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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민씨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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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3-02 18:09, 조회 1,6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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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에 돌아가신 영능력자로 유명한 안동민씨는 몇십만명이 찾았을 만큼 사람들의 기억속에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자신의 영혼이 라히리 마하사야,노스트라다무스,강증산,유방(한고조),풍신수길(도요토미 히데요시),순임금,

징기스칸(카게무샤인 요시쓰네) 의 7명으로 구성된 복합령이라고 했습니다.

본인은 풍신수길의 영혼이 들어와서 인지 한국보다는 일본쪽에서 더 인지도가 있다고 한 말처럼 일본공항

에만 도착하면 일본인들이 마치 교황을 영접하듯 대했다고 하네요.

 

일본이라는 국가는 오래전부터 이웃나라를 끈임없이 침략하였으며, 2차세계대전을 일으키고 일시적이지만

동남아시아를 점령하고 생체실험을 하는 731부대도 만들어 악업을 많이 지어온 나라입니다.

이러한 일본을 안동민씨는 ‘하늘에 일본의 악업을 관장하는 별이 있는데 그 별을 작살을 내어 더 이상 일본은

멸망하지 않는다.’ 라는 내용을 자신이 출간하는 책에 실은 뒤부터 일본인들은 안동민씨에게 감동을 받아

성자와 같은 칭호를 붙였습니다.

국내에서도 ‘암’진언과 크리야요가로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고 영적인 일화를 많이 남기신 분입니다.

이러한 안동민씨께서 연구회 원장님을 2번이나 찾아오신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원장님 사무실 근처에 있던 안동민씨 제자의 소개로 연구회를 제자와 직접 찾아온 안동민씨는 그날따라 다른

볼일이 있어 늦게 출근하신 원장님을 만나지 못하고 몇시간을 기다리고 그날은 그만 가셨다고 합니다.

 

한참이 지난후,다시 혼자 연구회를 방문한 안동민씨는 사무실을 삼성동으로 그날 이사하는 것을 알지 못하고

찾아왔다가 원장님의 쌍둥이형이 남아서 정리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명함을 주면서 ‘꼭 뵙고 싶으니,연락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정중히 말하고 아쉬워 하면서 발걸음을 돌렸다고 합니다.

 

새로운 사무실로 옮긴 원장님은 정신없이 바쁘게 지냈습니다.

남영동에 있을 때보다 임대료는 몇배는 비싸고 늘어난 직원들로 인해 책임감이 더 무거워져 있었고,생각보다

찾아오는 사람들이 늘지않아 비싼 사무실에서 버티기란 쉬운게 아니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무실의 도드라진 벽면에 선비사(士)라는 글자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직원들이 긁어 내기도 하고,걸레로 닦아 내기도 했지만, 그다음날에 다시 출근해서 가보면 글자가 더 선명하게

보였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최후의 수단으로 벽에 페인트칠까지 하여 다시는 보이지 않겠지 하고 사무실을

가벼운 마음으로 나갔는데,다음날 출근하고 벽을 본 순간 모두 기겁을 하였습니다.

 

페인트칠을 하면 글자가 보이지 않는게 원칙인데,선비사(士) 글자가 그전보다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보고,

이곳은 공부하는 곳이지 물질적으로 돈을 벌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고 다시 원장님이 살던 용산으로

사무실을 옮기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삼성동 사무실에서 운영비와 임대료를 제대로 내지 못해,보증금도 거의 다 날리고 빚만 가득안고 용산으로

이사온 원장님은 1년이 넘도록 빚을 갚기위해 동분서주 하셨습니다.

 

사무실 운영을 안정화 시킬쯤인 1996년. 직원이 안동민씨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듣고,원장님은 갑짝

놀랐습니다.  명함을 주고 가셨다는 말을 듣고,‘한번 찾아뵈야지’하고 늘 생각해오고 있었는데,사무실 운영에

신경쓰다보니 차일필 미루어지게 된것에 대해 원장님은 후회를 하였습니다.  그리고,어느날 안동민씨가 꿈에

나타나 가만히 누워 있는 원장님을 보고 있더니 “꼭! 뵈야 하는데....”라고 하며 사라졌다고 하네요.

