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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낳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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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21-03-30 22:06, 조회 4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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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떡두꺼비같은 아이를 낳게 해주세요!


작고,귀여운 하얀여우는 하늘에 떠 있는 달에게 너무나 사모하는 스승님의 아들을 낳게 해달라 소원을

빌었습니다.

스승님은 이미 사랑하는 부인이 있었지만,여우는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매일밤 여우가 하루도 빠짐없이 성황당나무에 물을 떠놓고 간절히기도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던,한 존재가

여우에게 나타나 말을 겁니다.


"여우야!  너에 소원을 들어줄테니. 내가 시키는대로 할것이냐?"

"당신은 누구시죠?"

"네가 그렇게 매일 찾던 떡두꺼비다.  나에 말만 잘 따르면,아들을 점지해 주마."

"스승님의 아들만 가질 수 있다면 뭐든 다할께요.  제가 어떻게 하면 되죠?"


떡두꺼비의 말을 듣고, 하얀여우는 너무나 기뻐 눈물을 글썽이며,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여우는 떡두꺼비에게 배운 둔갑술로,스승님의 부인행세를 하며 스승님께 접근해 아이를 가질 기회만을

노렸습니다. 여우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스승님이 자기를 보고 웃고,손을 잡아주니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았습니니다. 그러나,이런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지요.

떡두꺼비의 요구는 갈수록 심해졌기 때문이죠. 처음에는,작은것만 요구하더니 점점 많은것을 요구하고

협박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밤,여우는 떡두꺼비와 그일행을 만나기 위해 산으로 올라갑니다.

남들 눈을 피하기 위해,항상 밤에 만났지만 오늘처럼 산으로 오라는 것은 처음이였습니다.

그날따라 하늘에 달도 뜨지 않고,사방이 캄캄하기만 했습니다.  여우는,더욱더 조심해서 걸었습니다.

순간,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가 들렸습니다.


"여우야! 여기야. 이리오너라."


떡두꺼비가 부르는 소리였습니다.  여우는 반가운 마음에,얼릉 달려갔습니다.


"아-아-아!   살려줘!"

여우가 떡두꺼비에게 아무런 의심없이 달려간 그곳은,바로 낭떠러지였던거죠.

"그러게,왜 말을 자꾸 안들어.소원을 들어주면 뭐든 다한다고 하더니,이리핑계 저리핑계대고 하지도 못하고.

넌 이제 쓸모가 없어졌어."


떡두꺼비는 이제 이용가치가 사라진 여우를 죽이고,쓴웃음을 날리며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하얀여우는 욕심을 부린 기도로,결국에는 죽고 말았습니다.

기도란,자신의 부정적인 행동이나 습관을 고치면서 욕심을 비운 순수한마음으로 해야만이 하늘에 닿게 되고,

그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돈이 많이 생기게 해달라 기도하고 싶다면 부자가 되기위해 부지런하게 움직이고,아껴써야 합니다.

이까지돈 몇푼 아낀다고 부자되겠어!하며,지금 바로앞에 있는 돈은 마구 써버리죠.

ㅎㅎㅎ.  제가 딱 이런 스타일이였습니다.   너무 창피한 일이죠.

자기는 노력도 하나도 안하면서,뭐가 되게 해주세요!  많이 주세요! 하면 과연 이루어질까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하였습니다.


여우처럼,헛된욕심의 기도를 하니,사람들의 상념으로 만든 떡두꺼비존재가 그소리를 듣고 소원을

들어준다고 접근해 실컷 이용만 당하고 죽게되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의 상념으로 만들어진 떡두꺼비는 지금,사람으로 환생하였고 떡두꺼비의 업이 드러나면서

잠을 못잘 정도의 간지러움과 따가운 피부병이 올라와 고생하다가 원장님께 토션파예수제를 한후,

자신의 업(카르마)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으며,하루아침에 그 고통도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오늘도 함께한 모든이들에게 감사하고,사랑하는 마음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 기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