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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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부정적인 감정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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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6-29 20:09, 조회 1,38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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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전생에 아주 어둠이였고, 현생에도 어둠에 이끌려 있습니다. 자신보다 잘난 것을 싫어

하고 누군가 자신에 대해서 비방하고 단점을 이야기해주었을 때 자신의 부정성을 인정하지 않고 

남탓을 하며 욕을 하고 있지요. 당신의 카르마는 당신의 부정성을 인정하지 않아 소멸되지 않고 

윤회하며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저에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당신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니, 저는 인정합니다.


저는 전생에 원장님과 부원장님과 여러생을 거치며 같이 있으면서 능력을 탐하고, 죽이고, 영혼을 

훔쳤습니다. 그 수 많은 윤회를 걸쳐 반복적으로 만나면서 원장님과 부원장님에 대한 욕심,질투,

미움,분노를 버리지 못해 이생에까지 이어져 옆에 있습니다.

원장님옆에 있으면 한없이 좋고 제 자신이 변화되는 것도 느끼다가도 무의식속에 어둠이 꿈틀거리

고 다시 발동할때는 원장님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이 일어납니다. 어쩔때는 제어가 되다가도, 어떤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악마의 마음이 일어나지요.

 

원장님옆에 있으면서 많이 갈등도 했고, 제 자신에 대해 실망도 많이 했습니다.

내가 이런 사람이였구나.....’

그런데, 여러분과 같이 카르마와 무의식에 대해 글을 쓰고 느끼고 알아가면서 카르마는 고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나를 되찾기 위한 과정일 뿐이며 윤회속에서 반복하며 놓지 않았던 욕심, 분노,저주,

미움,질투,시기 등의 부정적인 마음을 나 자신이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놓아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경험을 통해 느끼고 체험한 바로는, 자신의 카르마속에서 있었던 부정적인 마음들은 지금 현재의 

마음과 일치하며, 누군가 또는 연구회에서 드러났을 때 이를 부정하고 인정하지 않으면 한번 드러났

던 카르마는 그 사람이 인정할때까지 현생에서도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일어나 영적,육체적,물질적

으로 고통을 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마음에 부정성이 일어나고나서 전생에 카르마가 드러났습니다

처음에는 남탓을 하며 외면하고 부정을 했지요.

카르마에서 오는 몸을 치는 고통은 갈수록 머리를 압박하고 가슴을 몹시 찌르고 아프게 했습니다

어쩔대는 돈이 그냥 막 새어나가기도 했구요. 나중에는 정신이 지치고 몸이 후덜거리고 나서야

나에 탓이로구나. 나에 이런 감정이 있는데 알아차리지 못하고 계속 밖으로 돌렸구나. 죄송합니다.’

하니, 가슴을 그렇게 후벼파면서 찌르던 고통은 금새 멈추고 머리는 날아갈 듯이 가벼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렴풋이 느꼈습니다.

안에 있는 참나는 그냥 조용히 저를 지켜보고 있음을.... 그래서남을 속여도 나 자신은 속일수가 

없음을요.

 

원장님은 저에 체험을 들이시고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카르마를 인정하지 않고 사는 것은 학교를 다닐 때 성적이 좋지 않아 유급을 당하는 것과 마찬

가지입니다. 영혼의 성장이 없는 것이지요. 몸은 영혼이 지배합니다.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 인정

하고 싶지 않을 뿐이죠.

 

인터넷이나 많은 영성책에서 빛의 세계를 이야기하고 채널을 통해 무엇을 들었다고 하며 사람들

에게 꿈같은 환상만을 먼저 심어줍니다. 당장 자신에게 놓여진 카르마는 생각하지 않고 부정하지요.

현재의 당신은 과거의 결과물입니다.

 

과거를 인정하지 못하겠다면 지금의 당신을 보십시오.

당신의 마음이, 당신이 살고 있는 삶이 어떤지.

만족하신가요?


사람만 보면 헛담하고, 비판하고, 자신이 당했던 억울한 일들을 다른사람에게 똑같이 해주면서 통쾌

하다고 하고, 남편이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는다고 의심하고 나중에는 의부증까지 생겨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자식의 의사는 무시하고 자신이 만족하는 쪽으로 해야 직성이 풀리고, 직장에서는 친하

다가도 먼저 승진이라도 하면 질투심과 시기심으로 괴로워하는 당신을 보십시오.

 

이런 마음들은 그냥 생긴 것이 아닙니다.

가족,친구,직장동료,이웃,지인 이 모든 사람들은 전생에서부터 이어져 온 인연들이고 다시 만나  얽힌

감정들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인정

하지 않고 감정을 억누르지요. 그리고, 점점 인생이 망가집니다.

 

자신이 만든 어둠속에서 이런 부정적인 감정을 알아차리기란 힘이 듭니다. 그냥, 당연한 현실일 

뿐이죠.  연구회에서 우주 토션파 천부경과 천도제, 예수제를 하는 것은 부정적인 마음으로 뭉쳐진 

자신의 마음을 빛(소마티드)를 통과시켜 어둠을 사라지게 하고 자신의 마음을 보게 합니다.

 

천부경을 하게 되면 자신들의 부정성을 스스로 자각하기 시작하면서 반성하고 바뀌려고 합니다

그런데, 천부경을 한번 하는 것으로 사람이 완전히 바뀐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사람들은 자신이 많은 생애를 거쳐오면서 했던 악업들은 생각하지 않고 한번에 모든 것이 해결되기

를 바랍니다. 세상에 그런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혹시 모르지요. 정말 진심으로 참회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결심한 사람이라면 모르겠습니다.

 

어떤 이는 자신의 어둠이 자신을 죽이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이 만든 어둠은 

쉽사리 자신을 놓지 않습니다.  이번이 아니면 안되겠다는 굳은 마음으로 변화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사람을 죽여놓고, 사람이 망하도록 해놓고 짧게 미안하다고 하면 끝날 것 같습니까?

어느순간, 어느때에 과거에 얽힌 인연이 다시만나 어떤식으로 당신에 삶이 뒤흔들릴지 아무도 모릅

니다. 지금, 당장 자신의 카르마에 대해 깊이 관찰하시고 마음들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가까운 카르마는 당신의 가족입니다.

카르마의 인연은 항상 당신의 옆에 있습니다.

자신의 어둠을 인정해야 빛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