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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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의 음펨바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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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19-12-26 21:41, 조회 3,4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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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하고 차가운 물중에 어떤게 더 빨리 얼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차가운 물이 당연히 더 빨리 얼거 같지만 사실은 전혀 다릅니다.

1960년대에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고등학생인 음펨바에 의해 발견 되었는데요.  음펨바는 학교에서 끓는 우유와

설탕을 섞어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실습을 하던중 혼합용액을식히지 않고 실수로 뜨거운 상태에서 냉동고에

집어 넣었는데 신기하게도 자기의 아이스크림이 학생들중 가장 빨리 먼저 얼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그는 선생님에게 질문했지만, 선생님은 음펜바가 착각했다고 넘겨 버렸습니다.

 의문을 품은 음펨바는 같은 실험을 몇차례에 걸쳐서 반복했는데, 결과는 신기하게도 항상 뜨거운 물이 더 빨리

얼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과 친구들은 믿어주지 않고 음펨바를 놀렸습니다.

그러던중 인근 대학의 물리학자인 오스본교수가 음펨바의 고등학교를 방문하게 되었고 음펨바는 이현상을

오스본 교수에게 질문하였으나 본인도 잘모르겠다고 하고 실험실에 돌아가 실험해 보겠다고 약속하게 되었습

니다.   오스본 교수의 연구팀은 음펜바의 주장대로 실험하였고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현상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이미 실험한 기록에 남겨있으며 17세기 초까지는 이러한 사실이 상식이었다고 합니다.

이 현상은 뜨거운 물은 축적된 에너지양이 많아 냉각시 더 빠른 속도로 에너지를 방출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옆에 있으면 차가운 마음을 가진 사람도 어느새 그사람에게 동요되어 마음이 포근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음펨바현상은 실험실에서만 일어나는게 아니고 우리 사람들의 마음과도 같습니다.


이기적이고 부정적인 사람의 마음은 얼음처럼 차갑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순식간에 주변을 차갑게 만들어 주변을

어색하게 만들죠. 그래서, 사람들이 늘 피하게 됩니다.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빛인 '소마티드'가 이분은 모두 사라져 버린 어둠의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얼음처럼 차가운 사람의 마음에 '소마티드'가 가득한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옆에 있다면 그분의 차가운 마음은

따스함이 가득한 마음으로 변화게 될 것입니다.  사랑이 없이는 깨어날 수 없다고 합니다.

사랑이 곧 빛이고 '소마티드'입니다.


지금 업을 정리하면서 '아! 나는 지독한 어둠이였구나' 하면서 슬픔과 고통이 밀려오지만, 원장님은 그럴때마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어둠이 들어난걸 기뻐하세요.  그만큼 나는 자유로워 집니다.  업을 통해 지난날의 나를 반성하고 깨우치면

 됩니다.  강한 어둠은 강한 빛이 됩니다.

 자신안의 '소마티드'를 깨우지 못하면 몸은 온갖 병에 걸려 아프게 죽고, 살아서 그렇게 아끼고 소중하게 여긴

 육체는 차가운 시체가 되어 땅속에서 벌레들이 파먹을 뿐입니다.

 '소마티드'는 우리 자신안에 밖에 사방에 있습니다.  '소마티드'를 깨운다면 당신은 다시 젊어지고, 죽지 않고

 영원히 살수 있습니다.  빛의 성자들 모두 이'소마티드'를 알고 깨우셨습니다.

 당신이 빛이 되어 가족을 이웃을 세상을 빛으로 만들어 보세요."

나는 강한 어둠입니다. 그리고, 강한 빛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