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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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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12-05 20:35, 조회 2,08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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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수행을 할때면 이사람 저사람 기운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오늘은 희안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누군가에게서 강한 피비린내가 나면서, 강한 원망의 마음이 저를 휘감더니 

이제는 다 용서하고 잊어버렸다고 생각한 지난 일들이 떠오르면서 잠시 

동요되었다가 다시는 이런 원망이나 남탓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을 것이라는 

굳은 마음을 내서야 원망의 마음은 사라지고 다시 평화의 마음이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그 기운에 머리가 막히고 찌르는 기운이 있지만 내면은 동요하지 않았

으니 저는 그걸로 만족하며, 내면 깊이 숨어 있었던 저에 부정성을 일깨워줘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한 사람을 지독히도 원망하고 미워했습니다.

전생에도 그렇고, 현생에 만나서도 그러했지요.

가장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큰 상처를 받았고, 카르마를 소멸하기 위해 

만났는데, 카르마를 다시 쌓아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카르마 정리를 시작할 

무렵, 저에 모든 것이 들춰지고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의 창피함으로 저는 힘이 

들었습니다.

 

전생이나 현생이나 부정성의 마음은 거의 똑같다는 것을 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세월동안 무의식속에 있던 이 어둠은 좀체로 변화될 

생각이 없었고 도망갈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도망가면, 적어도 카르마에서 오는 고통은 겪지 않을 거라는 어리섞은 생각과 

저사람 때문에 더 아프고, 분노가 올라 온다는 원망의 마음이 가득했지요.

 

지금의 상태가 되기까지 저는 4년이라는 세월이 걸렸습니다. 카르마 정리를 한 

모두가 자신의 실체를 볼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고, 마음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누구보다 기운을 잘 느끼고, 잘 보고, 영적인 체험들이 많았지만 

정작 자신을 볼주는 몰랐던 것이죠.

 

전생이 드러나도, 자신이 부끄럽고 창피하다는 생각과 자신의 카르마를 인정

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자신의 카르마를 인정하지 않으니 더 강한 

고통으로 자신을 옥좨오고, 왜 그 카르마가 생겼는지 내면의 마음을 알려줘도 

그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만트라를 해서 수련만 하면 그뿐이라고 저를 포함해 

모두들 어리섞은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카르마 정리를 하면서 깨닫지 못했던 것을, 이제야 되짚어 보며 

알아가고 있고, 카르마 정리라는 얼마나 큰 축복을 받았는지 깨달았습니다.

 

카르마 정리 동안, 서로가 오해하고 미워하고 원망하고 남탓하며 전생의 마음을 

그대로 끌어와 되풀이 하고 있었고 상대를 향한 강한 원망은 카르마 정리가 

끝난 뒤에도 가슴에 오래 남아, 좀체로 부정적인 마음에서 벗어날 수 없게

하였지요.

 

원망은 오직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이였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상대가 알아주지 않아, 자신의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아 생기는 

것이 원망입니다. 그리고, 그 원망에서 미움이 생기고 남탓이 일어나는 것이지요.

 

아직도, 어느 달이 되면 카르마 정리동안 일어난 일들 때문에 누군가의 무의식

속에 숨어있던 원망과 미움의 마음이 전달되어 힘이 듭니다. 전작, 당사자는 모르

겠지만 무의식은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자신이 상대를 원망하게 되면, 그 원망의 마음을 누군가가 자신을 향해, 또는 그 

상대가 자신에게 원망을 하게 됩니다. 선한 행위를 하면 복을 받는다고 하듯이

악한 행위를 하면 그대로 다시 자신에게 되돌아 옵니다. 이것이 상대에게 하는 

것이 곧 나에게 하는 것이다라는 뜻입니다.

 

저는 다시는 누군가를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은 산 지옥이고, 온갖 고통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을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카르마는 자신이 변화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카르마를 

피하지 말고 당당히 받아내겠다는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카르마를 인정

해야 빨리 소멸되기 때문입니다.

 

머카바 천부경과 함께 수행을 한다면 자신이 전생에 누군가를 죽였거나 음해

하고 다치게 한 악업을 그대로 받을 일은 없을 것입니다. ‘머카바 천부경은 

자신의 악한 악업을 순화된 방식으로 카르마를 이겨낼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이지요.

 

맨몸으로 카르마를 견디어 낸다는 것은, 맨땅에 헤딩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수행을 몇십년해도 카르마 앞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는 

것이 자신의 업보입니다.

 

원장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전생에 자신만 아는 욕심 때문에 재산을 크게 잃어버릴 사람이, 보이싱피싱

으로 겨우 몇백을 날려 아깝다고 합니다이 사람에게 피라밋이나 머카바 

천부경이 없었다면 아마도 지금 길가에 노숙자가 되어 있었을 텐데 말이죠.

 

자신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알아야, 카르마 소멸이던, 인생을 멋있게 살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리 가진게 많아도 언젠가는 물거품

처럼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카르마 소멸을 하지 않으면 지구가 사람들

이 내는 의식으로 자연재난이 일어날 때, 바이러스와 역병의 창궐할 때, 하늘에

서 강한 빛으로 이 지구를 변화시키려 할 때 당신은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자신안에 어둠이 가득한 사람은 앞으로, 이 지구에서는 살아갈 수 없습 

니다.

 

저에 이 말이 매번 하는 말이라고 흘려들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들을 귀가 

있고 마음이 있는 분들은 꼭 기억하길 바랍니다. 많은 돈과, 명예와 권세가 있어

도 한 순간 꿈일뿐입니다. 당신의 영혼은 영원히 사는 존재임을 잊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