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천부경으로 바뀐 두딸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4-26 15:23, 조회 1,593, 댓글 0

본문


저는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희 큰딸은 대학으로 진학을 해 집을 나가 살고요, 작은 딸과 같이

살고 있는데 두 아이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던 저에게 어느 날 예기치 못한 불행이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몇 년 전부터 두 딸이 별다른 이유없이 저에게 못되게 구는 겁니다. 살면서 닥치는 힘겨움과 고난보다 믿었던 아이

들에게서 당하게 된 불화가 저를 가장 가슴 아프게 만들었습니다. 자식을 잘 키워 보겠다고 정말 노력 많이 하고

살았는데.... 딸하고 울면서 싸운 적도 있습니다.

원장님께 우주 토셔파 천도제를 부탁드린 다음, 제가 저의 가족들 이름을 연구회의 이메일로 보낸 다음부터 기적적

으로 둘째딸의 태도가 완전히 바뀌어졌습니다. 인정도 많고 착한 딸인 옛날의 모습으로요. 그리고, 큰딸도 다니러

왔는데 예전모습처럼 순해졌습니다.

별별 방법을 다 동원해보고 노력해도 딸이 저에게 못되게 구는 것을 못 고쳤는데, 원장님과 통화하면서 천도를 결심

하게 되자 마치 그것을 기다렸다는 듯, 우리 아이들이 예전의 착하고 선했던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저의 요 몇 년 동안 경제적인 것, 가정적인 문제가 너무 힘들어서 그것을 이겨 보려고 숨도 안 쉬고 엎드려서 인내하고

있는 중이였었습니다. 해결하고 싶어도 뾰족한 방법이 없으니 어떡합니까. 지금껏 죽은 듯 시련과 고통의 긴 겨울을

참고 견디는 것만이 지금까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였습니다.

절대로 누구에게도 칭얼거리지 않고 혼자서 최대한으로 성실히, 부지런히, 감사하며... 이런 하심하는 마음으로 제 삶을

지켜 오다보니 제 바램이 이루어졌는지 원장님 같으신 분을 알게 됐습니다. 원장님은  저에게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가정을 지켜 주신 분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하나의 감사가 있습니다. 저의 부모와 조상님의 천도입니다.

저는 제가 평생을 도 닦아서 저의 엄마, 아버지, 조상님들 천도시켜드리는 것이 제가 꼭 해야 할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이 일은 아마 평생이 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조문덕 원장님께서 이렇게 빨리 해주셔서 뭐라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금도 꼭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근원의 빛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죽는 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예전엔 제가 먼저 사람들을 도와주려 하면 그것이

도움이 안 되더군요.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오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정말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스무 살부터 저의 화두가 저를 버리는 것 이였습니다. 한 오년 정도 완전히 버리고 살았는데 바보가 되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나쁜 것, 좋은 것, 구별 많이 했습니다. 나쁜 것은 그 생명의 존재 자체를 사랑하니 용서와 이해가 되더

군요. 때로는 너무 나쁜 것은 피합니다. 지금도 완전히 버리는 것을 모릅니다. 단지 현재만을 감사하며 살으려 노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