심을 내고 부정적인 마음 때문에 분노를 내는 틈을 타서 접근하는것을
어리석은 우리들은 속고 있었습니다.

한번더 자신을 뒤돌아 보면서 거짓된 행동,마음,내려놓고 비우면서 계속 노력하고
수련을 하면서 자신이 만든 업을 스스로 정리하고 마음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북두구성님의 댓글

북두구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좋은 글 너무 감사하고 공감합니다 이 글을 보면서 저도 시시때때로 몰려오는 어둠들의 농간에 놀아나 화내고 미워하고 질투하고 시기하던 저의 힘들고 외로웠던 순간 순간들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많이 힘들었었죠 얼마동안이였을까 중국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 조폭이상으로 하루가 멀다하게 싸우고 심지어 총까지 들고 병원에까지 찾아가 싸우고 허구한날 룸싸롱에 다니면서 누가 건드리면 칼침놓고 이쁜애들  있으면 강제로 끌고 나가고 나중엔 마약에까지 손대며 몸은 썩을대로 썩고 참으로 기억하기도 싫었던 그때 그 순간들... 이런 부정성으로 가득찬 상태로 욕망에 취해서 받기만을 원하던 때였으니까요 이런 내 인생이 원망만 앞서 모든 걸 남의 탓으로 돌리고 싶고  정작에  내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던 중 자신의 부정성을 이기지 못해 자살을 시도했고 이를 통하여 영적인 상황을 경험하고 뭐가 된듯마냥 남들 점 봐주고 돈 받아 처먹고 내 안에서 말하는 존재한테 풍수가게나 차려볼까하고 여쭤보니까 하기만 하면 다 알려준다길래 차렸더니만 글쎄 손님들이 들이 닥쳤는데도 꿀먹은 벙어리마냥 아무 얘기 안하고 있어서 개박살난 경험도 있습니다 나중에 존재가 그러더라구요 모든 욕심은 다 버려져야 한다고 말이죠 얼마후 원장님을 만났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전 오늘도 원장님 조언과 사랑을 통해 이런 저런 경험.착오를 범하면서 지금은 잃어버린 내 자신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엔 비운다는 것이 뭔지 나를 찾는다는 것이 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상태였죠 그러다 차츰 기라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고 천도제 예수제를 하면서부터 오랫동안 마음속 깊은 곳에 감춰져있던 부정성들이 하나둘 튀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가끔은 참기 힘들만큼 화가 치밀어 올라올때도 있었고 이유없이 누군가가 죽을만큼 싫어질때도 있었습니다 이럴때마다 명상을 통해 옴진언을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모든 것이 사라지고 마음의 평화가 깃들곤 했죠 비운다는 것 나를 찾는다는 것 저는 항상 제 자신이 아닌 다른 어딘가에서 찾을라고 해매이고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저는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나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건 나로부터 시작되는거니까요 화를 만드는것도 나이고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외로움도 모두 나로부터 만들어지잖아요 그래서 가끔은 왜 이런것들이 만들어질까 왜 이래야만 하는걸까 고민도  많이 해봤지만 혼자의 생각으로는 한계가 있는 듯 해서 원장님과 도천님께 도움을 청했는데 역시나 저의 업장이네요 그리스신화에서 나오는 올림프스 12신중 헤라(분노 애정 질투의 신)의 분신이 제 몸에 있다는 결론이였습니다 듣는 순간 놀랍기도 했지만 한편 실마리가 풀리는듯하여 기쁘기도 했습니다  인정합니다 제 이생에 겪게되는 모든 상황은 다 나(본인)의 업장이라는걸 말이죠 물론 저는 앞으로 남은 생애 평탄한 길만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이런 저런 시험들이 다가오고 남아있는 부정성.업장들이 모두 정화될때까지는 많은 시련이 있을거라 짐작하고 있는 바이지만 이제 모든 걸 인정하고 반성하고 순간 순간을 돌아보고 참회하며 비우고 내리면서 꽃길만 걸을랍니다 또한 믿습니다 사랑은 다시 돌아온다고 말이죠 물론 먼저 베풀어야 돌아온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말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때가 가장 빠른 시기랍니다
이제 우리 모든 걸 내려놓고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빛으로 새롭게  태여납시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옴 나마하시바이