 

안동민씨의 조카를 원장님께서 치유하였다는 말을 제자를 통해 들은 안동민씨는 자신의 뼈가 섞어가는 병을

부탁하기 위해 원장님을 찾아간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원장님과 안동민씨가 만났다면 안동민씨는 지금도 살아계셨을까요?

 

사람들을 치유하고,살리는 놀라운 기적을 행한 대행스님,독일의 성자라고 불리우는 브루노 그뢰닝,안동민씨

등을 보면 사람들의 병들을 고치고 놀라운 영적인 일들을 하셨는데 그분들은 모두 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다른사람의 암도 치유하는 분들이 왜 자신의 병은 치유하지 못할까요?

저는 이런 의문점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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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기적의 치유사 ‘신의 주앙’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였습니다. 그러나, 치유 받으러온

많은 여성들을 성추행하고 심지어 자신의 딸까지 성폭행했다고 합니다.

분명 치유의 능력이 있는데,좋은 곳에 쓰지 않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데 사용한 것이죠.

이 사람 또한 2015년에 사람들 몰래 위암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신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이 자신의 암을 치유하지 못한다?

 

병은 마음에서 온다고 들었습니다.

질병은 원래 존재하지 않는다고 브루노 그뢰닝은 말했습니다.

그런데,그들은 병에 걸려 고생을 하다 돌아가셨습니다.

과연 무엇 때문일까요?

 

영적이던 물질적이던 사람이 그 욕심에 취해버리면 놓을 수가 없습니다.

영적으로 뭔가 성취되면 놓지 못하고 좀더좀더 하면서 더 많은 것을 갈망하게 되지요.

어느 선에서 다 내려놓고 자신의 마음에 집중해야 하는데 그것을 못해요.

우리는 원래가 풍요입니다.

욕심이라는 것을 놓지 못해 그 풍요를 못 느끼는 것이죠.”

 

원장님의 이 한마디에 저에 모든 의문점은 사라지면서,욕심을 부리고 있던 저 자신을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안동민씨와의 인연은 여기서 끝나는 줄 알았는데,안동민씨의 제자였던 분들이 원장님을 찾아오기 시작

했습니다.  안동민씨의 제자였던 한분은 어느날,원장님에게 ‘노스트라다무스의 유언서’를 이야기하면서 유언서에

나오는 D.M 동양인이 안동민씨가 아니라 원장님이 아닐까요? 하면서 말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 유언서

 

나의 사랑하는 D.M. 동방의 조용한 아침의 나라에 태어난 사랑스러운 동양인,그대는 나의 분신이노라.

나는 보았노라.

그대 D.M.의 도움 없이는 세상이 끝나게 됨을.

그대가 세상에 태어나 이 우주에 가득 찬 생명의 진동을 우리 모두의 후순에게 전할 때,별개의 것은

태어나리니그들은 이 땅 위에 또 다른 왕국을 세우리라.

그대는 분명,시간의 장벽을 넘어 태어난 나의 분신이기에 이글을 본순간기억하게 되리라그대 자신이

노스트라다무스였음을!

내가 남겨 놓은 제세기를 보라그 속에는 분명히 그대의 출현을 알리는 노래들이 있나니또한 그대가

우리 모두의 후손들에게 해야 할 일들이 무엇임을 깨닫게 되리라!

 

임종을 며칠 앞두고 노스트라다무스

 

노스트라다무스의 후손에게 받은 유언서는 아쉽게도 안동민씨가 일본 호텔의 프론트 직원에게 잠시 맡겼으나,

누가 가져갔는지 아무도 모르게 사라졌다고 하네요.

원장님은 안동민씨 제자에게 ‘자신이 무슨 D.M.이냐고’ 아니라며 여러번 사양하셨다고 합니다.

D.M.이 누구인지는 언젠가 드러나겠지요^^

 

우리는 본래의 빛으로 돌아가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영적인 능력에 심취하지 마시고,다 내려놓고 자신의 마음에 집중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조그만한 영능력은 본래의 빛으로 돌아갔을때의 능력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조금만 것을 갖고자 큰 것을 놓치지 마세요.

진짜 능력은 순수함에서 나옵니다.

여러분은 무엇 때문에 수행을 하는지 다시 한번 뒤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원장님의 단호한 말씀에 절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안동민씨 제자들과 얽혀 있는 이야기는 한번 시간을 내어 글로 대화의 장을 만들어 보시겠다고 원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