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소설, 드라마, 게임에서 제일 인기있고 사람들의 감정을 대변해서 감정을 

‘펑’ 뚫어주는게 바로 ‘영웅호걸’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사람

을 죽이고, 평화롭게 사는 나라에 전쟁을 일으켜 빼앗고, 배반과 욕심, 교만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라며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말하는게 

말로 우리들이 만든 영웅들이 승자가 되어 하는 말들이죠.

원장님은 사람들이 말하는 ‘영웅호걸’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흔히 말하는 영웅들은 탄생부터가 유별납니다.

어머니의 자궁이 아닌, 알에서 탄생했다고 하거나, 하늘에 무지개가 뜨고, 별에 

움직임이 달랐다는 등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떠나 영웅들은 보통사람과 뭔가 

다르다는 선입견을 주어 알게 모르게 사람을 짓누르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생과 싸움을 통해서 세상의 일인자가 되고자 혈안이 되곤 합니다.

이게 단지, 역사속에서나 소설,게임 등에서 나오는 영웅들의 마음일까요?

아닙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사람들의 무의식속에 있는 살인, 폭력, 강간, 질투, 시기, 욕심과 어둠들이 

‘영웅’을 만들어 광기어린 전쟁과 싸움을 일으키는 것이죠.

겉으로는 사람들을 도와준다고 하면서, 자기 나름대로 잘살고 있는 나라에 전쟁

을 일으켜 불쌍한 시민들을 살상하고, 건물과 자연을 훼손하면서 모두 그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곤 하지요. 그리고, 복종할때까지 전쟁을 멈추지 않는게 지금 

지구에 있는 강국들의 모습이자, 게임과 소설에 나오는 영웅호걸들입니다.

전생과 싸움에서 승자는 그 과정이 무엇이 되었든 모두 미화되어 영웅의 자랑이 

되지만, 실패하면 패자가 되어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닌 것이 되지요. 강자국에서 

약자국에 전쟁을 일으켜 약자국에서 일어난 참혹한 일들을 아십니까?

여자들은 남자들의 성노예가 되고, 부모를 잃은 많은 고아들이 배고파 거리

에서 떠돌다 죽고, 부모의 사랑을 느끼고 자랄 나이의 어린아이들이 총을 들고 

적과 싸운다고 총을 배우며 분노와 적개심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른과 노인분들은 갈곳이 없이, 좀더 안전한 곳을 찾아 매일 아이들과 함께 

이곳저곳을 헤매이고 있습니다. 낡은 천막하나로 추위와 더위를 이겨내고, 

각종 질병과 전염병에 노출되면서 말이지요.

반면, 강자국의 군인들이 죽거나, 큰 성과를 거두면 국민들에게 영웅대접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그들이 전쟁과 싸움에서 일으켰던 모든 것들은 무엇이 

되었든 용서가 되는 것이지요. 결국은, 힘이 있어야 사랑과 자비가 있는 것이고

힘이 없으면 사랑과 자비는 없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영웅호걸’이라는 걸 내세워, 싸우고 타투며 삶의 수행을 통해 알아

가고 깨우쳐가는데 필요했지만, 지금은 이런한 것들이 필요가 없는 시대가 

왔습니다.  바로, 말법시대이기 때문이지요.

수천,수백만년동안 해온 것들을 이제는 바꿀때가 왔습니다.

그래서, 부처님도 사후 2500년이 지나면, 부처님을 찾지 말고, 부처님 자신이

앞에 나타나도 깨부수라고 하신 것입니다. 자신를 들여다보고 카르마를 소멸할 

때입니다.

종교라는 것에 기대어 자신의 업장을 참회 하지도 않고 단지, 예수님과 부처님만 

믿으면 천국과 극락을 갈 수 있다는 터무니 없는 믿음을 가지고 언제까지 살아가려 

하십니까. 당신이 생각하는 천국과 극락은 당신의 마음이 바뀌어야 하며, 지금 

당신이 천국과 극락에서와 같은 행동을 하지 않는데 무슨 자격으로 그곳에 간다고 

하지요?

성경과 경전 어디에도 예수님과 부처님만 믿으면 천국과 극락에 간다는 말은 

단 한구절도 없습니다. 당신이 그러한 마음의 자격을 갖추고, 실천을 해야 사람

들이 말하는 천국과 극락같은 본래의 빛으로 가는 것이지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어둠들은 사람의 머리를 장악하고 조종하여 깨어나지 못하

도록 막고 있습니다.  어둠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욕심을 알아보고, 어둠에 이용

하기 위해 사람에게 빙의하여 세상을 망가트리는 전염병, 바이러스, 핵무기, 마약 

등을 만들어 내게하고, 사람들을 겁에 질려 어둠의 노예가 되도록 하고 있죠. 

이렇게, 어둠에게 이용당하지 않고 어둠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

이 늘 긍정적이게 하고, 무지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언젠가 어둠이 마치 연기처럼 이집저집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이 소리도 못내고 

죽어가는 모습을 본적이 있습니다. 갈수록, 사람들의 내는 마음이 어둠으로 짙어져 

어둠들에게 지배당해 조종당할 수록 제가 본 것은 현실이 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람들말처럼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실패한 인생이 되고, 

성공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실패와 성공을 얼마만큼 남보다 더 많이 가지고, 힘으로 지배하는 것에 두는 

아니라, 서로 이해하고 포용하며 서로 사랑과 자비로 사는 것에 두어야 합니다. 

진정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남보다 더 열심히 살고, 주변사람들을 돌아보고 

베풀면서 서로 잘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앉아서 수행을 통해 뭔가 영능력을 얻고, 보고 들린다고 해서 당신이 영적차원이 

높다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신은, 자신을 닮은 사람이 얼마만큼 인생을 최선을 다해 사람답

게 마음을 가지고 살며,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가기를 원하십니다.

말로만 떠드는 진리가 어떻고, 사랑이 어떻고 하는 이중인격적인 행위는 이제 

버리시길 바랍니다.

우주의 에너지를 받아 사랑과 자비의 마음이 깨어나도록 이끌어주는 ‘머카바 

천부경’을 체험해 보시고, 자신들의 카르마를 하루라도 빨리 소멸하길 바랍니다.

나 자신을 아는게 카르마 소멸의 첫 번째입니다.

당신에게서 우주의 사랑이 깨어나면, 당신의 가족, 친구,이웃들 모두 빛으로 

깨울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 한사람의 깨어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