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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머카바 체험 후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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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광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46.197), 작성일 22-07-22 01:01, 조회 1,7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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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오후, 원장님 말씀이 끝난 뒤에 연구회 수련실 안에 있는 대형 머카바의 기운을 짧게나마 느껴 보았습니다.


5-10분 간의 짧은 체험이었기에, 가만히 옆에 있기 보다는 직접 손을 가져다 대었습니다.


1.

대형 머카바가 생명체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닿은 손을 통해 맥박과 같은 진동이 다양하게 느껴졌습니다.

자잘하고 빠른 진동이 느껴질 때도 있었고, 묵직하고 느린 진동이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눈을 감아서 그렇게 느껴졌다고만 생각했는데 눈을 뜬 상태에서도 시야가 흔들리는 것을 보니, 머카바가 호흡을 하든 제가 머카바에 의해 흔들리고 있든 함께 교감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2. 

대형 머카바 위의 꼭지점에서 아지랑이와 비슷한 아우라가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기감이 빠르신 다른 분들과는 달리, 지금까지 저는 아우라를 눈으로 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형 머카바 꼭지점을 자세히 쳐다보니 어떤 방향에서도 희미한 기운이 눈에 보였습니다.

존재의 장난일수도 있겠다는 생각 또한 들었습니다만, 긍정적으로 의미를 부여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머카바를 통해 어떤 체험을 하게 될 지, 늘 기대감이 충만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