사랑의빛님의 댓글

사랑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8.200,

이 글과 댓글들을 보면서 갈수록 더 와 닿았습니다.
좋은 글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한 생각이 절로 들고, 도움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원장님께서 "자신속의 모든 어둠을 드러내야 빛으로 변화됩니다 ! "
"영적으로 자유로워지고 창조주와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참회가 필요합니다." 말씀해주셨고,
그래야만 우리가 거기서 벗어나서, 진정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자신 스스로가 모르고 있는 숨어있던 모든 어둠을 완전히 끄집어내어야 빛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제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텅 비워내고 싶었습니다.
스스로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지... 저도 잘 모르는 제 가장 깊은 어둠은 무엇인지... 찾아내고 싶었습니다.
위에 도반 분들이 먼저 드러내고 고맙게도 밝혀주신, 기본적인 인간의 부정성과 어둠 외에도..
제 가장 깊은 업장이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찾고 싶었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성적인 콤플렉스와 성에 대한 두려움과 수치심이 유독 강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독신주의를 지향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을 창조하는 숭고한 부분 외에는, 성이 부정성과 어둠으로 인식되었던 것 같습니다.
내겐 그냥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럽게만 여겨지고, 숨겨야할 치부 같기만 했습니다.
물론 인연 따라 사람도 만나 연애도 하게 되고... 나이가 들고는 아닌 척 대범한척 연기도 해봤지만...
마음속의 성에 대한 어둠과 부정성은 여전했던 것 같습니다...
늦은 나이에 짝지가 생겼어도, 신혼인데 신혼이 아니었습니다.
성 자체가 내겐 기쁨과 즐거움과 쾌락이 아닌 여전히 고통뿐이었고, 나는 불감증인 것을 넘어서서...
매번 불에 데는 것 같은? 극심한 통증을 느껴야만 했습니다.
알고 보니 하반신에 업장이 있었고, 전생부터 온 카르마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우주의 섭리대로 창조주의 사랑의 마음과 하나 되는, 서로의 영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아닌 성은,
부정성과 어둠 그 자체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전생에 능력을 탐하고 성적인 탄트라를 잘 못 욕심낸 사람들은,
하반신에 업장이 많아 문제가 생긴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남녀의 영혼이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창조를 하는 성은 진실로 숭고하고 아름다운 깨달음의 길인데...
어둠의 존재들이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조정하고 왜곡시켜 왔는데 저도 자꾸만 속고 있었습니다.
업장을 풀기위해서는 진정으로 서로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도록 노력해야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어느 순간부터 되뇌며 되새기듯이 혼잣말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일적으로 실수가 없도록 기억하려고 자문자답도 했고,
스스로와 대화하며 스스로 수행해나가고 긍정적인 부분으로 시작했으나,
나중엔 부정성으로 드러나서 혼잣말이 귀신존재와의 대화처럼 자신도 모르게 어둠에 속고 있었고,
생각과 마음에 부정성을 집어넣고, 원래 제 생각이 아닌, 살면서 한 번도 해보지 않고, 생각지도 않았던 것을..
마치 저인 양 떠들어대며 잠시도 마음과 생각이 쉬도록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듯... 극심한 순간이 찾아왔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내가 이런 사람이었나...나는 진짜 그런 사람은 아닌데...
그러나 내가 정말 완전한 빛이었다면, 그런 것에 휘둘려 괴롭고 속을 이유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고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주인공이기에, 자신은 빛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 안에 악마가 있다면...자신이 악마에게 자꾸 이용당하고 속고, 서서히 잠식당해 악마가 되어가고, 악마가 되어있었다면...
아마도 누구나 다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믿을 수도, 믿고 싶지도 않고, 황당하고 억울한 심정도 들지도 모릅니다.
시작과 이유야 어쨌든...제가 완전한 빛이었다면 전혀 잠식당하지 않았을 텐데...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교묘하게, 제 마음에 욕심의 구멍이 생겨나 핑계가 시작되었겠지요...
저의 자만과 교만이 초래한 결과일 텐데...그러니 누구의 탓이라고 탓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다 제 스스로 만든 부정성과 업장이니까요...
저는 어느 날엔가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빛으로 완성될 거라고 믿고 확신하는 공부를 해왔는데...
제가 악마에게 반 이상 잠식당해 있었고, 악마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엔 거울 속 제 얼굴위에 무시무시한 악마 같은 형상의 얼굴이 겹쳐보여서 놀랐고,
그래서 제가 하나 된 어둠의 기운이 주변을 힘들게 한다는 것이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힘들 수가 없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이 성격상 너무 힘들었고,
이미 기운이 그렇게 변질되자 모든 게 상황이 바뀌어 드러나선,
숨을 못 쉬게 공격하는 기운으로 부터 저를 지켜주었던 소중한 기제품도, 제 오염된 의식의 기운으로 부정성의 파장만 증폭시키고...
그렇게 즐겁고 좋기만 했던 옴진언 조차도, 제 변질된 의식의 기운 그대로 부정성의 파장을 증폭시키게 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정말로 답이 없고,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전혀 방법을 모르겠기만 할 정도로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막상 그런 기운을 내는 사람이 되는 경험을 해보니,
진아 와의 연결도 끊어지고? 열렸던 의식이 막히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더 모르겠고,
그 무엇이든 열심히 해보려는 자체가 욕심이 되어버리는...
희한한 경험도 해보니 첨으로 진짜 모르겠고 억울하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둠은 아주 그럴싸하게 아주 교묘하게 속이는 것을 알면서도...그땐 도저히 방법이 없었고...
결국은 더 이상 주변에 민폐를 끼칠 순 없어 나름은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고,
기제품과 옴진언도 다 내려놓고선, 초심으로 돌아가서 집안에 종일 옴진언을 틀어놓고 정화시키는 것 외에는 모두 내려놓고,
아무것에도 의지하지 않고 나 자신의 행복을 찾는 것 부터 해보려고 시작했습니다.
당시에 도천님께서 자아성찰과 참회를 가장 강조하며 말씀 주셨지만 잘 되지 않았고,
자학과 비관은 어둠으로 빠지는 지름길이고, 우리가 참회하는 이유는 빛으로 돌아가기 위함이라고 하셨는데...
실천하는 것이 어렵기만 했습니다.
시간이 걸렸지만 나름대로는 내려놓고 맘을 비우려고 하다 보니,
맘을 비우니 다시 공부를 도와주려고 온 빛의 존재들도 드러나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한번 열렸다가 닫힌 사람?이 다시 여는 것이 훨씬 더 힘든 여정임을 알게 되었고,
지금은 정역시대로 들어서고 나서,
우리가 완전한 빛이 되려면 모두가 깊숙이 숨겨져 있던 모든 어둠을 다 드러내야지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 열렸었다?는 단계는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고, 그 또한 벗어내고 더 비워내어 진정한 빛으로 거듭나야하는 것인데...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것이고, 어둠은 결국엔 스스로 [소멸=자멸]할 수밖에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모르면 스스로 자멸을 초래하는 것이었습니다.
늘 모든 건 한꺼번에 몰려오듯이.. 지금껏 없었던 공부의 어둠이 드러나고, 맘이 잘 안 비워지는 그 시기에,
니비루의 아눈나키 존재들이 내 눈을 가리고 나를 끌고 다녔고... 그래서 눈이 잘못된 부분이 드러나는 것도 알게 되면서
정말 더 힘들었고, 도대체 왜 그들이 나에게 그러는 건지도 이해되지도 않고, 도대체 언제부터 왜 그랬던 것인지도 전혀 모르겠고,
당황스럽기만 했습니다.
한번 잘못되어 단단히 뭉치니 정말 풀리지도 않았고, 없던 두려움이 생기니 더 힘들어지기만 했습니다.
원장님께서 힘들면 가짜라는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는데,
저는 자꾸만 가짜가 되어가고 있었고, 가짜의 길로만 스스로 더 걸어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처음에 어둠에게 잠식되어 매일 서서히 가슴과 머리가 막혀갈 때는
정말 그런 고통은 난생 첨일 정도로 엄청난 고통이 밀려왔는데 찍 소리도 않고 겨우겨우 버티며 견뎌내도
하루도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밤새도록 엄청난 고통이 밀려왔고,
어둠에 완전히 잠식되어 한번 막혀 뭉치니 정말 기운이 너무 막혀서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싶을 정도로 늘 아프고 힘들기만 하고
도저히 제 심신상태가 아니었고, 사람이 꽉 막히는 게 이런 건가 싶을 만큼 괴롭고 뭘 해도 안되는 게 바로 이런 것이구나... 싶었습니다.
어둠은 정말로 교묘하기 때문에 절대로 공격의 빌미를 주면 안 되는 거고,
한번 잠식당하기 시작하면 스스로 이겨내기가 정말 힘들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늦은 나이에 짝지가 생기다보니 없던 욕심이 생겼던 것 같고...
그렇게 아주 교묘하게 핑계가 생기다보니 더 예전처럼 이겨내고 비워 내지를 못했고,
그것이 또 아주 교묘하게 어둠에게 철저히 이용당하고 속는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자꾸만 서로 속다보니 우리사이에도 몇 번의 큰 위기들이 있었고,
우리가 안 좋은 어둠의 기운부터 하나가 되어 더 나빠지기만 한 것도 드러나 알게 되며,
우리의 하나 된 어둠의 업장 기운이 우리가 행복하기를 전혀 바라지도,
그렇게 되도록 내버려두지도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실감하며...
정말로 업장이란 게 갚고 비워내지 못하면 참으로 무섭고, 불행을 자초하여 자멸하는 것임을 다시금 실감했습니다.
내가 기억하지도 못하는 아주 오래된 다른 차원의 다른 행성의 업장도,
비록 내가 아닌 짝지의 업장이라도 하나가 되면 함께 헤쳐 나가야하고,
끝까지 사랑의 마음을 유지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서로를 탓하며 잘못된 마음에 속는 순간 엄청난 불행을 스스로 초래해
서로 공멸하는 무서운 결과를 부를 수도 있음을 깨달았고,
아무리 미리 알고 각오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경험하는 것은 더욱 엄청나고,
마음을 조금이라도 잘 못쓰고 속는 순간 어둠만 증폭시킬 뿐이라는 것을 확인할 뿐이었습니다.
스스로 약속하고 선언한 구업은 진실로 너무 무섭고, 특히 하늘과의 약속은 정말로 무겁다는 것을 다시금 철저히 실감했습니다.
우리가 각자 근기와 업장에 따라 끝없는 테스트를 이겨내며 비워나가야 하는데, 오직 빛, 사랑만 생각하며 나아가야하는데...
특히 두려움, 욕심, 자만, 교만 등에 조금이라도 속는 순간 어둠에게 공격의 빌미를 주는 것이고,
매순간 자신을 들여다보고 참회, 반성하는 습관을 들이며 비워내지 않으면,
어둠에 속아 잠식당하고 이용당하며 끌려다니는 허수아비 신세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어둠의 존재들의 허수아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가난하고 빚더미에 앉은 집안에 태어나 평생 빚에 허덕이며 어렵게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어릴 때부터 내 코가 석자라도 내 사정보다 남에게 다 퍼주다시피 나누는 게 늘 기쁘고 아깝지가 않았기에...
나는 돈 욕심이 없나보다고 스스로도 당연히 생각해왔던 것 같습니다.
이 공부를 하고 부터는 더욱 더 가진 건 없어도 항상 감사하고 행복하다 생각했기에...
제가 긍정적이고 그런 천성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기운이 변하는 젤 힘든 시기에 여태껏 드러나지 않았던 전생이 들어났고,
제가 전생에 부유했는데 욕심 때문에 불타는 집에서 나가지 않고
스스로 자살을 선택한 거나 다름없이 불타죽었던 업장이 들어나서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돈 욕심 부분은 너무 억울하기도 했고, 나름은 물질을 너무 생각 않고 비우기부터 하다 보니 아무리 업장이라 해도,
정작 가족이 아플 때 아무 도움이 못되고.. 절실히 필요할 때 돈이 없어서도 가족을 더 못 살리는 가슴 아픈 경험이 한이 되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도 물질개념을 영적인 부분과 함께 조화와 균형을 맞춰야한다고 생각했어도,
현실이 어렵기도 했고 살아온 바탕의 습이 있다 보니 잘 되지가 않았습니다.
그래도 기억도 안 나는 모르는 전생이긴 하나..스스로도 물질욕심 때문에 불타는 집에서 안 나가고 죽었다는 게...
제 성격상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 자존심?이 몹시 상했던 것 같습니다.
인정하고 내려놓으면 쉬운 건데... 전생 업장이 자신을 알아달라고 드러나는 거라 하셨는데...
인정을 안 하니 알아줄 때까지 괴롭히는 듯이 불에 타 죽었던 관련의 아픔이 드러나는데...
무속인 경험을 한 도인님이 불에 타죽은 사람의 기운이 가장 고통스럽다고 하시며...
스스로 불에 타 죽을 정도면 진짜 지독한 거라고... 자신의 몸에게도 참회해야하는 거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이런 것을 경험해도 당황스러운데 안 해보면 알 수가 없을 겁니다.
가장 먼저 불에 탔던 부위부터가 그러는 건지 밤새 잠도 못잘 지경이었습니다.
이처럼 자신도 모르는 자신속의 깊은 어둠이 모두 드러나고 드러내고 스스로 인정하고 참회해야지만,
진정으로 자유로워져 빛이 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업장으로 인해 1년 반 만에 남들은 평생 안 겪을 일들도 한꺼번에 다 겪으며 3번의 이사를 경험하며
너무 힘들고 지치고 모든 것이 정말 한꺼번에 늘 온다는 것을 다시금 또 실감했습니다.
그러나 이젠 정말 나의 업장이고, 우리가 하나이기에 짝지도 하나이기에... 하나가 된 우리의 업장임을...
우리 스스로가 초래하고 만든 부정성임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많이 들고,
제 마음이 원래 성격대로 온전하게 조금씩 돌아오는 것 같은 생각이 들고,
더 이상 내 기운이, 우리 기운이 민폐만 된다는 자괴감도 버리고,
다시 연구회에 다니며 조금이라도 나름대로 스스로 수련해서 비우고,
원장님께 기운도 받으며 열심히 끝까지 함께 반드시 빛으로 변화되어보겠다는 맘을 내니,
언제나 그렇듯이 원장님께선 아낌없는 늘 그 자리에 있는 사랑으로 인자하고 따뜻하게 받아주셨고,
마음과 몸이 많이 편안해지고 영적으로 좋게 변화되고 있다고 해주셔서 다시 힘차게 나아가려고 합니다.
현실의 나의 어둠은 별 변화가 없는 반복을 해도 원장님께선 사람들의 영적인 부분을 보시고 좋아지고 있다고 말씀해주시고
긍정의 기운을 북돋아주시는 것이기에 그저 감사한 마음이 들 뿐입니다.
저는 우리 모두가 꼭 빛으로 변화되고, 근원과 하나 되어 모두 완성되길 간절히 바라고 믿습니다.
저도 마지막까지 마지막이라도 꼭 완주해서 반드시 하나가 되겠다는, 반드시 빛으로 완성된다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막상 반성을 하려고 하니 너무 부족한 게 많기만 합니다.

