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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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두워지면 어둠의 통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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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10-13 20:07, 조회 2,0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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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원은 어제 동료직원에게 들은 말로 분노가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우습게 아는 것 같기도하고, 벽을 치는 것 같아 서운하면서도 자꾸 

직원이 한말이 생각이 나면서 미움이 점점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동료에게 그 직원에 대해 험담을 하면서 뭔가 시원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지요

집에와 명상을 한다고 머카바 천부경앞에 앉아 만트라를 하고 있는데

머리에서부터 강한 찌름이 내려오더니 그때부터 온 몸이 간지럽고, 가슴은 

숨을 쉴수 없을만큼 답답해오기 시작했습니다.

 

명상을 아무리 오래해도 뭐가 잘못된지를 모르고 윤회원은 너무 피곤하고 지쳐 

그냥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어제보다 더 심각해진 윤회원은 

도저히 이대로는 하루를 버틸 힘이 없어, 연구회를 가기로 마음먹고 주섬

주섬 옷을 챙겨 입었습니다.

 

윤회원은 원장님을 뵙고 지금 자신의 증상을 말씀드리며 자신이 왜 그런지

원장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윤회원은 지금 왜 자신이 이런 현상이 오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만트라를 하고 있는데 갑작히 머리에 강한 찌름이 오더니 오늘은

도저히 걸을 수도 없었어요. 제가 무엇을 잘못한 걸까요?”

 

.....지금 윤회원은 분노와 미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누군가를 많이 원망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 맞아요. 동료직원이 저에게 말을 함부로 해서, 어제 화가 많이 올라

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동료와 험담을 조금하긴 했지만, 심하지는 않았는데.....”

 

당신이 일으킨 그 부정적인 마음으로 인해 카르마가 발동해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입니다. 누가 아무리 싫은 소리를 하고 자신을 욕해도, 내면이 흔들

림없이 가야 진짜 마음공부가 된 것입니다. 남이 흔들면 흔드는데로 같이 

부정성이 되어서 분노하면 카르마를 또 쌓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금, 윤회원은 당신의 부정적인 마음으로 어둠의 통로가 되어 어둠을 죄다 

끌어오고 있습니다.

 

윤회원은 자기전 자신이 하루동안 한 일에 대해 뒤돌아 보고 반성하지 못했

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몇 시간을 명상하고 만트라를 해도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카르마는 어떻게 소멸이 된다고 하였나요?

자신의 내면을 보려고 해야 소멸이 된다고 몇 번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몸을 아프게 한 외부현상만 집중하고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 마음을 

들여다 보지 않았지요.

 

그 동료직원이 자신에게 그런 말을 했을 때 당연히 기분이 좋지 않지요

하지만, 그 직원도 그런 말을 했을 때는 그런 이유가 있을 거라 이해해 보려고 

하지 않았나요?

상대가 하는 말에 분노만 일으키지 말고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을 먼저 가지길 

바랍니다. 이 정도로 윤회원에게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준다는 것은 전생에도 

그 동료직원과 서로 악연에 관계에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화를 내고 미워할게 아니라, 그 직원과 자꾸 부디치는 원인을 알아내고, 자신이 

뭔가 실수한게 없는지, 그리고 자신이 먼저 마음을 열어 다가서려고 노력해야 

그 직원과의 카르마가 끝이 납니다. 이대로, 그 동료직원과 계속 가다가는 더 

크게 부디치고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지요.

 

카르마는 참회와 반성, 용서, 사랑입니다.

카르마의 반복을 겪지 않으려면 먼저 용서하고,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윤회원은 자신의 내면을 보도록 많이 노력해 보세요.”

 

자신을 어떻게 들여다 보지요?

저는 제 자신이 너무나 초라하고 형편없어 보기가 싫습니다. 하는 일마다 

되지를 않고, 자꾸 저 자신도 모르게 능력에 대한 욕심에 빠지게 됩니다

원장님, 어떻게 해야 하지요?”

 

자신을 알지 않고서는 절대 카르마를 소멸하지 못합니다.

자신을 혐오하고 자기를 미워하는데 어떻게 카르마가 소멸이 되겠습니까

자신이 행했던 마음과 행동들을 들여다 보고, 아무리 형편없어도 자신을 

사랑하고 다시는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자기 자신에게 말해야 합니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있는 그대로인 자신을 사랑하는 데서부터 시작해 보세요.

 

꼭 뭐가 되고, 능력이 있어야 자신을 사랑해야 됩니까?

그건 지금에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자신의 욕심일 뿐입니다

저는 머카바 천부경을 가져간 많은 사람들의 기운을 느껴지고는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모습에 눈물이 나옵니다.

 

자신을 변화시켜 보겠다고 가져간 머카바 천부경을 처음에는 잘 사용하고

마음도 잘 내더니, 어느 순간부터 내면에 숨어있던 욕심이 올라오면서 기운 

좀 변화되었다 싶으면 자꾸 보고, 들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뭔가 된 

듯 착각을 하고 사람들에게 훈계를 하고 거드름을 피우기 시작하지요

어둠이 자신을 희롱하는 건지도 모르고요.

 

진정한 빛의 능력은 사랑에서부터 비롯됩니다.

자신이 뭔가 보고 들린다고 해서 남을 훈계하고, 거드름을 절대 피우지 않죠

자신과 상대가 이미 하나인 것을 아는데 훈계를 하고 거드름을 왜 피웁니까


지금에 자신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자꾸 뭐가 되어 남에게 보여주고 싶고

알리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있는 자체가 이미 사랑이고 빛인데 그걸 

모르고, 항상 먼데서 당신을 찾아 헤매고 있어 자신의 빛을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말해주세요.

나는 이미 충분한 사랑이자 빛이라고.

지금에 나를 사랑하고, 지금에 감사합니다.

 

지금 내가 행복하지 못하면, 당신이 뭐가 된다해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능력이 생기는 것을 깨어남이나, 카르마 소멸로 착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말과 글로 자신을 아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느끼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