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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카르마 부정에서 오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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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8-26 21:10, 조회 1,57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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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란 산스크리트의 말이라고 합니다. 우주의 근본적 질료인 에테르를 가리키며,

이 아카샤 위에 우주가 시작된 이래의 모든 소리,,운동,상념의 기록이 되어 있고

영원히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남는다고 합니다. 이 기록이 있기 때문에 투시자나 

점술가들이 과거를 볼 수 있는 것이며, 아카샤는 마치 녹음기와 촬영기처럼 이 우주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낱낱이 기록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카샤에 대해 설명을 

해주어도 자신의 카르마를 부정하는 이들이 아주 많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밖에 

없는데요. 여기 에드가 케이스가 전생의 카르마를 부정한 한 예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6세 때에 자동차 사고로 등뼈가 부러진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이 소년이 

살아남을 가망이 없다고 했지만 소년은 견디어 냈습니다. 그러나, 척추 다섯 번째 

마디 이하가 완전히 마비되어, 그 이후는 휠체어에 묶인 몸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고를 

당한지 7년 반 후, 소년이 23세가 되었을 때 어머니가 대신 에드가 케이시에게서 리딩

을 받았습니다.

 

리딩에 따르면, 그의 전생은 미국혁명 당시 결단력과 용기를 갖춘 육군 장교였습니다

그 생에서의 경험이 바탕이 되어 현생의 그는 성실하고 쾌활하며 역경 속에서도 자신이 

지닌 능력을 최대로 이용하는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현생의 괴로움은 

바로 그보다 하나 앞의 전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는 초기 그리스도교 시대인 로마의 군인으로서 방종을 일삼았습니다. 그는 스스로 

투기장에서 싸웠고, 자기가 상대한 많은 사람들이 뒤에 다시 맹수와 싸우는 것을 구경

하곤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카르마로 인해 많은 괴로움을 겪으면서도 그 의미를 헤아

리지 못하고 날뛰었습니다.

원장님의 위에 나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병은 카르마에서 온 것입니다.

카르마를 소멸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상대방에게 행한 마음가짐이 달라지지 않으면 안됩

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아가 강하고 영적인 것을 받아들이지 못해 자신의 전생을 

이야기해주어도 그 의미를 모르며, 왜 바뀌어야 하는지 모릅니다.

카르마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있는 분노,미움, 탐욕, 질투,시기가 무의식속에 

있어, 자신의 삶이 밝지 않고 늘 부족하고 슬픔속에 있다는 것을 알아, 자신이 만든 부정적

인 마음의 환영에서 벗어나기 위함입니다.

 

상대방은 자신에 대해 아무런 마음을 일으키지 않은데, ‘라는 존재는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온갖 상상을 하고, 저주와 분노,미움을 보내며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 

까지 고통을 주는 업을 짓습니다. 기운을 느끼지 못해서 모르겠다고요?

ㅎㅎㅎ. 사람은 자각을 못해서 그렇지 다 기운을 느낍니다.

자신이 보낸 에너지로 인해, 어떤 사람은 머리가 아프고 몸살처럼 온몸이 아파 병이 아닌 

병으로 고생하기도 하지요.

 

양심적으로 사는 사람은 좋은 파동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이 행복하고 긍정적인 사람은 높은 파동에 있고, 언제나 부정적인이고 분노를 가진 

사람은 낮은 파동에 있으면서 빙의에 쉽게 걸리고, 어둠의 노예가 되지요.

 

높은 파동에 있기 위해서는 사랑과 친절, 감사와 행복한 마음을 내어야 하며 카르마 

소멸은 이런 마음을 유지하면서 정화,치유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현재에 일으키는 마음이 어떤지 알지도 못하고 심지어 전생의 카르마마저 

알려줘도 거부하고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카르마의 법칙으로 인해 자신이 행했던 

업을 그대로 받아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일어나고 맙니다.

부메랑같은 카르마의 법칙으로 인해 고통을 덜 당하려면, 자신의 카르마를 인정하고 참회

와 반성이 있어야 하며 교통사고로 반신불수될 몸이, 가벼운 타박상 정도로 끝이 나는 

것입니다.

 

머카바 천부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욕심과 부정적인 마음을 비우면 머카바 천부경에서 나오는 진정한 에너지를 

느끼고 빠르게 업장이 소멸이 되는데 무언가를 느끼려고 하고, 능력을 가지고 싶다는 

욕망을 내려놓지 못해 자신의 카르마에서 나오는 고통만 느끼고, 우주에너지가 흐르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놓으면 다 저절로 본래의 빛이 되고, 저절로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됩니다.

마음이 늘 첫 번째입니다.

자신의 부정성을 붙들고 놓지 않으면, 세상 어떤 좋은 기제품이 있어도 당신은 어둠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마음이 신성을 회복하는 길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