또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 행성이 실제로 존재하는데, 영적의식이 고차원 빛의 신들이 아니고, 그리스 신화의 신들은 어둠의 신들이며,
모든 지구인들의 영혼을 조정하려고, 헤르메스의 지팡이를 심어놓은 것이 드러나서 예수제를 해주셨는데..
그 시기에 첨으로 갑자기 척추가 이상하게 너무 아파서 제대로 움직일 수조차 없었는데..
알고 보니 헤르메스의 지팡이가 척추에 심어져 있던 게 드러난 관련으로 갑자기 아픈 것이었고,
우리가 무지해서 모르지만 너무 많이 조종당하고 있다는 것을 또 다시 느꼈습니다.
제우스 행성에서 발달한 과학으로 어둠의 물질들을 만들어 지구에 뿌리는데,
이젠 물에 까지 사람들이 온전한 심신을 가질 수 없도록 조정하는 것을 나노단위로 뿌려 대서,
원장님께서 스스로 의식을 높이는 수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요즘엔 워낙에 어둠들이 떼로 뭉쳐서 마지막 발악처럼 공격을 해서
스스로 못 비워내는 부분은 예수제나, 천도제를 해서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어서 제우스 관련도 그때 함께 처리했고,
많이 드러나고 빨리 비워내면서 빛으로 변화되어 가고 싶은데... 어떤 맘으로 나아가는지가 너무 중요하고,
저는 나쁜 업장들이 드러나는 게 꼭 나쁜 것이 아니라,
어차피 모두가 깊숙이 숨어있는 모든 어둠을 끄집어내어 비워내야만 진정한 근원과 하나인 빛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데...
가장 중요한 참회를 하며 스스로의 숨은 어둠을 인정하고,
원장님 말씀처럼 스스로 죄인을 만들지 말고 당당하고 즐겁게 경험해 나가며 절대 속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또 다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께서 내면의식은 항상 그대로인데 표면의식인 우리의 몸인 옷만 계속 바뀔 뿐이라고 하시면서
나는 그냥 편안한데도 갑자기 이상하게 자꾸만 불쑥 튀어나오는 내면의식을 속지 말고 자꾸만 들여다보고,
없는 것까지 다 완전히 드러내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지 않고 속고, 내가 어떤 것까지 보고, 내가 누군데, 하는 순간 끝이라시면서
그게 다 어둠의 신들과 존재들이 보여주고 떠드는데 다 속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원장님 말씀을 들을 때 마다 느끼는 게 우리가 빛이 되려고 연구회를 찾아가서 지금껏 마음 비우는 공부를 나름대로는 해왔지만,
다들 근기도 다르고 각자의 성격과 개성들도 다르다보니 공부 단계들도 다르고 생각도 마음도 다 제 각각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것이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최근에 하신 말씀에 따르면, (대충 의미만 기억나니 의미만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원장님께서 창조주 역할을 하시던 때에 찾아오는 그대로 수많은 끝도 없는 사랑을 계속 나눠주셨고,
다들 원장님의 능력만 욕심내고, 끝도 없이 달라고 해도 주셨지만, 창조주가 되고 싶은 그들의 욕심은 채울 수가 없었고,
온 우주를 온갖 짓들을 다하며 분탕질을 하고선, 그때 사랑을 한없이 주던 원장님이 떠올라서 다시 찾아온 것이고,
연구회에 찾아오는 사람들은, 분명히 빛이 되려고, 144.000 대천사가 되려고 오는 사람들이 확실하고,
창조주도 다양하고 수많은 창조주가 있는데... 모두가 창조주가 될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속의 모든 어둠을 드러내야 빛으로 변화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온 지구가 빛으로 상승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 빛을 위하여 저의 어둠부터 계속 드러내며 비워나가려고 합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시원이빛님의 댓글

