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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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고 싶다면 깊은 참회만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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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7.105), 작성일 21-01-30 20:54, 조회 3,70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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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일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는 언제 깨어날까? 언제쯤 참나와 하나가 될까?"

자신의 행동이나 마음이 변화되지 않고, 난 언제 변화되지? 난 언제 깨어나지? 하는 어쩌구니 없는 생각을 하고

온통 남탓을 하며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정신은 덜 차렸습니다.  업장이 드러나는 가운데 몸과 마음이 힘들면 드러누워 엄살을 부리니깐요.


우리는 수 많은 생을 반복하며,살인,강간,도둑,질투,시기,미움,저주 등을 하며 많은 생명들과 영혼들에게 아픔을

주었습니다. 

'현생에는 기억이 나지 않으니 난 모르겠어!  그게 나와 무슨 상관이지?'

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네요.

이유없이 부모나 가족이 유독 자신을 미워하고,친구나 동료들에게 왕따를 당하고,다른 사람들이 불편할 정도로

결백증에 걸려 자신을 혹사시키고,사람들만 보면 분노가 올라와 싸워야 직성이 풀리고,매번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는데

가난에서 헤여나오지 못하는 것이 다 팔자일까요?


다 팔자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살아도 무방합니다.

자신이 변화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창조주님도 우주도 자신의 편이 되지 않을 테니깐요.


저는 그동안 저를 옮가메고,이유없이 몇년동안 손바닥이 칼에 베인듯 갈라지고,목에 염증이 일어나면 응급실에 가서

드러눕기를 몇해동안 반복하면서 처음에는 몸이 약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고, 시간이 갈수록 나아지지 않자,왜

나만 이런 고통을 겪고 있나? 하는 의문이 생겼고, 하늘이 그래도 가엽게 여겼는지 조문덕원장님을 만나게 해주셨

습니다.  그리고, 10년 넘게 고통받았던 몸에 드러난 병들은 천부경을 하고 사라졌으며, 천도제를 통해 죽고만 싶었

던 저에 인생은 살아가고픈 마음으로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3년전부터는 제게 창조주님이 기회를 주셨는지 업장을 정리하기 시작하였고,지난 3년이 여태까지 살아온 시간보다

무지하게 길게 느껴졌지만,또한 짧기도 했습니다.

드러난 저에 지난 업장은 좋은 것보다는 나쁜것들이 많아 온통,어둠으로만 존재하였고 살인을 하면서 죄책감이 전혀

없었으며,과거와 현재 미래는 하나로 도는 것을 알면서도 또,다시 분노의 마음을 일으켜 과거에 생명들을 죽인 업이

드러나 주변의 사람들을 또 다시 고통으로 물들게 하는 것이 다반사 였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차크라가 열려 대단한 존재인줄 알았는데, 참 많이도 생명들을 함부로 대하고,내 멋대로 살았구나.

지금도 사람만 있으면 남 흉만보고,내탓이 아니라 온통 남탓이라고 몰고 가는 나를 보니 참 한심해...

앞으로 세상은 더 어둠이 거세질텐데,이런 마음과 행동으로는 깨어나기커녕 죽기만을 기다려야 한다.

윤회를 다시 반복하면서,살아야하나.

어떻게 내가 저지른 업장을 정리할 수 있을까? '


전생이 드러나 토션파예수제를 하면,마음도 편해지고 고통도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저에 업장은 계속 끊임없이

나와 저는 물론이고,저에 업장을 정리해주시는 조문덕원장님과 부원장님께도 고통을 주어 민폐도 그런 민폐가 없었

지요. 자기 마음은 변화하려고 하지 않고 토션파예수제나 천부경만 의존한 제탓인데도,원장님은 크게 나무라지

않고 언젠가는 달라지겠지 하며 기다려 주셨습니다.


하지만,하늘은 그리 많은 시간을 주지 않나 봅니다.

갈수록 사람들은 변화되지 않고 살인과 괘락,마약에 빠져 사랑이나 믿음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어둠의 강도은 더 거세졌습니다.  

앞으로 올 바이러스,지진,재난,입을 담을 수도 없는 엽기 살인등이 증명하겠지요.


저는 오늘 새볔 죽을 것 같은 어둠의 공격으로 몸이 많이 지쳐 있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마음이 가볍기도

합니다.  저에 업장으로 오는 어둠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내는 저주,분노,미움,질투,시기의 부정적인 마음이 칼날

처럼 날아와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가하기도 합니다.

매번 이런 고통이 올때,


"아! 정말, 언제 끝나는 거지.  누구야? "

라는 말만하고, 저를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새볔에는,정말 진심어린 마음으로


"다 제탓입니다.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저를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업장을 풀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이 고통 또한 저를 보라는 뜻임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마음을 내는가 동시에 칼날처럼 오는 고통은 서서히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진심어린 참회와 자신이 변화하려는 마음 없이는,단 한발자국도 깨어남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점점 짙어지는

어둠에서 무사하길 바래서는 안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능력만 탐하고,아직도 부정적인 마음에서 자신을 구제할 마음이 없다면 어둠이 자신을 집어

삼키어 미쳐버릴때 알겠지요.  


자신을 내려놓지 못한것에 대한 미련함을요.

어둠에게 자신을 내던져 죽던가 미칠것인지, 자신을 바꾸어 진정한 나를 찾아 자유를 택할 것인지 자신에 선택에

달렸습니다.  많은 종교에서 말하는 영혼의 안식은,예수님이나 부처님을 믿는다고 해서 되지 않습니다.

차크라가 마구 활성화되고 제3의눈이 열려 능력이 생긴다고 되지 않습니다.

깨어남은 업의 정리는 혼자 한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서로 얽혀있는 매듭을 풀고,서로 이해하고 참회하는 가운데

사라집니다. 



 

eventist님의 댓글

no_profile eventi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57.227,

나눔글  감사히 읽어보았습니다.
...
저는 연구회와 인연 맺은지 근 10년이 되었네요.
연구회 분들 덕분에 수많은 난관들을 잘 헤쳐나왔습니다.
지금도 고해를 건너고 있기는 매한가지지만 
빛으로향하는 길을 배우고 알게되어 다만 만족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옴나마하 시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