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전입니다.



제가 몸이 힘들거나 신경을쓰면 머리가아프고 속이 미슥거리고 넘어올거같은 증상이 일어납니다. 신경성 체한거죠.



요근래 그러한 증상이 없어 안심하던차에 또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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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께 부탁드리는게 죄송해서 혼자 옴 진언도 틀고 매실차도 먹어보고 힘들면 일하다가도 코팅지 위에 누워있다가도 해보고.. 스티커를 명치에다가도 붙이고..혼자 몇시간을 이것저것 해보다 안되서 .결국 부탁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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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8시못되어서 기를 한번 넣어주셨는데 잠깐좋다 또 그러더군요.



손을 따보라하셔서 해도 잘 막혔는지 그증상들이 여전했습니다.



그러다 자정12시에 힘들어서 누워있는데 다시 에너지를 넣어주신다하셔서 눈을 감고있었는데요.



온갖헛것들이 보이다 갑자기 밤하늘에 무수히 많은별들이 아주잠깐 보였습니다.



속으로 잠깐 어..이게모지 하다  다시보이더라고요.



그별빛들이 저에게 쏟아지듯 하더니 그게 이내 빗방울로바꼈고 그빗방울들이 물로 샤워하듯 저에게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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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게 원장님의 에너지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내 불편하던 그 증상들이 사라져서 이내 편히  잠을 청했습니다.



원장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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