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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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무기돌로 영혼과 생명을 훔쳐먹는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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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21-03-26 19:53, 조회 3,7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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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정리를 시작한지 벌써 2년 반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끝없이 나오는 지난날의 저에 악업은 무의식속에서 내자신이 놓지 못한 악마의 마음이자,욕심이였으며 사랑을

달라고만 하고 줄주는 모르는 '나'라는 존재였습니다.

업의 정리가 쉽게 끝나지 못하는 원인은,무의식속에 있는 마음이 이미 오랫동안 '나'라고 인식되어 왔고 이것을

늘추어 내면 인정을 못하고,괴로워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어떻게 생명들을 해하고,괴롭혔을까? 

보이지 않으니 인정할수가 없어 힘이 들고,'난 아니야!"라고 부정하고 억울하기만 합니다.

저번글에 이무기돌을 집어삼키고 죽은 몽달귀신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몽달귀신이 된 남자는 실은 여자를 너무 사랑하여 여자가 준 이무기돌을 먹고 자신이 이무기의 숙주가 되고자

했던 것입니다.  여자는 바로 '이무기'였던 거죠.

영혼들과 생명들을 숙주로 삼아 지배하고,주술을 걸어 영혼과 무의식속에서 고통을 주어,해결하지 전까지는

윤회를 반복하면서 자신을 옮아매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여우의 한,아리랑고개 등 전설속에서 나오는 것들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비밀이 숨어져 있고,우리들이 알지

못하게 아름답게 꾸며져 전설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만약,당신이 안다면 기절할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오,마이갓! 할 정도로요.

  

수 많은 생애동안 업장을 정리한적도 드물거니와,지구와 우주에서 있었던 업장이 드러난 사례도 거의 희박하죠.

업을 정리하면서 느낀것은 가해자보다는 피해자쪽의 고통이 이루말할 수 없고,진심어린 참회와 만트라를 하면서

업장을 정화해야만이 사라진다는 것이였습니다.  토션파예수제(천도제)는 업장에서 오는 악의에너지와 참회하는

분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빠르게 소멸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악마가 되는 것은 늘 만족이 없는 끝없는 욕심과 사랑을 받고자만 하는 마음,자신의 말에만 복종시키려 하는 이기

적인 마음때문입니다.

저는 아직도 마음공부가 되지 않았습니다.  조현병처럼 우울하기도 하고,슬퍼서 울기도 하다가 다시 정신차려

제가 왜 여기에 존재하려 하는지 답을 찾는 자입니다.


전생에 악업이 얼마나 많은지 깨어나기나 할까?하는 절망을 가지다가도,여기까지 왔는데 다음생에 이런 기회를

또 다시 가질수 있을까? 하는 지금 여기까지 오게 해주신 모든 것들에 감사하며 지내자고 마음을 다짐니다.

저는 전생에 이기적인 마음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무시하고 멋대로 영력을 행사하고,죽기전에야 사람들을 무시한

것과,사랑없이는 다시는 영적으로 깨어나지 않으리라 다짐하였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입니다.

용서,배려,이해 자신을 사랑하는 것같이 상대방을 사랑하는 마음이죠.

영적으로 보이면 뭘합니까?  사랑이 없는데.  영혼과 생명들을 자기아래 굴복시키려는 것 밖에 없어요.

업장정리도 그래요.  참회란 바로 사랑입니다.  미움이 녹아 사랑으로 변했으니,자신이 피해를 준 영혼들에게

마음을 내는 것이죠.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것에 감사하세요."

원장님은 언제나 사랑이 먼저라고,혼자서는 할 수 없고 서로 부디치며 깨우치고 배워진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오늘도 사랑의 마음을 내려고 노력합니다. 

이제는 사람들을 배척하지 않고,이해하고 사랑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