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마음이 평온했다.

차분히 가라앉은 마음. 그리고 나를 바라다 보았다.

하나 하나의 마음의 움직임을...



처음 연구회에 왔을때에 내 마음과 지금의 마음..

그리고 원장님과 연구회와의 첫만남...



다카하시 신지의 "붓다"의 내용이 생각이 났다.

부처님께서도 항상 마음을 관하시며 마음의 올바른 흐름을

바라보고자 하셨음을 말이다.



부처님께서 자신의 지난 일들을 관하셨고

입문자들에게도 그들 스스로를 뒤돌아 보게 한후에 입문을

시키셨음을 생각해 본다.



마음의 흐름을 바라본다는 것.

자신을 뒤돌아 보는 것의 중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시고 있는

"조문덕 원장님"과 "연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내 가슴에 있는 "히란야"가

내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듯 하다.



차분히 가라앉는 이 느낌...

포근하다. 그리고 나를 되돌아 볼수있게 해준다.



많은 이들이 진실한 길위에서 함께 나아가기 바란다.

부처님의 마음..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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