시원이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어릴 때의 일입니다.
시골은 화장실이 재를 덮어 뒤처리를 하는 화장실이었는데 6,25전쟁 중에 미국 흑인병사에게 친할머니께서 강간을 당해 임신을 하시게 되었고 배가 불러 낳으셨는데 흑인처럼 생긴 아이를 낳자마자 화장실에 버리고 아이를 재로 덮어 그 갓난아기를 죽게 하였습니다.

화장실에서 죽임을 당했던 어린 애기의 기운이 제가 6살 때 화장실에 갔는데 그 기운이 들어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가위에 눌리어 초등하교 3학년 때까지 이불위에 오줌을 싸서 키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소금을 받았던 기억이 두려움과 공포 분노, 나약하고 심약하고 잘 토라지고 비겁한 행동과 좀 더 커서는 성적인면과 말에 대한 잘못된 습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에는 남의 수박농사, 참외 농사 지워 놓은 곳에 가서 서리 해먹고, 집에 있는 돈 훔쳐서 먹을 것 사먹고, 고등학교 때에는 돈이 필요하다고 참고서 값, 기타 용품비 이런 저런 핑계로 돈을 받아내어 내기 당구와 술내기 당구를 치며 보내기 일쑤였고 주말에는 미팅을 나가 공부와 부모의 생각은 하지도 않고 잘못된 술 , 담배, 여자 , 잡기에만 일관하였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공격하고 잘못되게 하면 다 죽여 버리고 싶은 생각과 아울러 아예 그 가족까지도 몰살시켜 버리고 싶은 강한 욕구도 가지게 된 적도 여러 번 있었고 또한 생각을 하고 자면 그게 현실이 된 것처럼 상대를 죽이는 꿈까지도 꾸어 나 자신이 꿈을 꾸고서도 너무 놀란 적도 있었고, 또한 말을 함에 있어서 나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상대방에게 아주 그럴듯하게 말을 하거나 말 같지 않은 말로 상대방의 마음이나 생각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 말을 하는 함부로 지껄이는 일도 다반사였고, 그 중에 군대에 있을 때 말을 잘못하여 가슴을 20대 이상 맞은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좋아하여 닥치는 대로 읽다 보니, 내가 아닌 허상을 만들어 잘못된 인격과 인성을 만들고, 잘못되고 그릇된 생각과 관점으로 가버렸습니다.

중학교 때에는 성인잡지를 보기도하고, 스스로 성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잘못알고 받아들여 성에 대해 굉장히 집착하였습니다.

청소년기에는 뱀과 짐승과도 성교를 하는 꿈도 꾸었고, 어머님이 꿈에 나와 엄마와 성관계를 하는 꿈을 꾸어 얼마나 내가 이렇게 집착하면 이런 꿈까지도 꿀까하는 생각과 아울러 죽어버리고 싶은 생각과 자해를 하고자하는 충동까지도 불러 일으켰고, 며칠 동안 열병이 나고 가슴이 뭉그러져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룸싸롱이나 단란주점에 가도 여자와 하룻밤을 자야 직성이 풀리고 성에 대해 집착만 하니 나를 제대로 보려고 하지도 안하였고 내가 왜 이렇게 되어 가는지도 모르고 반성이라고는 없었습니다.

그 외에도 여자에게 아픔과 상처를 주기도 하여 참으로 못 되고 잘못된 나의 인성이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뒤늦게 결혼을 하고 3년 정도 지내다보니 어머니와 아내가 빙의 상태가 많이 심각한 상태였고 아는 지인 분을 통해 1년 반 정도 기치료를 받다가 연구회를 알게 되어 처음 기치료 받던 곳은 정리하고, 조문덕 원장님과 부원장님을 처음 뵙고 나서는 연구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옴 진언 수련도 열심히 하고 옴 진동수도 아내가 지극 정성으로 만들어 주어 열심히 만들어 먹으면서 천도제를 하다 보니 나의 업장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와 아내도 조금씩 업장이 풀리면서, 1년 반이 되도록 남의 식당에서 돈 한푼 못 받고 일하다보니 빙의상태 오게 되면서, 농약이나 쥐약을 사다 놓고 먹기 일보직전까지 간 상태였고, 아내는 일가족이 안좋은 사고를 당해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경험하면서 두려움에 떨며 10년이 넘게 가위에 눌리고 눈동자는 사람을 쳐다보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저와 결혼하면서 처음에는 안정을 찾듯이 보였지만 자기 안에 있던 빙의된 존재가 발동하면서 자다가 무릎을 꿇고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 하면서 두 손을 비비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옆에서 목격하였습니다.

또한 무서운 꿈을 구면 몸을 바르르 떨면서 무서운 것 어두운 존재가 자기 가까이에 있을까봐 이불을 머리위에 까지 덮고 온몸이 마비되다시피 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연구회를 찾아 원장님께 상담을 드리고 난 뒤에 원장님께서 아내에게 기를 넣어 주시고 나서 세상에 몸에 이렇게 수분이 없는 분은 처음 본다고 하시고 몸에 수분이 이렇게 없으니 기운이 너무도 안 들어가고 힘들었다고 하신 말씀이 지금도 새로웠고 신기하게 여겨졌으며 어머니와 아내 나 자신도 천도제를 하면서도 백일 천도제를 함께 병행하면서 진정한 마음으로 마음을 내니 가슴에 남아있던 울분과 분노가 가시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어머님의 상태는 남에게 싫은 소리를 하지 못하던 분이 잘못된 것은 바로 말씀하시고 죽음에 대해서는 두려움이나 미련 같은 것은 없다고 하시고, 자기의 중심을 잘 잡으시며 열심히 남과 소통하시며 즐겁게 살고 계십니다.

