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천부경으로 빙의된 시어머니를 고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4-30 20:50, 조회 1,583, 댓글 0

본문


어느날 연구회에 한 여성분이 내방하셨습니다.

시어머니가 아무래도 이상하다면서,원장님에게 상담을 받으러 오셨고, 이야기를 들으니 시어머니의 빙의가

심각한 상태로 보였습니다.

그집에는 형제가 둘이 있었습니다. 그중  찾아온 여성분이 동생의 배우자 였으며, 형이 자살을 하여 장례식장

에서 모두 모여있었는데 시어머니께서 가족들에게 "배고픈데 밥 먹으러가자" 면서, 마치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행동하는 것이였습니다.

 

어머니의 그런 행동을 보면서 가족들 어안이 벙벙 했습니다.

사랑하는 자식이 그냥 죽은 것도 아니고, 자살을 해서 죽었는데, 어치 배고프다고 아무 감정없이 밥을 먹자는

소리가 나오는지....

시어머니의 기이한 행동은 이것뿐만이 아니였습니다.

 

시아버지는 자기 앞으로 된 재산이 하나도 없고, 모두 시어머니의 명의로 되어 있었으며, 정년퇴직을 한 시아버지는

편한 집을 나누고,허름한 비닐하우스에서 홀로 농사를 지내시며 혼자 자급자족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부인의 독단적인 행동에 힘도 못쓰고, 무조건 따라야 했으며 남들이 알까봐 더 신경쓰여 아무말도 못하고

살았습니다.

 

며느리의 이야기를 다 들으신 원장님께서는 시어머니를 관해 보니 빙의가 잔뜩실려 재 정신으로 사는 사람이 아니

였습니다. 그래서, 사람으로써는 할 수 없는 행동들을 일삼고,폭력적이며 이기적인 행동을 하여 사람들에게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며 살아왔던 것이였죠.

 

며느리는 어머니와 돌아가신 형님의 천부경과 천도제를 부탁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우주 토션파 천도제를 하고 며칠 후, 며느리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시어머니께서 기적같은 일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집에 한번 오려무나, 내가 너에게 너무 무심한것 같다. 그동안 미안했다!"

 

하시며 시어머니가 말씀해 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을 방문하였더니 시어머니께서 누구에게도 돈을 잘 안쓰는분이,

돈을 주셨다며 전화 내내 신기해 하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그 후,며느리는 다른 가족들의 천부경도 하였고, 돈만 알고 경직된 가족들의 분위기가 서로 안부를 묻고 격려하는 가족이

되었다며 원장님께 무척 감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