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미워하면서 닮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10-28 19:26, 조회 2,012, 댓글 0

본문


부부나 연인들을 보면 많이 닮아있는 것을 보았을 겁니다.

너무 사랑해서,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똑같이 하고 싶고 취미나 잠버릇

까지도 닮아가고 싶지요. 그런데, 이렇게 좋아해도 닮아가지만 미워해도 

닮아간다는 것입니다.

 

저는 아주 오랫동안, 아니 몇만년동안 한사람을 죽도록 미워하고 저주하면

서도 그사람를 또 닮아 있습니다때로는 모녀관계로, 친구로, 스승으로 

여러 인연으로 만나 좋아하고, 미워하고, 원한을 품으면서도 항상 그사람과 

인연을 맺으며 떨어지지 않았지요. 그리고, 이생에서 다시 만나 그사람을 

지켜본 저는 참 많이도 닮아있구나 하는 거였습니다.

 

이생에서 처음 만났을때는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만남도 있구나하면서 무조건적인 사랑이 일어났지요. 그런데, 카르마

정리를 위해 부디치고 나서부터는 무의식 깊은 곳에 숨어있던 그사람에 대한 

분노와 미움 원망이 일어나면서 카르마가 들춰질때마다 한사람에 대한 강한 

미움은 좀체로 사그라들지 않아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다, 제안에 그사람에게 행했던 아주 처참한 악마의 모습을 보고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고, 무의식속에서 자꾸 일어나는 분노와 미움을 더 철저히 반성하고 

참회했습니다아마도, 카르마정리를 통해서 저에 악업을 보지 못했다면 제안에 

그사람에 대한 미움이 그렇게 강하게 자리잡았는지 조차 알수 없었을 것입니다.

 

미워해서 그사람이 사랑했던, 소중하게 여겼던 것들을 빼앗고 죽이고 그렇게 

수만년동안 괴롭히고도 분노와 미움은 사그라들지 않고 아직도, 마음에 부정성이 

강하게 올라올때마다 첫타로 떠오르는게 그사람입니다.

 

도대체 나란은 인간은 얼마나 많은 부정성을 일으켰던 걸까요.....그래서, 저는 

저와 같은 미움과 분노를 가지고 떨쳐버리지 못해 카르마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저에 체험을 올려 그들이 부정성을 비우는데 돕고자 글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무의식의 부정성을 비운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모든 카르마는 인간관계에서 비롯되었고 사람들과 부디치면서 생긴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카르마가 생긴 첫 번째는 바로 자신이 부정성을 일으켰기 

때문이라는 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전생에 상대가 나를 미워하고, 음해하고, 고문하고, 죽였더라도 그 당시 내가 

똑같이 부정성을 일으키고 분노와 저주를 일으켰다면 나 또한, 상대와 같은 

카르마로 고생하며 윤회를 반복할테니깐요.

 

가장 깊은 무의식의 부정성의 관계는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 친한 지인들안에 다 있었고 그들과 부디치면서 생긴 불편한 일들이

현생에 반복속에 있다는 것을 저는 연구회에서 여러번 체험하였습니다.

결코, 현생에서 있는 일들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이죠.

 

시어머니를 가장 경멸하고 미워한다는 며느리는, 자신이 시어머니가 되었을 

때 똑같이 하고, 술을 먹고와 어머니와 형제들을 폭행하고 욕하는 아버지가 

싫어 집을 나간 아들은, 자신이 아버지가 되어 아버지와 같이 행동합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면 그사람의 에너지가 나에게와 나를 따뜻하게 하지만, 누군가

를 싫어하고 미워해도 그사람의 에너지가 와 나를 아프게도 합니다.

 

이제는 누군가를 미워하면서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지 마시고 미운마음이 

올라오면 그 사람에 대해서 오히려 축복을 주고 미워해서 미안하다고 마음을 

내보시면 어떨까요당신이 미워하면 미워할수록, 상대는 이유도 모른체로 

거미와 바퀴벌레 개미, 뱀들이 나타나 아프고 고통스럽게 합니다.

 

카르마 소멸은 자신을 변화시키겠다는 굳은 결심이 없이는 되지 않습니다

무의식속에 얼마나 살벌한 부정성이 있는지 몇십만년 혹은 몇만년동안 마음에 

굳어있던 부정성이 한순간에 쉽게 사라진다는 것은 거짓말이죠.

 

미운마음이 올라오면 더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이 미움을 자신의 의식속에서 

뿌리채 뽑겠다는 의지를 내야 하나의 돌처럼 굳어있던 카르마의 부정성이 

깨지기 시작합니다.

 

저 또한, 카르마를 소멸하지 못했기 때문에 알아가면서 서로 위로하고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어둠이 몰려오기전에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부정성을 비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원장님은 사람들의 카르마의 소멸를 돕기위해 물과 머카바 천부경을 개발하며 

사람들이 어떻게하면 빨리 깨어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계십니다.

 

겉으로 보이는 자신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자신안에 얼마나 강한 부정성

이 숨어 있는지 알고 비우도록 자신을 봐야 합니다.  자신을 알지 않고서는 카르

마는 절대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앞으로 올 괴질병과 재난등이 영화나 예언서에 나오는 허구일 거라 생각

합니다.  실재로 코로나바이러스가 생겨 마스크를 끼고 산지 몇년이 되었는데도

사람들은 경각심이나 두려움은 없어 보이지요.


사람들이 내뿜는 미움과 분노 시기,질투,오만 등이 사라지지 않고, 물질만능 주의에

빠져 상대를 무너트리고 올라서려는 이기주의가 없어지지 않고 갈수록 심해지는

이 세상에 '하늘의 질병'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이 지구는 더 이상 사람들의 내는 

부정성으로 인해 버티기 힘들기 때문이죠.


상대를 미워하는 것은, 자신을 미워하는 것이고, 자신이 지옥에 있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같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고통입니다. 고통에서 벗어나 즐겁게 사기

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카르마로 인해 육체는 아파도, 마음은 가볍습니다.

이렇게 카르마 소멸을 할 수 있다는게 더 없는 기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