아내는 눈이 정상은 돌아오고 가위 눌리던 것은 없어지고 몸도 마음도 안정을 찾게 되면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연구회를 알게 되면서 차츰 차츰 나에 대해 잘못된 것을 보게 되었고, 알게 되면서 또한 내가 왜 이렇게 성에 집착하고 말을 함부로 하고 상대의 마음과 생각은 아랑곳하지 않고 나의 생각과 나의 주장만 앞세우고 고집만을 피웠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조금씩 몸과 마음이 무엇인가 열린 것 같은 느낌을 받다보니 무슨 능력이나 도인이 된 것 같은 느낌도 또한 받았고, 남이 모르는 것을 알게 된 것이 깨달은 것 같은 행동과 말을 또 다시 반복하는 행위가 사회에 있을 때, 하던 행동과 생각을 또 반복하는 것을 보게 되고 알게 되었습니다.

 현실에서도 또한 남에게 내가 뭘 아는 듯이 말을 지껄이기 것을 보게 되었고, 내가 하는 말속에 내 자신이 빠져들게 되면서 자기 생각이 맞고 옳다고 생각하며 말을 하는 것이었고, 상대가 하는 말에는 귀 기울이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말만 되풀이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대화의 중요성은 남의 말에 끝까지 경청하는 것과 필요한 말만 조금만 하면 된다고 원장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내가 여지껏 해오고 익숙해왔던 습성이 나만의 생각과 의식의 틀을 만들어 왔고, 그것이 맞는 것처럼 여지껏 지껄여 왔고 또한 지식을 접해 왔던 것을 곁들여 말을 아주 멋지게 아주 그럴듯하게 상대가 내말이 맞는 것처럼 포장하고 욕심은 싹 감추면서 지껄이고 말해왔던 것입니다.

한번은 원장님께서 연구회 안에 원장님과 나만이 있을 때 잠깐 앉으라고 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ㅇㅇㅇ씨 나는요 한사람이라도 빛으로 깨어난다면 언제든 나는 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 겁니다. ”  왜 원장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실까 하는 생각을 처음에는 그 말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못 했는데 지금은 그 부분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전생에서부터 신이라고 불리어진 혹은 영웅으로 불리어진 나의 전생이 드러난 것은 시친박사가 쓴 수메르 혹은 신들의 전쟁에 등장하는 엔릴의 아들 닌우르타였고 혹은 헤라클레스이기도 한 전생의 기억과 올림푸스 행성과 연결된 제우스와 12신들과 기운이 또한 연결 되어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키메라 행성 등 여러 어둠의 행성과  독거미, 전갈, 바퀴벌레, 균, 바이러스등을 뿌려놓았고, 현재는 일루미나이티, 프리메이슨이 전 세계의 모든 것을 장악하고 조장까지 해온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생에 내 권위를 지키기 위해 남을 죽이고 내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나와 반대되는 세력과 인간들은 무자비하게 죽였고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여자들을 무자비하고 고통스럽게 성을 유린하고 학대를 한 것도 모자라 죽이게까지 한 것을 보고 정말 내가 이런 존재밖에 안되었던 존재였구나 하며 눈물이 나왔습니다.

아니 이것이 거짓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크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꿈이나 명상을 하다 본 장면들을 원장님께 여쭈어보고 확인해보면 그것이 내 자신이 지난 날 한 행위의 결과였고 지금 이생에서 고통을 받고  진정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교를 하여 자식을 낳았다면 지금의 큰아들은 ADHD이어서 초등학교, 중학교 때까지 친구 1명이 없어 밥도 대화도 할 친구가 없어 세상이 살기가 싫다고 한 적이 여러 번 있었고 왜 나는 친구가 하나도 없지 하며 울면서 얘기할 때,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던 기억이 있고, 딸도 자기의 표현과 말을 어눌하게 하여 남에게 당하고 처신을 바르게 하지 못하여 공격을 당하게 되는 것들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내로 인해 생긴 지극히 당연히 받아야 하는 일이라는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업장과 인과로 인해 내 자신이 어둠의 속성에서 벗어 날수 있다는 것이 다름 아닌 인성이라고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제 자신의 지난날의 잘못 되어진 마음과 의식을 벗어내고자 우주토션파 천도제를 하고 하니 내가 얼마나 잘못된 가치관과 인격이 형성되었고 왜 성에 집착하게 되었는지 마음의 중심을 잘못 가지고 살았는지 무엇인가 바뀌려고 해도 바뀌어 지지 않았는지 알 수가 있었습니다.

나를 덥고 있던 독거미 모습, 흉측한 괴물의 존재들, 뱀파이어, 뱀의 형상들과 나로 인해 죽임을 당했던 수많은 여인들과 병사의 모습을 하고 있는 존재들 모두가 내가 저지르고 고통과 원한을 사게 하여 내 몸에서 의식에서 떠나지 못했던 존재들을 우주토션파 천도제를 통해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인과의 법칙으로 인해 내가 이생에 태어나 어떠한 것을 하더라도 항상 막혀 있었고 되는 일이 없었던 것을 알게 되니 내 인성과 마음과 의식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확인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재는 조금씩 나를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진정 자신의 잘못된 것을 반성하고 회개해야 바른 인성을 가지고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연구회를 통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어둠에 묻혀 있던 어두운 내면의식을 밝은 마음과 의식으로 나를 비우지 않는다면 죽음보다도 더 한 고통을 잘못된 마음과 의식의 영혼(영체)는 죽음이후에도 어둠의 가장 커다란 고통을 겪는다고 원장님께서는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 영혼들은 더욱 밝은 의식으로 진화하기 위해 어두웠던 지난날들에
행위 했던 모든 것들을 정리하여야 비로써 밝은 의식으로 깨어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원장님께서 누누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제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가슴이 따뜻한 사람으로 더욱 다가가기위해 자신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 말을 경계하고 부정성의 기운이 올라올 때 빨리 알아차리고 이건 내 생각이 아닌데 하며 빛의 마음을 내면 빨리 정화되어 조금씩 알아차림을 하면 된다고 하시고 빛의 몸과 빛의 의식으로 바뀌어 가지게 된다고 원장님이 말씀해주신 것을 가슴으로 받아드리고
노력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옴 나마하 시바이

jhyun0861님의 댓글

jhyun086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53.131,

연구회 회원 분들 체험담보고 남에게 얘기하기 쉽지 않은 얘기들을 면저 다 밝히시는 걸보며 용기가 대단하시다고 느꼈고 한 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다들 저와 비슷하시구나하며 느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연구회를 알기 전까지 사건사고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어려서 심장수술 , 중학교 때부터 결혼 후까지 여러 번의 자동차사고들 ... 식중독으로 응급실, 결혼 후에 두 아이들이 애기였을 때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사고들, 제 몸은 온통 수술자국 , 사고로 인한 상처투성이입니다.

