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물들을 참 좋아합니다.

길거리에 있는 야옹이를 보면 눈을 마주치고 "안 뇽"하며 인사를 하고, "밥은 먹었니?" 하며 말을 걸지요.

지나가는 강아지들은 모두 제가 키우는 강아지같아 왜 이렇게 귀여운지.

제가 이렇게 동물들을 사랑해도, 길잃은 유기견센타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만큼의 사랑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그들은, 정말 자기자신처럼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거든요.

보통의 마음가지고는 그런 실천을 하지 못합니다.

이미, 그런 사람들은 나와 너를 구분하지 않고 하나의 의식으로 살아가는 분들일 것입니다.

명절이나 크리스마스때가 되면 여기저기서 후원하겠다고 하면서 쌀이며 먹을것을 잔뜩 실어가지고 가면서

내가 이렇게 여기에 많은 것을 주었다고 기념사진을 찍고, 방송에 떠들어 대며 사람들에게 알리기에 급급

합니다.  후원을 받은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사람들이 정말 진심어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그들에게 다가왔는지,허세를 부리기위해 왔는지요.

작은성의라도 마음을 울리수 있는 그런것을 우리는 원합니다.

마음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깨어나 많은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꿈꾸워

왔던 일들을 펼쳐보이고 싶어하죠.  그리고, 영적인 일들을 하는 분들을 보며 '나자신도 그렇게 하고 싶다.'

하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요....그게 참 어려워요.   영적인 일들을 하시는 분들은 영적인일만 하시는게 아니고 물질세계와

더불어 같이 공존하면서 있거든요.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게 아닙니다.

마음과 물질을 하나로 보면서 살얼음판을 걷듯 그렇게 살아갑니다.  그리고, 정말 찾아오시는 분들을 사랑의

마음없이는 대하지 못하는게 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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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을 비우고, 그들의 말을 다 들어주시고 그들이 힘들어 하는 것을 보듬고 치유해 줍니다.

탁기가 있다고, 빙의가 있다고,정신이 이상하다고,전염병이 있다고 피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자비와

사랑으로 바라보시고 자신이 힘들어도 그들이 더 아파하고 힘들것을 먼저 생각하십니다.

토션파천부경도 이십년넘게 항상 그자리였고, 여기서 판매하는 모든 기제품들은 금액변동이 거의 없이

판매되고 있는 이유는 원장님께서 욕심을 내지 않고 많은 이들이 좋아지시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입니다.

방문하신분이나 회원분들께서 원장님께 실수를 하시고, 마음을 아프게 하여도 그들이 또 그렇게 살 수

없음에 한탄하시고 걱정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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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욕심이나,물질욕심을 내세우지 않고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시는 것을 보고

'아! 나라면 과연 저럴수 있을까?  내가 당장 힘든데 저런 마음을 낼 수 있을까?'

하며 나는 과연 어디만큼 왔는지, 제대로 가고 있는지 뒤돌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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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테크인들이 멸망한 이유는 지배욕과 탐욕 권력욕이 강해서 입니다.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고

상대방을 무조건 굴복시키려고 하고 지배하는 것은 하나의 마음이 아닌 둘의 마음이며 분열의 마음입니다.

연구회에서  말테크인들과 같은 욕심을 가지고 여기서 일해서 성취한다면 여기는 악을 만드는 곳일

뿐이며, 반드시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무언가를 시작하려 할때, 자신보다는 상대방을 위하고,개인적인 욕심보다는 전체를 생각하는지

한번 더 깊게 생각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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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있는 그분은 바로 우리가 그렇게 보고파 하는 '창조주'의 모습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