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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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개의 종교를 체험한 독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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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8-17 20:11, 조회 1,5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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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저널리스트 위르겐 슈미더는 신은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 하지만 맘에  

드는 사람만 천국에 들여보낸다니, 신에게 잘 보여야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죽은 

뒤 만날 신이 자신이 아는 신이 아니면 어쩌나하는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독일기자의 생각은 마침내 되도록 많은 종교를 믿으며 장점을 취하는 범신앙론자

가 되기로 목표를 세웠습니다.

 

각종 경전과 종교서적 150, 종교영화 DVD 100편을 사고, 필리핀에서 귀신 쫓는 

의식을 보고, 중국 도교 사원에서 명상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4년간 30여 가지 

종교를 경험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경전 속 신의 모습은 질투가 많고 때론 잔인하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죽은 뒤에도 

행복하기 위해 확률이 제일 높아 보이는 한 종교에 모든 걸 거는 편이 났다고 생각

했지요. 크리스천의 단 5%만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다고 합니다. 다른 

종교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자기 종교와 다르면 그냥 틀렸다 

나쁘다고 합니다.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모든 종교는 죽음이 끝이 아니길 바라고, 죽음 이후에 더 나은 무언가가 있다고 

믿습니다. 중요한 건 어느 신을 믿느냐가 아니라, 삶과 생명을 어떻게 바라보며 

또 어떻게 살아가는가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신에게 구원을 받을지는 우리 모두 죽은 뒤엔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나는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독일기자의 경험담을 듣고, 종교를 믿는 이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원장님은 독일기자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본래의 나는 질투가 없습니다.

그런데, 질투하는 신이 정말 신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올림푸스에 나오는 그리스신들이나, 지구에 있는 수 많은 종교에 신들은 하나 같이 

질투를 하고,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들의 후손들까지 보복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사랑은 상대방에게 자유를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을 믿는 사람들을 구속하고 

자신 이외에 다른 것은 모두 피박의 대상이 되는 것이 이게 신의 사랑과 자비입니까!

 

사는 것이 행복하지 않는데, 어떻게 죽어서 행복하겠습니까. 그것은, 인간의 착각일 

뿐이지요.  예를 들어, 이 생에 맨날 사람들과 싸우고, 자신만 알고 남을 도운적이 

없이 외롭게 산 사람이, 살았을 때 교회나 절에 헌금과 시주를 많이 하고 장례식때 

목사님이나 스님이 기도와 염불을 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천국과 극락에 간다고 생각

한다면 그 사람은 정말 불쌍한 사람입니다.

 

창조주님을 닮은 우리는 윤회속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삶을 살아가며, 의식을 고차원

으로 이끌어야 하는데, 인간의 몸을 받고 태어난게 얼마나 큰 축복이며 깨달음에 

길로 가는 일인지 모르고 자신을 함부로 대하고, 사람들을 어둠의 노예로 삼기위해 

만든 종교에 목을 메고 신들을 믿기만 하면 천국과 극락에 간다는 환영에 빠져 살아

가고 있습니다.

 

재물로 살아있는 생명의 피와 살을 원하고, 질투와 분노를 하는 종교의 신들의 모습

을 보십시오. 이런,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똑같이 행동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신은 아니 우주를 창조하신 신은 살아있는 생명을 재물로 바라지도 않으며 

질투와 분노는 더더군다나 없습니다. 이 지구에 존재하는 신들은 과연 누구의 신이

, 누가 만든 것입니까.

 

어둠으로부터 자신의 눈을 이제 씻어 내어야 합니다.

이 지구는 어둠들이 만든 환영을 다 벗어던지고 빛으로 가기위해 있습니다. 아직도

어둠의 노예가 되어 자신이 누구인지 깨달지 못하고 자신들이 내는 부정적인 마음과 

빙의로 헤매이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남들보다 더 많이 갖고, 남들을 지배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우주를 창조하신 신의 모습 그대로인 우리는 있는 

것입니다. 거짓된 자신을 깨고 나오십시오.

 

머카바 천부경은 자신들이 얼마나 많은 탐욕과 질투로 얼룩져 있는지 보여주며

자신들이 만든 어둠을 걷어내고 빛(소마티드)를 드러내게 할 것입니다.

카르마소멸은 당신이 사랑이고, 당신이 우주 모습 그대로인 것을 깨우기위해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우주를 창조하신 신의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