그러던 중 연구회를 우연히 알게 되어 조상천도제와 예수제 , 터제 , 천부경을 하고 피라밋을 구입하고 사건사고가 모두 멈추었습니다.

그러면서 제 영적공부도 둘째를 낳고 시작 되었습니다. 저는 공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미국 이민 후 친구 따라 절에 20 대 후반에 호기심에 따라간 게 전부였고 그때는 한국친구들과 만나 친교 하는게 제 목적이었습니다.

수행은 조용히 자리 잡고 앉아서 명상하고 뭔가 현상들이 생기고 능력이 생기는 거에 따라서 단계도 올라가는 줄 알았습니다. 나를 돌아보며 나 자신의 잘못된 점과 고칠 부분과 나 자신도 모르는 잘못된 무의식까지 깊이 생각해야하는데 생각하는 것 , 생각이 많은 건 나쁜 건줄 알았습니다 .

이 잘못된 생각과 이제까지 살면서 쌓아온 모든 잘못된 고정관넘들이 연구회를 알고 모두 부셔지고 있었습니다.

하루 종일 독경 , 영적인책들 , 강의 열심히 듣고 , 참나를 보고 유지하는 게 좋은 줄 알고 마치 산에 올라가 수행 정진하는 길이 진실인줄알고 저는 회사 일만 겨우 하고 항상 이 잘못된 수행생각으로 내 아이들, 남편, 친구에게 사랑과 관심을 줄 여유가 없었습니다.

회사일, 친정부모, 술과 친구 좋아하는 남편 , 시부모님 , 어린아이들 내가 책임져야할게 많아서 그랬는지 저는 영적수행을 한다는 핑계로 나만 살 아보려고 모든 걸 회피하려는 출구를 찾으려했던 거 같습니다 .

그러면서 제집에서 가까운 곳에 저와 비슷한 시기에 연구회와 인연이 되어 집에 피라밋도 놓으신 분을 알게 되었고 자주 만나게 되었고 저보다 나이도 있으시고 수행도 많이 하셨고 해서 그분을 언니라고 부르며 따랐 습니다. 우린 전생부터 각별한 사이였습니다.


제가 배우는 것도 있었고 틀린 것도 있었습니다. 저의 어둠을 반영하는 거울이 되기도 하셨습니다. 저의 전생에 얽혔던 악연의 존재가 되기도 하셨습니다.

우리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샤스타산에도 며칠 여행 갔었습니다.

좋은 추억이었는데 얼마 전 회원님 글에서 거기가 제우스본부였다는 글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저는 언니가 하는 말을 따르는게 지름길이라 생각했고  맞거나 틀리거나 생각지않고 내안의 작은 목소리는 무시한채 잘못된길을 체험하고 된통당하고 나서야 이게 아니구나 알게 될 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아무것도 모를때 많은걸 배웠고, 제일 힘들때 같이 옆에 계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래서 스스로 노력해서 체험으로부터 지혜를 키우라는 말씀을 하시는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제 남편은 친구들 만나 술 마시는 걸 좋아해서 향상 그것 때문에 다퉜는데 아이들 낳은 후엔 밖에 나가서 술 마시는 횟수가 줄어들어 그런대로 살아갔는데 저는 살림을 다 정리하고  시골로 이사할 계획을 했습니다. 미국이 얼마안가 산산조각날것이라고 생각했고 산골에서 살다가 한국으 로 들어가는 걸로 .. 남편에게 내 잘못된 생각들을 애기했습니다. 모든 걸 정리하고 시골로 가서 수행공부하자고 내가 계획하는 것을 따라달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먹고 살 계획도 없이 모은 돈 갖고 시골가자는 말에 어의 없어했고 그 후로 나는 내편이 안 되어주는 남편에게 실망했고 남편은 내가 잘못된길로 간다생각해서 우리는 서로 맘이 멀어졌습니다.

남편은 술을 더 마시게 되었고 갖고 있는 돈이 시골가서 살기에 충분치 못했기에 시골 가는 건 접었습니다.

마음이 가족과 있어야하는 때에 다른 데에 정신이 팔려있으니 아이들은 사랑에 굶주려서 관심을 달라고 작은아이는 말을 안 듣고 화 잘 내고 큰 아이는 나에게 이렇게 해 달라 저렇게 해 달라 주문이 많아졌습니다.

작은아이와 실랑이를 많이 했습니다. 어리니 실수도 자주 하고 일부러도하고 미운 짓을 많이 했는데 사랑보다는 혼내기 바쁘고 내가 화를 내니 작은아이도 화로 반응하고 우리 둘이 화의 덩이를 만들었고 내가 심신이 힘들면 아이에게 내 감정을 퍼붓고 매도 들고 그런 후에 후회하고 자책하고 그게 반복이 었습니 다.

저는 늘 사람들과 소통하는 게 서툴렸고 불편했고 혼자 있고 싶어 했는데 그나마 남편이 사람들을 좋아해서 식사모임에 나가고해서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기운에 민감해지면서 모임도 안 나가고 사람만나는 걸 최소한으로 줄이게 되었고 마치 산속에서 사는듯했습니다.

남편과 대화단절 .. 남편의 기운도 느끼게 되니 침대도 따로 쓰고 부부관계도 거부하게 되었습니다. 부부관계 때문에 실랑이하고 이래도 되는 건 가 고민하던 중 같은 침대에 자게 된 날이 있었는데 그 다음날 자던 중 한 번도 느 껴보지 못 했던걸 느꼈습니다. 성기부분이 욱신거리며 관계를 하고 싶어 하는걸 느꼈고 그게 너무 심해서 잠을 밤새 설쳤습니다.

다음날 왜 그러지 생각해보니 남편이 느끼는 걸 느꼈던 겁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신체적으로 틀리는구나 , 알게 되었고 부부관계를 거부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의 어둠을 하나하나 파헤쳐보면 전생에 악마였다는게 그래서 이런 습이 나오는 게 이해되었습니다.

저 또한 인간유전자를 조작했던 다른 행성의 실험자, 예수님과의 인연 , 생체실험을 자행했던 일본인 , 그리스신과 연관이 있다는걸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겉으로 보면 일하며 아이들 돌보는 평범한 주부 같지만 전생에 악마 짓 은 다해놓고 이젠 자신이 다칠까 나를 보호하느라 바쁜 나를 보면 이게 내 몸 세포 속에 오랜 세월동안 다 저장이 되어 바꾸는 게 이렇게 힘들 구나 하는 것이 느낍니다.

지난 2017-2018 년이 저에겐 가장 힘든 해였는데 심신이 힘드니 살은 저절로 빠지고 급 노화가 진행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연구회 회원님이 오셔서 셋이 즐거운 시간도 갖고 한 번도 가지 못했던 연구회소식도 들었습니다.

저는 그분이 추진하시는 일을 적극적으로 도와야하고 투자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분이 하시는 걸 투자를 해서 돈을 불려서 앞으로 돈 걱정없이 공부만 할 수 있고 또 연구회를 경제적으로 도와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돈이 되는 건 모두 다 빼서 그분께 보냈습니다. 적금도 몽땅 빼서 보내고 , 융자도 신청하고 나중에는 카드로 뺄 수 있는 현금을 모두 빼서 다 보냈습니다.

