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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으로 위암에 걸린 친구를 기적처럼 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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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4-04 22:30, 조회 1,58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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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가망성이 없었던 친구가 천도제로 인해 기적처럼 살아나 방송에 나가기로 했는데,안타깝게도

부모님의 종교 문제로 방송되지 못한 사연입니다.

 

하루는 꿈을 꾸었는데 , 어떤 연예인이 나와  자기 배에 구멍이 뚫려 너무 아프다면서 제 앞에서 '쿵'

하고 쓰러졌습니다 .   그러더니 장면이 전환되면서 , 제가 무엇인가를 째고 꿰매면서 수술하는 느낌이

들더니 잘 마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저는 너무 깜짝 놀라 원장님께 무슨 꿈인지 여쭤봤습니다 . 

원장님께서는 그 꿈이 제 주위 사람들 중 한 명이 아플 수도 있지만  나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 

그 때는 ‘누가 아프면 안 되지만 그래도 결과가 좋다니 다행이다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 친한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 

원래도 루푸스라는 면역성 질환을 앓고 있던 친구였는데 , 최근 병원에 갔다가 갑자기 위암 진단을 받고 

위 절제 수술을 해야 한다는 안 좋은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

 

너무 놀라 입원에 있는 친구를 찾아가 봤는데 , 기운이 많이 없고 상태가 많이 안 좋아 보였습니다 . 

원래 젊은 사람들의 암세포는 급격히 커지는데다가 루푸스도 앓고 있는지라 수술 후의 상황도 좋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 

 

사실 연구회에 처음 찾아올 때 , 원장님께 함께 기를 받은 친구가 바로 이 친구였습니다 . 

그 때도 친구가 루푸스를 앓고 있었기에 연구회에서 수련하면 좋을까 싶어서 제가 친구를 데려왔었습니다 . 

저는 원래 ‘깨달음 ’ 그런 쪽에 관심이 많아 연구회에서 수련을 시작했지만 , 친구는 딱히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수련을 시작하지는 않았습니다 . 하지만 연구회에 왔다 간 후로 , 친구는 꿈에서 남자 무사나 장군

으로서 사람을 많이 죽인 전생들을 보거나 원래 어느 행성에서  왔는지 알 정도로 신기한 꿈을 꾸고는 했습니다 .

 

입원해있던 친구가 부모님이 안 계실 때 , 몰래 제게 부탁을 했습니다 . 

연구회 원장님께 부탁드려서 도와달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 

저는 바로 연구회로 달려가 원장님께 상황을 전하고 죄송하지만 제 친구 좀 도와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 

원장님께서는 상황을 들으시고  친구의 조상 영가들 업장이 친구를 많이 괴롭히기 때문에 우선 조상 천도제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조상 천도제를 하려면 하는 수 없이 친구의 어머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 

친구 가족들은 저희 부모님처럼 다들 천주교 신자인데 ,  연구회의 천도제라는 것이 그분들께는 상당히 황당

하게 들렸나 봅니다 .   그래도 저는 걱정이 되어서 친구에게 웬만하면 천도제 하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 잠들어

있는 친구 대신 문자를 보신 그 어머니께서 제게 전화를 걸어서 앞으로 그런 연락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 

그 상황을 들은 원장님께서는 마음이 좋지는 않으셨겠지만 ,  사람 한 명은 살려야 했기 때문에 저의 부탁으로

천도제를 해주셨습니다 . 

 

천도제 날 저도 같이 기도를 올렸습니다 . 

수술 후 , 잘 끝났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 

사실 수술을 집도한 의사들도 수술 중에 친구가 사망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잘 끝나서 기적이라고 다들

말했다고 합니다 . 

 

부원장님께서 친구가 수술 받을 때 , 원장님께서 원격으로 계속 친구에게 기를 넣어주셨다고 하셨습니다 . 

그 때부터 제 친구의 중환자실에서의 투병이 시작되었습니다 . 

원래 면역성 질환을 앓고 있는 데다가 위까지 제거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낫는 데 오랜 시간과 에너지가 들었을

것입니다 .  투병 과정 동안 상당히 힘들었기에 한 번은 제 친구가 부원장님 꿈에 나와 너무 힘드니 차라리 죽어서

편해지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 

 

드디어 1 년 만에 중환자실에서의 오랜 투병 생황을 끝내고 제 친구가 퇴원을 하였습니다 . 

그 기나긴 과정을 이겨낸 제 친구가 대견하고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 

중환자실에서 그렇게 오래 버티고 살아나가는 환자가 거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스태프들이 친구의 경우를 

다들 신기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  그러다가 작년에는 좋은 인연도 만나 친구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 

간호사 출신인 저희 어머니께서는 현대 의학적 관점으로 제 친구가 수술 중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셨나 봅니다 . 

그런데 이렇게 살아나 병을 이겨내고 결혼까지 하게 된 제 친구가 너무 장하다고 결혼식 장에서 만난 제 친구를

보고 펑펑 우시기까지 하셨습니다 . 

 

친구는 결혼 전에 연구회에 찾아와 원장님께 상담을 드리고 본인 남편 쪽의 천도제까지 마쳤습니다 . 

현재 친구는 작은 기업을 꾸려 나갈 정도로 건강해졌습니다 . 

최근엔 이사를 한다고 해서 , 제가 선물로 터제도 해 주었습니다 . 

며칠 전엔 집들이를 한다고 초대해주어 놀러 갔더니 , 전보다도 훨씬 밝고 건강해진 느낌이었습니다 . 

 

정말 다행스럽게도 이렇게 힘차게 자기 할 일 하며 살아가는 친구가 정말 대견하고 고마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