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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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제를 하고 운이 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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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4-08 20:42, 조회 1,58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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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연구회에 한 회원이 원장님을 찾아왔습니다.

조금 있으면 지방에 사시는 장모님께서 서울에 올라오시는데, 지방 시골에 있는 장인어른의 무덤을 서울

근교에 이장을 하고 싶고,본인이 봐둔 땅의 기운이 어떠한지 문의를 하였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장인어른 무덤에는 히란야를 묻고 터제를 하시면 된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나서 얼마 뒤에 그 회원은 장인어른의 무덤을 파묘하여 서울 근교에 사둔 땅에 이장하기로 했는데,

집안 내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가족 중에 한 분이 절에 다니시는데 능력과 인덕이 있으신 절의 보살님에게

무덤의 이장에 대해 문의를 한바

 

“그 땅에 이장을 하게 되면 자손들에게 참담한 일들이 발생합니다. 터귀신들도 많고 가족들이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우환이 생겨요.이장을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정말 큰일나요!”

 

회원은 이 이야기를 듣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자신의 꿈에 용이 여의주를 물고 나오고, 봉황도 꾸며 그 땅에 무덤을 쓰게 되면 명당이라는 것을 선몽을 통해

말해주고 있는데, 이장을 하게 되면 큰일이라니 그게 왠말입니까!

회원과 가족,형제분들의 의견이 분분하여 연구회 원장님을 찾아가 상담하기로 하였습니다.

 

“터제를 먼저하고 이장하고나서 히란야를 묻으시면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혹여 이장하는 날짜가 좋지 않으면 어떻합니까?”

 

원장님께서 관을 하시더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관을 하면서 아무탈없이 이동하고 히란야를 잘 묻을 수 있도록 에너지도 같이 넣어

주었습니다. 불안과 염려를 다 내려놓으세요.”

 

회원은 예정된 날짜에 맞추어 장인어른의 묘를 아주 기분 좋게 이장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고,일을 끝내고 나니

잡음도 생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땅을 사서 농사나 또 다른 게 할게 없나 싶어 보다가 밭을 계단식으로

만들어 집도 짓고 농사도 짓게끔 하는 계획을 세웠고 집이 완공된 전날 터를 지키고 있던 존재들이 문을 열어주고

받아주는 꿈을 꾸고 이사를 하고 나서부터는 집안 내에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는 회원의 장손은 사업이 변변치 않고 늘 적자에 시달려 사업을 접고 취직을 하니 마니 그렇게 몇해를

고생하다 이사를 하고 나서부터 몇백억에 달하는 고액 입찰 계약이 두어번 성사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다른 가족들도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 너무도 기쁜 나머지 연구회에 오셔서 그간의 사정들을 원장님께

말하였습니다.  원장님께서는

 

“받을 자격이 되고,복이 있으니까 좋은 일들이 생기는 것도 그 사람이 준비가 되었기 때문에 그런

에너지가 오는 것입니다.

터의 기운들도 정화가 되면 손님을 맞이하는 것과 같이 오시는 분의 기운과 소통하고 조화롭게 되는

것이죠.  늘 자신을 비우고 하늘에 감사하느 마음을 가지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는 가운데

좋은 운이 와서 힘들고 고통스럽게 보냈던 시간도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보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