은퇴 연금도 빼서 보내야한다는 생각에 그당시 회사사정이 안 좋아서 사람들을 정리해고를 했었는데 저는 그것만 기다렸습니다.
정리 해고되면 희사에서 몇 달치 월급도 주기 때문에 잔머리를 굴렸지만 정리해고는 안되었고, 엄마가 치매환자이신데 아빠가 저보고 가족이 간병인을 하면 정부에서 주급을 주니 회사 안다녀도 되겠다고 저한테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집에서 엄마간병을 하기로 하고 , 은퇴연금이 필요했기에 16 년 다녔던 회사에 사표를 냈습니다. 신기하게도 사표내자마자 전에 같이 일했던 옛날 보스가 같이 일하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더 높은 보수에 집에서 일할 수있고 회사도 알아주는 회사였고 그렇게 해서 옛 보스가 일하는 회사에서 일하기로하고 연락이 오길 기다렸습니다.

그리곤 은퇴연금에서 33% 벌금과 세금을 내고 돈을 찾아서 몽땅 한국으 로 보냈습니다. 아빠에게도 돈을 빌려서 한국으로 보냈습니다.

왼전히 빈털털이에 카드빚 융자빚더미를 떠안았습니다. 매달 내야하는 이자가 월세 값 이였습니다.

이자 갚으려고 아이들 돌 반지도 몽땅 팔았습니다. 아버지 타시라고 준 차를 이제는 안타셔서 차도 팔았습니다.

더 이상 쓸 돈이 없었습니다. 시누이 언니에게서. 아는지인에게서 돈을 꾸어서 메꿨고 그당시 그분들꼐 너무나 고마왔습니다. 돈의 노예가 되어 피 말라가는 게 이런 거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파산신청을 했습니다. 혹시라도 남편이나 가족이 알게 될까봐 두려 웠습니다.

내가 파산신청까지 하다니 믿겨지지가 않았습니다. 회사 다니며 저축도 하고 아파트도 샀고 은퇴연금도 있고 돈 걱정 없이 살았는데 절대 망하지 않는 투자라고 확실히 믿고 올인 했습니다.

연락오기로 한 옛 보스는 윗사람이 바뀌는 바람에 지체가 되어 수개월이 지나고서야 계약직으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월급제였는데 계약적으로 바뀌어서 일에 대한 성과금을 받는 식으로 수입이 일정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빚은 해결되었지만 옛 보스가 같이 일하자는 말에 엄마 간병일도 그만두고 수입은 더디게 들어오고 먹고 사는 거에 급급해서 정신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이 회사에만 목 메일 수 없어서 이력서를 온라인에 올리니 다른 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프리랜서로 프로젝트를 맡으면 시간당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몇년 동안 팔려고 내놓은 작은 아파트는 팔리지 않아 애만 탔었는데, 이런 힘든 일들이 하나둘씩 해결되면서 결국 팔리게 되었습니다.

팔리면 얼마가 남으니 아빠에게서 빌린 돈 갚고 언니에게도 보내고 우리 가족여행하고 치과 치료도하고 머리도 하고 그런 계획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렬 틈도 없이 남편이 갚을 빚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얘기를 아파트팔기 며칠 전 남편에게서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나는 남편에게 어둠의 감정만 퍼부었습니다. 전생에 철전지 원수였는지 여러 가지로 서운하고 미웠습니다. 거기다가 내가 돈이 궁하니 항상 남편에게서 돈 받을 궁리만 했습니다.

그렇게 미움의 기운만 증폭시키니 남편 가게는 허덕였습니다. 그렇게 어마어마한 빚더미를 갖고 온 것입니다.

이젠 이게 다 게임이라고 느낍니다. 이게 다 공부구나 .. 물질세계에서의 경험이구나.

매일 펼쳐지는 일들이 내 자신이 행한 결과이며 쉬운길로 택한 결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렵더라도 아닌건 아니다라고 결단내리고 주장할것 그리고 돈은 함정과 같다는걸,  중요한것은 남에게 베푸는것인데 그런 테스트가 계속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일이 먼저여야 살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살수있는길은 나를 버리고 남을 챙기는것인데 말입니다.

옛 습관에 휘둘려 가족에게 지적질 하고 애들에게 말 안듣는 다고 소리 지르고 하 면 금방 그 결과가 옵니다. 

내 감정이 내가 아닌 줄 일고 정신 차리고 어둠에 휘둘리지 않고 이건 내가 아니다 라고 몇 번을 되새기며 해보니 극복할 수 있구나 그리고 모든 게 저절로 잘 훌러가는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없다. 라는 걸 일깨워 주기위해 매일 작은 일들이 생겼습니다. 그걸 확인 한 후 이제는 내 행동들이 갖고 올 결과가 어떻게 될지 무섭습 니다.

내가 있는 곳이 공부수행 해야 할 곳인데 이제까지 나 편 하려고 피하려고만 했습니다. 이제야 나 자신의 문제점과, 잘못된 습관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내 가족과 친구들은 내 거울이 되어 나의 공부를 도악주는 고마운 사람 들인데 나는 그것도 모르고 상대방이 잘못 된 줄 알고 그들을 지적하고 아는 척 하며 가르치려했습니다.

자존감이 낮아 항상 밖에서 사랑을 찾고 열등갑을 숨기려 남보다 우월하 려하고 인정받으려고 노심초사하고, 나는 뭔가 특별하다는 착각에 빠지 고, 나는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에 다른 이들의 감정과 생각을 볼 여유도 없었습니다. 손해 볼까봐 피해 볼까봐 피하기 바쁩니다.

실수해서는 안 된다는 강박관념 그러면서 식구가 실수하면 관대하지 못 하고 지적하고, 항상 남 앞에 떳떳하지 못하고 나를 숨기고 비밀을 만들 려하는 습관들과 나의 몸이나 맘이 불편하고 힘들면 식구가 신경 거슬리는 행동을 보고 그 핑계로 석구에게 내 감정을 전달 해소 했던 것 남과 소통을 회피 , 나와 생각이 틀리거나 상대방이 생각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상대방이 이해하도록 설명회피, 소통회피.. 내 머리도 잘 돌아가지 않으면서 남이 생각을 잘 못하면 무시하고 ...

원장님말씀처럼 나는 없는데 온갖 거짓생각과 감정으로 그동안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괴릅혔습니다.

가족도 제가 노력한 만큼, 사랑을 주는 만큼 좋아지고 있습니다.  남편과 시댁일을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도와주니 남편도 마음을 열고 우리사이는 눈이 녹듯 좋아지고 있습니다. 시부모님, 시누이도 저에게 고마와하시며 챙겨주실려고 합니다. 아이들도 아닌것은 단호하게 하지만 사랑을 듬뿍주고, 같이 놀러다니니 환해지고있습니다.

매일 열심히 나 자신을 돌아보며 나의 어둠에 속지 않고 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며 내안의 어둠을 빛으로 만들어 사랑을 주는 자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옴 나마하 시바이

jhyun0861님의 댓글

jhyun086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53.131,

저의 어둠의 마음들과 행동들과 말들을 참회하며 글을 씁니다.

