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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속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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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2-07 21:06, 조회 1,79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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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떠 방안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2달전 죽은 강쥐가 보고 싶어도 강쥐는 근원으로 돌아갔다!’ 하고 마음을 

달래며 강쥐의 영혼을 위해 명상을 하고 만트라를 하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울고 불고 궁상을 

떠는 것보다 몇천배는 훨씬 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왠지 강쥐가 엄청나게 

보고 싶더군요.

조용히 마음을 가라 앉히고 만트라를 했습니다.

이 마음이 과연 나에 마음일까?

텅 비우고 계속 만트라를 했습니다. 그러니, 외로움과 우울증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 속고 있었구나.

 

사람이 분노,우울,외로움,질투가 일어날 때 자꾸 주변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생각하면서 

삽으로 땅을 파는 것처럼 자신의 부정적인 마음에 삽질을 하며 파고 드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감정에 혼자 쇼를 하는거죠.

처음에는 자신이 지금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고 있는지 눈치를 채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감정이 지금 제일 중요하거든요.ㅎㅎㅎ

그리고,온통 제탓이 아닌 남탓으로 돌리고 있더라구요.

사실 제탓,남탓으로 따지다 보면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그냥,용서하는 거죠. 그리고,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입니다.

남이 했던 실수는 언젠가는 자신이 또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남의 실수를 이빨을 

갈면서 분노할 필요도 판단하면서 저울질 할 필요도 없더라구요.

 

사람들은 자신과 같은 마음을 가지지 않습니다.

자신의 통제하에 두려하니깐 분노가 일어나고,자신의 말에 토를 다니깐 미워집니다

서로 마음이 같을 수 없다는 것을 먼저 인정하고 자신의 마음을 상대방의 마음에 끼워 

넣으려고 하지 않으면 세상 편해집니다. 이렇게 말을 하는 저도 아직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겪으면서 알게되고 또,반성하면서 성숙해 가는 것이죠.

 

마음은 파동입니다.

빛보다 더 빠르다고 하죠.

내가 마음으로 누군가를 미워하고 분노하면 이미 상대방은 에너지상으로 엄청난 데미지를 

겪습니다. 육체가 아프거나,머리가 하루종일 찌르는 고통을 겪지요

칼만 안들었지 상해를 입히는 것과 같은 것이죠.

저는 이러한 부정적인 마음에 휩쓸려 많은 실수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알고 있죠.

자신이 기운이 열렸던 안열렸던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빛이되면 그 주변이 전부 빛이 되는 것처럼 자신이 어둠이 되면 그 주변이 전부 어둠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부정적인 마음에 속고 있을 때 이렇게 자신을 마인드 컨트롤 합니다.

 

이것은 나에 마음이 아니다.

외로움과 우울증에 걸리게 하려고 어둠들이 날 노리고 있구나.

ㅎㅎㅎ.

난 속지 않아! ”

 

언젠가 원장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위대한 빛입니다!

얼마나 고귀한 존재인지 자신을 안다면 자신을 그렇게 함부로 대하지 못하지요.

자신이 빛임을 잊지마시고,우주를 창조하신 신의 사랑의 축복을 늘받고 있음을 알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