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천부경으로 언니를 가로막고 있던 문제들이 해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4-21 21:05, 조회 1,579, 댓글 0

본문


제가 평소에 친언니처럼 따르는 절친한 언니가 한분 있습니다.

워낙 남자 뺨치는 깐깐한 성격에 인물이 좋았던 그 언니는 남편을 잘 만나 보통 여자들이 해볼 수 없는

온갖 사치와 도박에 남들이 꿈도 꾸어보지 못한 온갖 호사를 다 누리고 살았습니다.

겁 없이 고가의 물건을 사대고, 골프와 경마에 재미를 붙여 하루에 오가는 돈이 보통 1000만원이 오갈

정도로 크게 놀았던 배짱좋은 언니였습니다.
핸드백하나가 1억이 넘는 사치품을 아무렇지 않게 기분에 따라 구입하고 남에게 주기도 합니다.


그러던 언니가 지금은 남편에게 배신을 당해 이혼을 당해야 하는 입장에 처하게 됐습니다. 남편이 바람이

나 다른 여자와 사귀면서 언니가 하던 파행이 이혼의 사유가 되었습니다.
정작 억울한 입장은 언니였지만 남편은 남편대로 위자료를 줄 수 없다고 버티고, 언니는 자기가 산만큼

댓가를 지불하라 우기고, 그렇게 서로 자기입장만 고집하다 쌍방 간에 법적으로 고소가 돼있는 상태입니다.
언니는 자신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장담했지만 남편은 조금도 굴함없이 할테면 해봐라 절대 양보 못한다는

입장이었어요.

누가 잘못했던 이건 사람보다 영가들이 두 사람을 싸움시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싶어 원장님께 상담을

청했습니다.  처음엔 선뜻 따라나서지 않던 언니는 몇 번인가 약속을 펑크 내다가 막판에 재판이 걱정됐는지

원장님을 찾아뵙자고 순순히 따라 나섰습니다.
역시나 원장님의 말씀 또한 제 짐작대로 양가의 영가들이 두 사람에게 사행심을 불러일으키고 서로 반목하도

록 불을 지르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천도를 할 것을 권했지만 언니는 나중에 하며 미뤘고, 그러다 다시 방문해 네 분을 천도했습니다.
천도를 한 후 언니의 모습을 보고 저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예전 언니의 모습은 당차기는 했지만 무척 사납고

독이나 있는 불안한 모습이었는데 그 다음날 본 언니의 안색은 말그대로 해탈을 한 사람처럼 편안하고 화사한

모습으로 변해있었습니다.

이 언니가 언제 이렇게 예뻤나 깜짝 놀랄 정도로 다른 사람으로 변해 마냥 신기했습니다. 제가 ‘언니 자신이

달라진 거 안 느껴지나’ 하니까 언니는 ‘나 원래 예뻤어’ 하고 농담을 했지만 자신도 마음이 편하고 모든 것을

다 놔버린 듯 아무생각이 없다고 시인을 했습니다.

이젠 남편을 더 이상 믿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새로운 일거리를 찾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일이 그렇게

순탄하지 않잖습니까.
시간이 나면 우리 집에 와서 ‘매직스트로우’로 샤워도 하고 명상 좀 하라고 언니를 붙들었습니다.

이 좋은 물로 씻다보면 언니도 언젠가는 정신을 차리고 좋은 일들이 생기겠지 하는 마음에 언니를 집에 머물

도록 하고 좋은 일자리를 찾아보라고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지금은 언니가 돈이 없어 ‘천부경’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언니한테는 비밀로 하고 제가 대신 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언니가 변화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확실히 할 때와 안 했을 때의 언니의 정신적인 상태와 몸

상태가 달라지고 있음이 보였습니다.

전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돈을 받아내겠다고 벼르던 언니가 어느 날 갑자기 재판을 포기하고 위자료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자기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남편과 살면서 심한 과소비를 해 더 이상 남편에게 받을 돈도 없으며 재판비만

내 준다면 고소를 취하하겠다는 말하는 것입니다.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물질을 절대로 놓지 않던 언니의 의식이 서서히 바뀌기 시작을 한 것입니다.
남편과의 악연도 정리하고 새로운 일거리를 찾겠다고 합니다.

지금은 강남에 있는 좋은 음식점에 점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카운터를 맡아달라고 했지만 어쩐 일인지

그곳 사장님이 같이 동업을 하자며 도와주겠다고 선뜻 나서고 있습니다. 참 사람의 앞날은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가 없다지만, 언니가 천부경과 매직스트로우를 쓰면서 언니를 가로막고 있던 영적인 문제들이 정화되지

않았다면 이런 행운이 찾아올 수 있었을까요?


저는 언니를 통해서도 경험을 했지만 제 주변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만 만나면 그 사람들을 위해 천부경을 선물

합니다. 빙의가 심해 건강이 안 좋은 사람에게도, 경제적인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도,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천부경이 최고라는 것을 알기에 돈이 마련되면 미련없이 천부경을 합니다.


저만 그런 건 아니지만 내 주변에는 왜 그렇게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지 만나는 사람마다 불쌍하고 힘겹게

사는 사람들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원장님을 만나고 이 마음공부를 통해 깨우친 바가 있다면 우리 모두는 높고 낮은 없이 빛의

존재들이고 하나라는 사실입니다.

 

처음엔 그 원리를 이해하기가 쉽진 않았지만 제 공부가 되면서 사람들의 고통의 기운과 빙의된 기운, 마음을 잘

써서 천기의 기운과 빛의 기운, 원장님한테서 나오는 사랑의 기운을 느끼고 나서부터 이공부야 말로 참 부처님의

공부이고, 예수님의 가르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