연구회를 인연이 된 후 저의 잘못된 믿음, 착각들이 깨져나가는 기간이후 올해 2019년에 들어서야 제 마음을 세밀히 보게 됐고 이 세상이 꿈의 세계구나 체험했습니다. 내가 거슬려 하는 것을 어둠은 철저히 알고 그것을 시험했고 나는 수시로 시험들을 당하면서 그제야 저의 잘못된 습관과 생각을  알아차리게 됐습니다.
 
아이들이 집안을 난장판을 만들어 놓거나, 말을 안 듣거나, 남편이 집안일을 안도와주거나, 하는 일이 진행이 더디거나, 바쁜 와중에 누군가가 도움을 청하거나… 이런 것들이 내 신경을 건드렸고 신경을 쓸수록 일이 복잡해지거나 아이들은 더 진정이 안 되었지만 알아차리고 나를 먼저 진정시키고 사랑의 마음을 내면 아이도 사랑한다고 안깁니다.
내가 저항을 하거나 뭔가를 붙잡고 있으면 내가 놓을 때까지 반복이 됐습니다.

어떤 일이 진행이 안되고 막히거나 수포로 돌아가거나, 일들은 쌓여 있는데 작은아이가 고집을 부리며 말을 안들을 때 좌절감이 오고 화가 올라옵니다. 좌절이 왜 계속 오는거지하며 생각해보니 내가 만들어놓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니 좌절이 온다는 걸 알았습니다.

애초에 목표가 있더라도 그걸 달성하면 좋고 그걸 하지 못해도 괜찬다고 생각을 했으면 좌절감은 안 올것이라고 생각하니. 내 생활의 무게가 덜어졌습니다. 

내가 식탐이 생기면 밥을 같이 먹자고 지인들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내가 멋진 새집을 보며 부러워하면 주변이 온통 새집들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여행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기면 주변에서들 한국으로 다른 나라로 여행들을 합니다. 

주변에 아픈 사람 소식이 있으면 내가 그런 사람들을 나서서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을 내니 계속해서 누가 죽었고 누가 아프고 하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내가 뭘 하겠다는 마음을 접으니 그런 소식이 끊겼습니다. 내가 마음 내는 것에 따라서 내 세상이 변하는 것을 보고 신기하고 과연 꿈의 세상이구나라고 체험했습니다.

마치 헝거게임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사이버세상에서 테스트를 받는 장면들 같았습니다. 내 생각이 여러 일들에 관여를 하지 않으면 일들은 저절로 잘 흘러갔습니다.

또 내가하는 프리랜서일이 잘 풀리고 돈벌이가 많기를 바라는 마음이 클수록 일이 더뎌지고, 일을 하면서 같이 일을 하는 사람들과 한맘으로 도와주는 마음으로 그리고 내 참나 에게 맡기고 즐겁게 지내면 진행이 잘됩니다.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마음, 나를 힘들게 하더라도 시험에 들지 않으면 좋은 나날이 온다는 걸 알지만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다스리는 게 너무나 어렵다는 걸 매일 절실히 느낍니다.

매일 정신을 차리고 내가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고 있는지 세밀히 알아차려야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그리고 내가 마음을 쓰는 것에 따라 몸 상태도 변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가 비워지고 걱정하는 것 없이 참나에게 맡기고 남의 단점, 실수, 맘에 안 드는 부분을 끌어안으면 내안의 에너지가 금방금방 채워지고 더 힘이 났습니다.

옴나마하시바이를 하면 저절로 옴나마하시바이 파장과 하나가 되어 정화도 금방 됐습니다. 아픈 엄마에게 갔었을 때 내 몸이 따뜻한 기운이 돌면서 송과체에도 어떤 느낌이오면서 저절로 나의 에너지가 엄마에게 전달이 되는것을 느꼈습니다. 내가 한 것이 아니고 참나가 한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기운이 안 좋아서 옆에만 있어도 어지러워 그 사람을 거부하고 미워하거나, 아이들을 감정이 섞여 훈육을 하면 에너지가 급 고갈됩니다. 훈육을 하더라도 감정을 실우면 절대 안 되고 누군가가 나를 힘들게 하더라도 미워하면 안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요즘 모든 답은 내면에 있는데 자신이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자꾸 책에 의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이상 책은 읽지 말고 자신을 정화하고, 내면과 소통하고, 내 감정을 분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꾼 꿈에 어떤 멋지게 생긴 남자가 컴퓨터를 하고 있었고 집안 내부의 벽면이 온통 책으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내가 아 멋지다고 생각한 찰나에 그 남자 얼굴이 악마로 변했습니다.

순간 너무 무서워서 법화경을 하니 그 남자가 사라졌습니다. 아마도 저의 내면이 알려준 것 같습니다. 많은 책들과 인터넷상의 겉은 번지르르한 내용이 사실은 악마와 연결됐다라고.

내면과 소통할수록 답도 에너지도 온다는 걸 알았습니다.  여기에서 주변에 공부하는 사람이 없어 답답하기도 했지만 내가 누군가에게 의지하려는 맘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 환경이 나의 내면과 소통을 하고 모든 답을 내면에서 얻을 수 있는 환경이기도 하다고 느꼈습니다.
몇 번인가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파서 참기 너무 힘들 때 저의 진아에게 빛의 스승님들께 도와달라고 기도를 했었는데 정말 도와주더군요. 도움을 청하면 도움이 온다는 것을 체험했고요.

여기 미국시간으로 화요일 아침에 엄마 예수제를 했는데 새벽꿈에 잘생긴 외국남자를 봤는데 저를 준비시키러 오신 원장님이 아니신가 생각됩니다. 양팀장님도 몇시에 시작하니 마음을 내라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예수제 시작 전부터 내 몸이 따뜻한 기운이 돌았고 아이들 등교준비를 하면서 엄마를 생각하며 옴나마하시바이를 계속 했습니다. 아이들도 학교 도착할 때 까지 차분해서 내가 잘 집중 할 수 있었고 예수제 시작 후 15분후쯤에 내안에서 묵직한 것이 사라지는 것을 느낀 후 몸이 한결 가볍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40분정도 후에 확실히 끝났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양 팀장님도 그때쯤 잘 끝났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엄마와 나는 연결이 되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부모와 저와 연결되어 부모의 오랜 감정이 내안에도 있다는 걸 알았지만 예수제를 하면서 우리 몸이 연결이 된 걸 체험했습니다.

수행을 통해 나의 몸과 마음을 바꾸면 우리 부모도 좋아지겠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제 체험에서 정화를 부지런히 해야 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평정심을 얻고 나를 비우고 남을 사랑할 수 있고 그러면 옴나마하시바이로 정화도 쉽게 되고 내 안에 힘이 생긴다는 걸 알았습니다.

어둠이 누구를 통해 난리를 치더라도 그것을 간파할 것, 나의 치명적인 약점을 치는구나 넘어가지 말 것, 평정심을 갖고 어떤 것에도 치우침 없이 중도를 유지하기. 고꾸라지면 나를 용서하고 또 일어나서 연습을 해서 나의 참나에 의지하여 내안에 사랑의 꽃들을 피워나가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