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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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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8-19 20:36, 조회 1,6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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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아웅묘의 전생에 대한 기억은 인상적입니다.

1953년에 태어난 그녀는 네 살때 처음으로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어느날

그녀는 아빠와 함께 밖에 나갔다가 비행기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는 울음을 터뜨

렸습니다.  그날 이후, 그녀는 비행기를 볼때마다 울었고, 그녀의 행동을 나무라자 

그녀는 아빠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총에 맞아 죽었어요.”

 

그녀의 설명에 따르면, 그녀는 2차 대전 중에 나툴이라는 마음에 주둔하는 일본군

이었는데 비행기의 기총소사를 받고 죽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짧은 반바지를 입고 

큰 혁대를 찬 자신의 모습을 기억했고 비행기가 급강하하면서 사격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일본으로 돌아가 자신의 부인과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고 하였고, 열두 살 되던해, 여학생 교복을 입는 것을 강요당하자 학교를 그만

두었습니다. 그리고, 열아홉 살 때에는 자신의 성별을 완전히 부정했으며 계속 남성

복을 입고 남편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대신 마음에 드는 여성과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했습니다.

 

저는 아주 어린아이들을 보면, 이미 성격이 타고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여러번 

한적이 있습니다. 같은 형제,자매들간에도 어떤 아이는 순하고 조용한 반면, 어떤 

아이는 폭력적이고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입에 담기도 힘든 욕을 하는 아이도 

있었지요. 얼마전, 저는 이유도 알 수 없는 폭력적인 아이로 인해 부부가 이혼한 사연

을 보고 정신적인 문제로만 볼 수 없는 것 같아 원장님께 그 아이에 대해서 문의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린아이들을 보면 다 똑같아 보입니다. 하지만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는 

행동과 말이 틀리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모두 현생 이전의 인격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전생에 남자였다가, 다시 여자로 태어난다고 해도 무의식속에 숨어 

있던 자신이 만든 마음들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아 인생에 큰 영향들을 끼칩니다.

 

부부가 아이앞에서 싸운적도 없고, 욕을 한적도 없는데 어린 아이가 폭력적이고 

욕을 하는 것은 무의식속에 자리잡은 강한 어둠이 그 아이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정신적인 문제로 정신상담도 받아보고, 또 다른병에 원인이 없는지 알아

보고도 이유를 알 수 없다면 영적인 문제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물질적인면과 영적인면의 균형을 맞추어 문제를 해결해야 올바른 방법입니다

타종교의 맹신자처럼 병원도 가지 않고 기도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겠다는 마음

은 그릇된 결과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카르마가 어둡고 무거운 사람들은 어렸을때부터 카르마가 작용하기 시작합니다

아니, 모두 이미 그러하지요.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무의식이 의식을 지배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자신의 의식으로 통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폭력적인 아이에게 부모가 무조건인 사랑을 주는 것도 좋지만, 근복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원인은 알려하지 않고 사랑만 주겠다는 마음은 상대의 아픔을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심지어, 아이가 부모와 가족들을 향해 칼과 같은 도구를 들고 죽여 버리겠다!’는 

말을 서슴지 않고 했다고 하는 것은 이미 무의식의 어둠이 통제한 것을 넘어 심각한 

상태로 봐야 합니다.

 

이런 상태를 어떤 사람은 커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이 아이와 같이 어린 상태에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요.

아무런 교육도 받지 않은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여러분은 무엇을 느끼

셨나요?

 

저는 여러분에게 누누이 말을 했습니다.

우리의 의식은 무의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무의식속에는 전생에 자신이 행했

던 마음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고 말이죠. 그래서, 무의식의 부정성이 심한 사람이 

저를 찾아오는 이유가 이런, 마음들로 인해 살아가는게 힘들고 지쳐 해결방법 없을

까 하고 오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저질러 놓은 카르마가 저를 찾아오면 한순간에 사라질거라 생각했다면 큰 

착각을 하신 것입니다자신이 만든 카르마로 암이 생기고, 사기를 당하고, 고소를

당하고, 재산이 모두 사라졌는데 자신의 반성과 노력없이 하루 아침에 좋아지길 

바라는 것입니까.

유튜브를 보면 무엇을 보면 로또가 당첨되고, 병이 사라지고, 차크라가 활성화된다

고 많이 나와 있더군요. 저는, 그런 것들이 정말 그렇게 될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그곳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어떻다고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우주의 원리는 자신이 한 결과는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회피하지 말고

자신들이 한 결과에 대해 참회를 하고 반성하며 마음을 비우면, 우주는 당신의 그러

한 마음을 알고 당신 스스로가 만든 어둠의 기운을 거두고, 빛과 축복을 보냅니다

쉽게 무엇을 얻으려는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사라지고 거기에

는 댓가가 따르게 마련입니다.

 

머카바 천부경으로 명상과 수행을 통해 마음을 비우고, 참회하는 것이 복을 부르는 

것이며, 따뜻한 말한마디, 손길한번 옆에 계시는 분들에게 보내는 것이 사랑의 실천

이며 카르마의 소멸입니다. 카르마의 소멸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사랑임을 

깨달고, 사랑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많은 것들에 속아 살아 왔습니다.

이제 그런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시고, 너무나도 단순한 우주의 이치대로 살아가시

길 바랍니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조그만 손길을 내밀 때, 우주는 당신의 그러한 모습을 보고 더 큰 

사랑을 내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