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빙의가 되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11-05 19:12, 조회 2,111, 댓글 0

본문


길거리에서 행상을 하는 한 중년부인이 밤낮으로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존재가 무당이 되라고 하며 돈을 잘 벌고 잘 살게 

해주겠다고 자신에게 매일 말을 걸어 괴롭다며 전생을 보는 사람 

에게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중년부인안에 있는 존재에게 말을 걸어보니, 빙의한 그 

존재는 전생에 부인이 본처였을 때 첩으로 있었으며, 첩이 무당 

노릇을 해서 남편과 본처를 먹여 살렸는데 첩이 사람다운 대접을 

받지 못해 한이 되어, 본처였던 중년부인에게 빙의 되었다고 했습

니다. 부인이 현생에 무당이 되어 자신이 전생에 겪었던 고초를 

그대로 겪게 하려는 심산이였지요.

 

그런데, 이 본처와 첩의 그전 전생을 알아보니, 원래가 하나인 

영체가 둘로 분리되어 지구에 들어오게 된 것이였습니다

존재는 부인을 괴롭히는 것이 자신을 괴롭히는 것과 같다는 이치

를 모른 것이였죠.


저는 위에 나온 이야기가 전혀 놀랍지가 않습니다.

저도 저와 같은 경험을 했기 때문이지요.

서로가 하나인 영체인지도 모르고, 분노하고 질투하고 그러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게 하나의 영체이며, 윤회를 할 때마다 멀리있지 않고 

항상 가까이 있으면서 서로의 부정적인 카르마가 해소될때까지 붙어 

있습니다.


이런 사례는 굳이 하나의 영체이야기에 속하지 않습니다.

전생에 엄청나게 짝사랑한 사람이, 혹은 마음에 깊이 사랑했던 사람을 

집착하고 버리지 못해 상대의 가슴에 자신의 마음을 두고 몇만년, 몇십

만년이 지났는데도 서로 연결되어 한쪽에서 무의식의 마음이 올라와 

마음이 흔들릴때마다 다른 한쪽에서는 이유도 모른체 아프고 힘들게 

하는 원인이 되는 카르마 빙의를 저는 여러차례 지켜 보았습니다.

 

빙의란 어떠한 존재가 직접 자신안에 들어와 있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마음의 사념체가 오랫동안 보이지 않는 연결 고리로 묶여 있기도 합니다.

 

다스칼로스는 빙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빙의란 것은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야만 일어날 수가 있는 거야

말하자면 어떤 사람의 의식이 자신에게 들러 붙으려고 하는 귀신이나

혹은 다른 어떤 것과 비슷한 파동으로 진동할 때에만 일어난다는 말이지

달리 말하자면 그 사람도 또한 남을 해칠 만한 잠재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는 거지. 사람은 자신을 해치는 악한 사람과 비슷한 그 

무엇을 내면에 가지고 있지 않고선 괜히 그런 해를 당한다고는 나는 믿지 않아.”

 

빙의가 되는 이유는 자신안에 빙의되는 존재와 맞는 파장즉 부정적인 

마음이 강한 자들에게 빙의가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에 부정성이 

많이 사라지면 빙의가 쉽게 되지 않는 다는 뜻이지요.

 

자신의 카르마에 본격적으로 걸리게 되면, 자신이 만든 부정적인 존재

또는 자신과 전생에 관련된 부정적인 존재가 시시때때로 빙의하여 머리는 

24시간 아프고, 가슴은 늘 통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 빙의된 존재를 

무조건 내쳐야 겠다는 마음으로는 빙의에서 아니, 정확하게는 자신이 

저질러 놓은 카르마의 텃에서 헤쳐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오직 참회와 반성, 다시는 과거와 같은 부정적인 마음을 

일으켜 생명을 해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대로 세상을 휘두르며 사이코와 

같은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가슴이 

울리면서 자신안에 빙의된 존재에게 미안한 마음과 사랑의 마음이 일게 

되지요. 그때서야, 가슴이 확장되며 카르마로 인한 검은 기운이 빠져나가

게 되는 것입니다.

 

카르마는 차크라를 확장시킨다고 해서,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일순간의 숨통만 틔일뿐이지요. 진실한 참회만이 반복됨이 없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연구회는 카르마 정리를 지난 4년동안 하면서, 카르마에 대해 글로 아닌

몸소 체험하며 겪었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여러분에게 널리 알려, 오차

없이, 흔들림없이 카르마 소멸을 위해 나아가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많은 블로그와 카페글에서 카르마에 대해 글을 올리기는 하지만, 제가 읽어 

본 경험으로는 그들 중 몇프로만이 정말 카르마를 겪고 자신의 경험담을 쓴 

것이고 나머지는 모두 어설프게 알거나, 느낀 분들이였습니다. 정말, 카르마를 

제대로 경험하였다면 카르마는 있네, 없네 그런 말들조차도 하지 않을뿐더러

카르마를 아름다운 구사를 표현해 사람들을 현혹하지 않겠지요.

 

카르마는 단지, 전생에 자신이 누구였고, 누구를 죽이고 도둑질했냐의 차원을 

넘어,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과 행위를 알고, 아직도 자신의 무의식속에 있으

면서 자신을 조정하는 그 부정적인 것들을 긍정적인 빛으로 바꾸고, 과거생에 

했던 것들에 대해 참회의 마음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원장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다 빙의에 걸려 있다고 했습니다

조상부터 시작해, 전생의 카르마로 연결되어 있는 존재, 현생의 악업으로 생긴 

존재까지 한 사람의 안에 엄청나게 많은 빙의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기운을 느끼는 분들은 천도제나 예수제, 천부경을 했을 때 몸이 깃털처럼 가볍

다고 하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자신은 육체가 죽으면 다 끝나는 줄 알고 살았는데, 적게는 몇년전부터 몇십

만년전부터 같이 있었던 빙의된 존재가 있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육체의 

죽음이 사라졌을 뿐, 영혼은 영원히 죽지않고 영생을 하니 자신의 부정적인 

마음이 사라지지 않고서는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죽지않는 영생의 존재입니다.

육체의 사라짐이 끝이 아니니, 지금 카르마 소멸을 하지 않게되면, 다음생에

까지 끌고가야 합니다.

 

누군가를 판단하고, 밉고, 시기와 질투를 하는 것은 곧 자신에게 하는 것임을 

저는 오늘 제 자신에게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