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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 순수한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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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8-31 19:12, 조회 1,6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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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는 한 여성분이 이런말을 하였습니다.

 

저는 사람들한테 이용만 당하는 것 같아요.

마음을 열어서 친절하게 대하면, 사람들은 그것을 알고 이용하고, 어쩔때는 

저에게 화를 내기도 해요.  그냥, 옛날처럼 내일만 열심히 하고 신경쓰지 말고 

살아야 되나.....왜 그들은 잘해주면 더 악마가 되어 저를 이용하고 공격하는 거죠?”

 

원장님은 여성분의 말을 들으시고 웃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상대를 친절하게 대하는게 잘못은 아닙니다. 하지만, 당신 마음에 상대를 대하는 

마음이 어떠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들을 어둠으로 여기고, 당신보다 밑이라 생각하며 대하지 않았나요

마음은 마음을 알아봅니다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그들을 대했

다면 그들은 당신을 이용하려는 마음도 갖지 않았을 것이고, 화를 내며 당신을 

공격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봉사활동을 누구보다 열심히 하여, 지역발전에 공로했다고 표창장도 

받고, 각종 정보매개체에 널리 알려져 못알아보는 사람이 없었지요. 동네를 걸어

다니기만 해도 여기저기서 인사를 해서 어쩔대는 모자를 쓰고 다닐때도  있었

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의 실체는 알고보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사람들이 안보이는 곳에서는 여자들에게 주파수를 날리고, 그동안 받은 공로상을 

명함에 새기어 사람들에게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내새우며 높은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다고 사람들의 기를 은연중에 누르고 있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그에게 먼저 

나서서 인사를 하는 것은, 그 사람의 말이라면 곧잘 해결되었기에 눈치를 보고 어쩔 

수 없이 한 것이지요. 그런데, 이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지 모든 사람앞에서 드러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자신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동네 일이라면 누구보다 앞서 봉사를 

하였기에 시의원에 나가면 당연히 뽑힐거라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큰 

오산이였습니다. 선거 마지막날까지 명함을 뿌리고,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지르며 

팔이 아플정도로 악수를 하였지만, 그 사람은 순위도 들어가지 못하는 골찌의 투표

를 받았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그동안 그 사람의 눈치가 보여 말을 하지 않았지만

투표는 누가 보는것도 아니였기 때문에 이때다 싶었습니다.

 

댓가가 없는 선한 마음으로 도움을 받았다면, 사람들은 그를 마음속으로 존경하고 

고마워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겉으로는 선량한척 하면서 사람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할만큼 항상 자기를 내세우고 자랑을 하며, 무언가를 주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도움을 받기는 받았지만 마음이 유쾌하지 않았지요.

 

사람에게 봉사를 하고 친절하게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댓가나 조건을 달지 마십

시오. 상대방이 나와 같이 친절할거라는 마음도 내려놓으세요. 그냥, 사랑을 주는 

것입니다. 사랑을 줬으니깐, 받아야 겠다는 마음은 보상심리입니다. 어둠이 자신

에게 왔을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둠을 공격의 대상으로 보지 마시고, 자신을 다 내어 주십시오. 어둠과 싸우려면 

할수록, 어둠은 더 큰 무리를 데리고 당신을 공격할 것이며, 인간의 몸을 가진 당신

은 어둠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제가 그동안 영성일을 하면서, 많은 어둠을 겪어 보았습니다. 작은 어둠부터, 큰 어둠

까지 다양하였고, 어쩔대는 저 자신조차 무서워 소름이 돋을 때도 있었지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이렇게 마음을 내었습니다.

 

다 가져가라!’

 

문득 언젠가 본 영화의 장면이 생각나는군요.

우주에 있는 한 높은차원의 존재가 우주에서도 악명 높은 어둠에게 먹히면서, 두려움

을 가득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장면을 바라보는 다른 존재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사랑이 많은 고차원의 존재가 어둠에게 먹히고도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인지 아십

니까바로, 두려움을 버리고 자신을 내어주는 것입니다. 저 어둠을 대면한 존재들은 

모두 어둠에게 먹히고 살아남은 이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진정한 자신의 어둠을 

내어주지 않았기 때문이죠. 자신을 다 내어 주었다면, 빛이 폭발해 저 어둠조차도 

빛이 되었을텐데 말이지요.“

 

어둠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어둠이든, 혼령이든 두려움을 가지면 가질수록 당신을 놓지않고 괴롭힐 것이

, 어둠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어둠은 마음의 환영입니다. 당신의 두려움을 버리고,

다 내어주면 사라집니다.

 

제 말이 거짓말 같으신가요?

한 번 해보십시오. 어둠이 와서 오는 고통은 에고가 느끼는 것뿐입니다. 고통을 잡고 

어둠과 싸우지 마십시오.

머카바 천부경을 당신 주변에 놓으시면, 어둠이 쉽게 접근하지 못할뿐더러, 주변이 

정화,치유 됩니다.

 

당신 주변에 있는 어둠은 실상은 당신의 마음입니다.

당신의 부정적인 마음이 어둠을 부른 것일뿐, 어둠을 탓하지 마십시오.

 

카르마도 소멸되지 않았는데, 능력을 얻게다고 욕심을 부리는 것은 카르마를 소멸

하지 않겠다는 마음입니다.

사랑이 없는 능력은 어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