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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대왕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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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19-06-18 19:32, 조회 2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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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동화같은 이야기를 지금부터 해드리겠습니다.


몇백년전인지 일본의 고택에 한 젊은남자가 있었습니다.

집에는 하인들이 무척 많았으며, 주인인 젊은남자의 말을 잘 따랐습니다.

이 젊은주인은 어린여자아이를 평소에도 좋아했는데,귀족가문가운데 어린여자아이를 납치해 강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자는 어린신부에게 살이 찔가봐 밥도 주지않고 물만 겨우 조금씩 주면서 서서히 박제시키며 살아있는

인형을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어린신부는 배가고파 눈물이 나올지경이었고 이커다란 집에서 탈출하고픈 생각만 들었습니다.

신부옆에는 시중드는 시녀가 몇이 있었는데 그중 한시녀가 어린신부의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고 그녀를

도와 탈출을 시도하다가 주인에게 열손가락 끝에 대창같은 바늘이 꽂히는 고문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집에 있는 하인들은 주인의 사나운성격과 폭력 때문에 매일이 힘든 노동착취에도 참을 수 밖에 없었고

그집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에 함구해야 했습니다.


젊은주인은 어린신부를 인형처럼 이쁘게 꾸며놓고 얼굴을 비비고 만지며 관음증처럼 탐닉만 할뿐 그녀를

건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어린신부를 이상태로 영원히 보존하고 영혼을 이용하기 위해 서서히 약물을

투여해 살아있는 미라로 만들어 갑니다.

남자는 때가 되었을때 어린신부와 몇명의 시녀를 데리고 깊은 동굴에 들어 갔습니다.

그곳에서 한 관리자에게 어린신부를 지켜줄 시녀들에게 방부제같은 약물을 먹여 죽였고,이미 죽어가는 

어린신부는 차가운 동굴에 이쁘게 단장하고 앉아 멍하니 그 장면을 바라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안치환)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나의 영혼 물어다줄 평화시장 비둘기
위로 떨어지는 투명한 소나기
다음날엔 햇빛 쏟아지길 바라며
참아왔던 고통이 찢겨져 버린 가지
될 때까지 묵묵히 지켜만 보던 벙어리
몰아치는 회오리 속에 지친 모습이
말해주는 가슴에 맺힌 응어리
여전히 가슴속에 쏟아지는 빗줄기

수 많은 생이 반복되고 다시 태어난 그녀는  어느날부터인가 이 노래가 계속 들리며 두눈에 눈물이 주루룩

흘러내리고 가족이 옆에 있는데도 가족을 찾아야 한다는 애절한 마음과 우울하고 슬픈마음이 내면속 깊이

자리잡고 있어 그 이유를 찾고 싶었고, 전생의 어린시절 그나이가 되었을 무렵 동굴에 끌려가 미라가 된

모습으로 돌아간 것처럼 손마디마디가 얼음처럼 차갑게 변하고 온몸이 추워 어른이 되어서도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시녀였던 저의 전생이기도 하고 어린여자아이였던 그분도 지금 제곁에 있습니다.

무섭고 잔혹하지요?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한사람도 아니고 여러사람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죽였습니다.

영적으로 최고가 되기 위해 죄없는 어린여자아이들의 영혼을 자기 마음대로 이용하고 농락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업을 그때 당시 겪었던 것처럼 몇 날 며칠을 새벽마다 찬기운으로 인해 여름에도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자야했고 약물을 먹은 기억으로 인해 목이 다 헐고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루는 열이 너무 심하고 독극물을 먹은 전생으로 인해 내장이 다 파열된것 같은 아픔과 설사로 하루종일

드러누워 업이라는게 이렇게 무서운 거구나 하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사람들은 병원에서도 밝히지 못하는 이유없는 몸과 정신의 고통, 물질의 고통을 아무런 생각없이 또는,

그러려니 하며 넘기지만 이것은 다 전생에 풀지 못한 업장으로 인한 것입니다.

저는 그나마 피해자지만 그 젊은주인은 어떠할까요?

그사람도 저처럼 아플까요? 몸이 아프지는 않더라도 그 생에 업으로 인해 지금에 삶은 지금 즐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 본인이 여자를 만나지 못하는지 왜 하는일 마다 되지 않고 결과물이 없는지,그사람은 한번쯤 생각을

해보았을까 궁금합니다.


이렇게 카르마는 지금 살아가고 있는 삶에 알게 모르게 장애를 줍니다.

내가 행한 일들이 결코 사라지지 않고 계속 따라다니며  내가 깨우칠 때까지 나를 족쇄처럼 속박합니다.


원장님께서 어느날 오셔서 우리에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원장님:   "염라대왕이 있을까요?"

회   원1:  "네. 있어요"

회   원2:  "아니요. 없습니다."

원장님:   "왜 없다고 생각하죠?"

회   원1,2: .........

원장님:   "염라대왕이 없다고 다른사람에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은 어둠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로는 어둠이 없다고 해놓고 행동은 그렇지 않다면 다른사람이 당신에 말을 믿을까요?

              영혼과 육신은 하나입니다. 영혼은 맑은데 육신은 아픕니다. 그것은 말도 안되는 말이예요.

              영혼이 병들어 있으니 육신도 아픈것입니다. 말과 행동이 늘 같아야 하고 겉과속이 하나야 합니다.

              당신안에 어둠이 다 사라져 버리면 염라대왕을 만날 필요도 없고, 설사 염라대왕에게 간다 한들

              오히려 왜 왔냐고 할것입니다.

              자신이 하는 모든 것을 지켜보세요. 가장 큰 어둠은 자신입니다."


염라대왕이 있을까, 없을까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나에 모습을 들여다 보는게 가장 중요함을 저에 체험과

원장님의 말씀으로 인해 또한번 깨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