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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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선행은 영적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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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1-19 19:29, 조회 2,1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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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리딩한 전생이야기입니다.

배를 여러 척 둔 해운사업가가 있었습니다. 이분은 전생에 작은 마을의 

뱃사공을 살았으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바람이 심하게 불어 배를 띄우기도 어려운 

날에, 난산으로 사경을 헤매는 산모를 위해 뱃사공은 산파를 데려와 산모

와 아기를 구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뱃사공이 한 일을 듣고, 고마운 마음에 정성을 다해 성의를 

표하였지만, 뱃사공은 그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모두 나누어 주었습니다

뱃사공은 여러생을 뱃사공을 하였으며 그때마다 타인을 위해 봉사와 사랑을 

아낌없이 베풀었습니다. 그 선행으로 현생에서 큰 해운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보면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여기며, 그것을 힘들다거

나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겸손한 분들이 많습니다. 모두들, 자신만 챙기기 바쁜

데도 어쩌면 저런 마음이 나올까 하는 생각이 들며 제 자신이 부끄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길거리의 노숙자들을 위해, 새벽에 일어나 음식준비를 하여 이 추운겨울에 나가 

봉사를 하시는 분도 있고, 사람들의 눈치를 받으며 이리저리 헤매는 동물들을 

위해 아무런 댓가도 없이 멀리 있더라도 찾아가, 안전한 보호소로 인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카르마를 소멸한다고 해놓고서는 자신이 만든 부정성의 마음에 

치여, 분노와 미움으로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면서도 자신이 더 아프고 힘들

다며 울상을 짓던 제 자신이 참으로 한심하게만 느껴졌습니다.

 

부정성이 올라올 때마다, 상대에게 오히려 미안한 마음을 내고 내탓으로 돌리

려고 수도없이 또하고, 또해도 상대가 저로 인해 전생에 죽고, 다치고, 음해를 

당한 억울함과 분통함에는 발끝에도 못밑치는데도 카르마로 부디치는 인연의 

마음에 또 끄달리어 어둠이 되려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내는 분노와 미움, 시기와 질투로 인해 밤마다 찾아오는 어둠들은

어디서 온게 아니라 자신이 낸 어둠의 모습들이며 자신이 진실한 마음으로 

참회하고 반성하면 어둠들은 사라지는데도, 부정적인 마음에 끄달려 마음을 

도대체 내리지 못하였습니다.

 

선행은 카르마를 소멸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부정적인 마음을 일으킬 시간에, 봉사를 하면 어떨까요.

가난한 사람과, 병든 사람,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고 있노라면 자신의 

부정적인 마음은 아마도 사치라고 생각하며 반성과 참회의 마음이 절로 일어날 

것입니다.

 

저는 어제 희안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연구회 근처, 떠도는 길고양이에게 누가 사료와 물을 건물 모퉁이 한곳에 먹으

라고 준비해놓았는데, 겨울이라 사료와 물이 얼면 어떻하지? 하며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바람막이라도 사서, 놓아주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저녁 무렵

다시 찾아갔는데 벌써, 어떤 여자분께서 제가 상상한 것처럼 설치해 놓으셨습니다

제 고양이도 아닌데, 어찌나 고맙던지 서로 웃으며 감사합니다를 연달아 했습니다.

 

누군가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내면, 제 마음을 누군가는 듣고 그렇게 현실이 

되어 생명이 있는 존재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보고, ‘! 늘 좋은 생각, 좋은 말을 

해야 겠구나하고 크게 깨우쳤습니다.

 

기운이란 마음입니다.

나의 마음이 물질에너지를 좌지우지 하고, 제 주변의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친

다는 것입니다.

 

원장님 말씀처럼, 늘 내탓이라는 생각을 놓지지 말고, 오직 자신의 마음만 보고 

참회와 반성을 하여야 겠습니다자신이 만든 어둠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감사와 

참회뿐이라는 원장님의 말씀이 오늘따라 가슴에 와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