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6.어둠들이 지배한 지구 – 그리스 로마신화 영웅호걸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9-30 19:47, 조회 1,981, 댓글 0

본문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리스 신화의 최초의 권력자는 가이아입니다

가이아는 자신이 낳은 자식과 부부가 되었고, 많은 자식을 낳았으나 

아버지인 우라노스는 자식들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아내 

가이아의 권력을 빼앗아 하늘의 신이 된것처럼 자식들도 자신에게서 

권력을 빼앗아가지 않을까 걱정했기 때문입니다.

 

우라노스는 가이아가 낳은 자식들을 가이아의 뱃속에 다시 가둬 버렸

습니다. 이를 본 가이아는 막내 아들 크로노스에게 자신의 뱃속에 있는 

자식들을 꺼내달라고 사주하였습니다. 크로노스는 어머니 가이아가 준 

낫으로 아버지 우라노스의 남근을 잘라 바다에 던져 버렸습니다.

이로써 그리스 신화 최초의 친부살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크로노스는 아버지 우라노스를 이어 최고 권력자가 되었지만 어머니 

가이아의 뱃속에 있는 형제들을 꺼내주지 않았습니다. 화가 난 가이아는 

아들 크로노스에게 아버지와 똑같은 운명이 될 것이라며 저주를 내렸습니다.

 

크로노스는 누이 레아와 결혼하여 많은 자식을 낳았지만 자신의 권력을 

빼앗을까 두려워 태어나는 즉시 삼켜 버렸습니다. 결국에는 아내 레아가 

감춘 막내아들 제우스에 의해 크로노스 역시 추방되었습니다.

 

어떤이는 농사를 지을 땅이 부족해 아버지와 자식간의 갈등이 고대 그리스 

신화에 반영되었다고 추측을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하지만, 추측이던 

사실이던 그리스 신화는 너무나 끔찍하고 잔인하기까지 합니다.

원장님께서는 그리스 로마신화 이야기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크로노스는 아버지 우라노스의 남근을 거세하고 자리를 빼앗았고, 제우스는 

아버지 크로노스를 제거하고 크로노스의 자리를 빼앗는 친부 살해를 하였습

니다. 심지어, 제우스가 아버지 크로노스를 제거하고 가장 먼저 한일이 어머니 

레아를 겁탈한 것이였지요. 이런 존재들이 신이라고 불리우며 전 세계 사람들

에게 추앙받고 있으며, 각종 메이커 이름에도 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그리스신들의 모습이 어딘가 사람들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

하지 않으십니까특히, 재벌가나 재산이나 좀 있는 집안들은 가족이 가족이 

아니더군요. 자신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형제고 부모고 짓밟고 

올라가 자신이 모든 것을 차지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입니다. 이게, 돈이 

많은 재벌가들의 이야기뿐이겠습니까. 부모가 돈좀 있다면, 어떻해서든 자신

의 것으로 만들고, 부모가 알거지가 되면 나몰라라하며 부양도 하지 않는 

인간들이 또 얼마나 많습니까.

 

이런, 악행들을 저질러 놓고도 전혀 자신이 잘못하고 있는지 깨달지 못하는 

사람들이 또 얼마나 많습니까마음이 어둠으로 가득차면, 자신이 한 행위가

세상 사람들에게, 귀중한 생명들에게 얼마나 불편을 끼치고 어둠으로 가득차

게 하는지 그들은 모릅니다.

 

우리들은 이렇게 무의식 깊이 그리스 신화 신들의 모습을 그대로 답습하고 

그들의 조정을 받고 살아왔습니다갔고 싶으면 남에 것이라도 죽여서 빼앗고

자신의 마음에 거슬리고 분노가 올라오면 부모고 자식이고 상관없이 죽이고

시기와 질투가 올라오면 저주를 하며, 신들간에도 서로를 의심하는 모습들은 

지금 인간의 모습과 똑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하늘을 날으고,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하는 그런 신들을 부러워하며 그렇게 되고자 갈망하지요.

 

저는 저런 신이라면 절대 되고싶지 않습니다.

진정한 신은 능력을 사람들에게 자랑하지도 않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시기와 질투를 하지도 않습니다그리고, 자신을 믿지 않는다고 다른 생명들을 

죽이는 일도 없으며, 저주와 주술도 하지 않지요.

하지만, 인간들은 이런 어둠의 신들과 너무나 닮아 있습니다.

 

어둠들에게 조정당하지 않는 방법은 오로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부정

적인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외에는 없습니다. 자신들이 과거생에, 또는

현생에 말과 행동으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었던 일들에 참회를 하고 다시는 

그런 반복적인 행위들을 하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면, 얼음처럼 단단한

어둠은 사라지고 사랑이 일어나 당신을 정화,치유하기 시작합니다.

 

당신안에는 우주를 창조하신 신이 주신 빛(소마티드)가 있습니다

그 빛은 사랑이며, 우리 자신 스스로를 정화,치유하지요

사람들이 암에 걸리고, 이유모를 병들이 생기는 것은 자신이 만든 카르마

(업장)입니다


카르마가 무엇입니까

마음의 어둠입니다

자신이 일으킨 마음을 반성하고 참회하면 어둠은 바로 빛(소마티드)로 바뀌어

자신의 몸을 정화,치유하게 됩니다. 어디서, 백년묵은 산삼이나 몸에 좋은 

약재는 감히 상상도 못할정도입니다.

 

자신의 업장을 소멸한 이는 이제 더 이상 윤회할 일이 없기 때문에 이생에서 

누구보다 오래 장수하여 진시황제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불로초는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세상의 빛이 되어 그 사람 옆에만 있어도 정화,치유

되어 절로 세상을 이롭게 합니다카르마 소멸은 바로 나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빛으로 바꾸기도 한다는 것이지요.

 

당신의 빛이 깨어나면 이 지구를, 아니 우주를 덮고도 남을 커다란 사랑임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