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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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세 가지 독(탐욕, 분노, 어리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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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8-16 17:44, 조회 1,6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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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를 찾아오는 사람들중에는 많은 돈을 사기당해 울분이 차서 가슴이 

꽉막힌 사람, 빙의에 걸린 사람, 암같은 큰병에 걸려 앞이 막막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장 하늘이 무너질것같은 마음으로 찾아왔지만, 자신을 힘들게 했던 고통과 

어려움이 사라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태도를 바꾸는 사람들도 있곤 하죠.

 

자신이 보이고 들리지 않는다고 하여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 일들을 우습게 

알고, 어리석음으로 함부로 하는 행동은 언젠가는 자신에게 다시 돌아가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 우주는 당신이 내는 마음 하나하나,행동 하나하나 

모두 기록하고 당신이 한 그대로 돌아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말과 행동을 할 때

항상 신중을 기하고 더 이상 당신이 내는 마음으로 당신뿐만 아니라 주변 존재

들에게 피해를 주는 카르마를 지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원장님은 수 많은 사람들이 연구회를 알고 찾아오면서, 사람들이 일으키는 카르마

에 대해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연구회를 찾아오는 경우는 참 다양합니다.

깨우침을 위해 오는 사람, 사기를 당해 모든 것을 잃고 희망이 없어 오는 사람, 사람

들에게 상처를 입고 대인 기피에 빠진 사람, 빙의에 걸려 사는게 고통스러운 사람

큰병에 걸려 병원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사람 등 모두가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고 

찾아 왔지만 다 자신의 카르마에 의해 생긴 일인줄은 미쳐 생각하지 못하지요.

 

깨우침을 위해 찾아왔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자신의 욕망으로 가득차 마음을 

비우기 보다는 영적능력이 곧 깨어남이라고 착각하며 사람위에 있으며 지배하려는 

마음이 강하고, 사기를 당했다고 하지만 결국은 자신의 끝없는 탐욕이 그런 사기를 

당하게 한 것임을 모르고, 사기 당했다고 성을 내며 그 분노로 주변 사람들까지 

다치게 하고자신의 어리석음을 깨우치지 못하고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까지 비방을 하며 아직도 헤매고 있다는 것입니다.

 

본래의 마음은 탐욕도, 분노도, 어리석음도 없습니다.

당신이 지금 믿고 있는 '나'라는 것은 자신이 만든 마음의 허상일뿐입니다. 자신을 

비우고, 자신을 바라보는 상태가 되면 상대방을 보고 일으키는 분노,시기,질투,미움 

이 모든것들이 내가 아님을 알게 되지요. 그러면서, 자신을 컨트롤하게 되고 카르마

를 짓지 않도록 합니다.

 

자신을 바라보는 상태가 된다는 것은 말은 쉬운데,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을 

비우려고 끝없이 노력해야 하지요. 어린아이들이 어른들과 명상과 수행을 똑같이 

했을 때 어린아이들이 효과가 빠른 것은 아이들은 마음에 담아 두는 것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은 마음속에 응어리들이 아주 많아 잠시도 자신을 조용하게 

내버려두지 않고, 이생각 저생각으로 자신을 괴롭힙니다.

 

다른 영성단체에서는 쿤달리니와 차크라를 열어 준다고 하더군요. 쿤달리니와 

차크라에는 자신들의 카르마가 있으며,카르마를 무시한채 어거지로 차크라등을 

열어주면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지 모르고, 마음도 비우지 않고 능력을 위한 차크라

개발은 카르마소멸이 아니라 카르마를 더 쌓는 일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

하셔야 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수련을 통한 차크라와 쿤달리니를 열어야 마장에 걸리지 않고 어둠에 

속지 않게 됩니다. 그동안사람들을 경험해 본 결과 차크라와 쿤달리니가 전생의

카르마로 인해 남들이 몇십년을 해도 안열리는 것들이 단 며칠, 또는 한달만에 열리

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이 자신의 마음을 비우는 수행을 하지 

못하고 전생과 같이 능력을 추구하는 길로 빠져들었지요.

 

차크라와 쿤달리니가 빨리 열렸다고 해서, 예수님과 부처님, 천사들을 만났다고 해서 

그들이 결코 차원이 높다거나 영적으로 성장했다고 판단하는 것은 아주 큰 오산입니다.

사랑과 자비도 없는 능력은 모두 쓰레기이며, 어둠의 하수인 밖에 되지 않습니다.

 

머카바 천부경은 정화와 치유를 통해 차크라와 쿤달리니를 열 수 있는 아주 좋은 

방편이며, 우리의 DNA와 같은 구조로 되어 있어 마음이 교감하게 되면 옆에만 있어도

에너지가 일치하게 되어 빠르게 카르마(업장)을 들춰내고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할 

것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떠한 마음을 일으키고, 카르마를 일으키고 있는지 알아야 업을 

소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과 자비의 마음을 일깨우시고 항상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어 사랑의 기쁨을 알기 바랍니다.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입니다!

받을려고만 하는 사랑은 이기적이고, 외롭게 합니다.

카르마의 소멸은 사랑을 깨우기 위한 것임을 잊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