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카르마를 무시하는 임사체험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8-11 19:53, 조회 1,546, 댓글 0

본문


일본 탐사보도의 거장다치바나 다카시는 자신이 쓴 책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죽임이 두렵지 않다는 데까지 생각지 미친 건 TV프로그램 제작차 취재를 

하면서 임사체험에 관한 새로운 지식을 얻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나이가 들면서 죽음과 가까워진 영향이 크다라고 했습니다.

 

다치비나 다카시는 임사체험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건 너무도 생생한 현실감을 

느끼며 초월적 존재와 만나는 신비체험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인간은 죽음의 순간 

정서,의욕,기억에 관연하는 대뇌변연계의 작용에 따라 백주몽(白晝夢)을 꾸는 것 

같은 상태가 되면서 충만한 행복감에 빠져들게 되는데, 바로 이때 신비체험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의사 레이먼드 무디는 죽었다 살아난 150명의 상대로 임사체험결과 3가지 

공통점을 찾아내었습니다. 첫째는, 유체이탈 둘째, 자신이 태어난시기부터 지난 삶을 

돌아보는 것이고 마지막 셋째는, 죽은 가족과 친구 및 지인들을 만나 재회하며 하느님,

부처님같은 초월적 존재를 만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경험이 거의 비슷하다는 것이죠. 왜 그럴까요?

원장님은 임사체험에 대해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어느 화가가 자신의 가장 어두운면을 그린 그림과, 자신의 가장 밝은면의 그림을 그려 

전시회를 한적이 있습니다. 화가는 전시회를 하기전 사람들이 과연 어떤 그림을 좋아할

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예측도 할 수 있었지요. 사람들과 자신의 마음은 다를봐 없다

고 생각했으니깐요.

 

전시회를 여는 첫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한쪽만 사람들이 꺼려하고 가기 싫어했죠. 무엇때문일까요?

바로, 화가가 그려낸 자신의 가장 어두운마음을 표현해낸 악마같은 그림때문이였습니다

보기에도 섬뜩하고 꿈에 볼까 두려울 정도였죠. 화가도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조차도 그

그림이 무서웠으니깐요. 하지만, 두려워 거부하지않고 자신을 그려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어둠에서 해방이 되었지요.

 

사람들은 자신의 어둠을 보기 싫어하고 거부합니다. 그래서연구회 오는 회원분들에게 

자신의 어둠을 말하면 거부하고 분노하며 자신은 아니라고 외면합니다. 마치, 임사체험

과 같이 똑같은 모습이지요.

다치바나 다카시가 말한데로 라면 대뇌변연계의 작용에 의해 사람들은 행복감에 빠져

들어 자신이 보고싶어 하는 것만 본다는 것입니다.

 

동양사람이건 서양사람이건 누구나 카르마(업장)가 있습니다.

심지어, 동물과 미생물까지도 있는게 카르마입니다.

그런데, 임사체험을 했다는 사람들을 보십시오. 모두, 자신의 카르마와는 아무 상관없이 

모두 빛을 보았고 평소 그리워했던 사람들을 보고 심지어 예수님,부처님,천사들을 보았

다고 합니다. 그럼, 이런 사람들의 말대로라면 카르마(업장)은 상관없이 이 육체가 사라

진 영혼은 모두 빛으로 간다는 말밖에 안됩니다. 그럼, 그 많은 성자들과 고행자들

그리고 예수님이 자신이 행한대로 거둔다고 말을 하였으며 본래의 빛으로 돌아가기

위해 카르마(업장)을 소멸하라고 말을 왜 했겠습니까.

 

임사체험속에서 겪은 것은 모두 자신이 평소 생각해오던 마음곧 의식이 반영된 자신이 

만든 마음의 세계일 뿐입니다.

의식과 무의식이 어둠으로 가득차게 되면 영혼조차도 어둡게 됩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이들을 보면 악마들이 조종하는 경우가 많지요. 어둠이 조종하는 이런 영혼들조차 어떻게 

임사체험처럼 빛으로 가고 초월적 신들을 만나겠습니까.

 

사람들이 카르마(소멸)을 하지 못해 본래의 빛으로 가지 못하는 것은 자신의 어둠을 보고 

싶어하지 않고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자신이 최면을 통해 자신이 지난 과거

에 행한 악업을 보고도 긴가민가하고 믿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현생에서 행한 행동과 마음만 따져도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충분히 알텐데 말이

지요. 과거와 현재, 미래는 하나입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이 바로 과거라는 말입니다.

 

당신이 당신을 모르는 것은 당신이 자신이 낸 소름끼칠 정도로 무서운 마음을 다시는 

들여다 보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누가 땅을 사서 배가 아파했고, 누가 자신을 죽도록 괴롭혀서 차라리 죽었으면 하는 마음

을 냈고, 누가 자신보다 이쁘고 잘난 사람을 보면 멀리 사라져 버렸으면 하는 마음을 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단지, 한 순간 스쳐간 마음이라 생각하겠지만 당신안에 무의속에 

있던 마음이고 과거생에 당신이 어떠한 행위로 사람들을 해하고 다치게 했는지 모를 일입

니다그래서, 지금 현생에 당신이 하는 일마다 막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자꾸 떠나고

빈곤이 사라지지 않고, 주위에 사람들이 당신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당신을 알기 싫어하고 무시하고 외면할수록, 당신은 당신이 만든 어두운 마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갇혀서 세상을 원망하고 자신을 원망하며 이생뿐만 아니라 윤회를 반복

하며 어둡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누구는 죽으면 그뿐이라며, 기억하지도 못하는 전생 다시 윤회하며 살면 어떠냐고 하더

군요그럼, 그렇게 살아야죠.

왜 기억을 못합니까. 자신의 영혼이 기억하고 자신의 마음이 다 기억하고 다음생에 똑같이 

행동하며 살아가는데 말이죠.

세포속에 있는 DNA가 당신을 다 기록하고 병으로 치고, 돈으로 치고, 인과관계로 치게 

만드는데 이제 이런 바보같은 생각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머카바 천부경은 사람들의 무지를 깨우쳐 줍니다.

카르마는 없다는 그런 무지에서 당신을 건져줄 것이고, DNA에 있는 카르마를 들추어내어 

다시는 당신이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고, 빈곤에 허덕이지 않고, 알 수 없는 분노로 자신

과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원인과 결과를 당신 스스로 깨우치고 알 수 있도록 

인도해 줄것입니다.

 

머카바 천부경을 욕심으로 사용하면, 어둡만 쌓게 됩니다.

늘 자신을 비우겠다는 마음으로, 봉사 같은 삶을 실천하여 사랑과 자비심을 내는 마음으로 

늘 옆에두고 명상한다면 머카바 천부경은 우주 고차원에너지를 끌어와 당신이 빛으로 갈 

수 있도록 해 줄것입니다.

 

좋은 말은 달콤하지만,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발전시키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길 바라며, 우주를 창조

하신 신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