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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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표현할지 모르니, 상대의 마음도 받아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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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3-14 21:22, 조회 2,0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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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계이던 종교를 이끄는 사람이던, 능력에 대한 욕심이 아주 강합니다

그리고, 전생에서부터 이어져온 오만이 무의식속에 강하게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저는 며칠전부터, 오만이 고개를 쳐들고 수시로 저를 창피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카르마에서 오는 고통이건, 부정적기운에서 오는 에너지건 조금씩 

육체의 아픔에서 벗어나니, 마치 자신이 뭐가 된냥 제안에서, 다른 사람을 

비교하고, 개똥같은 철학을 만들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오만을 떠는 나라는 존재가 불쌍하여, 그러지 말라고, 계속 달래고

말을 시켜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건 시간이 갈수록 더 강해지고, 이제는 저에 

속마음을 다른 사람이 눈치 챌까봐 겁까지 날 정도가 되었습니다.

 

무의식속에 있던 부정적인 마음이 수면으로 올라오면, 자신이 제어하기 힘들 

정도가 됩니다. 분노가 많은 사람은 계속 분노의 마음이 사라지지 않고, 시기

와 질투가 강한 사람은 작은 일에도 질투를 일으키며, 저같이 오만이 깊은

사람은 가진것도, 아는것도 없는데, 사람을 아래로 보고, 판단하며, 오만의 끝을 

달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무의식속의 부정성은 자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강도가 

세고, 혼자 컨트롤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자신의 무의식속 감정을 방치하다가, 크게 다치거나, 큰병에 걸리기도 

하고, 정신병에 시달리기도 하며, 재산이 날라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그 주변사람들에게까지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카르마에 

이미 걸려있거나, 자신의 무의식 마음들이 드러나는 사람들은 온 힘을 다해

자신을 바꾸려고 해야 합니다.

 

분노나 오만, 그 밖에 부정적인 감정이, 무의식속에서 일어날 때, 현재 주변인들

과 부디쳐 생긴 감정들이 있을 때, 대부분 자신은 아니라며 부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은 착한 사람이고 싶고, 다 내탓이라고, 어거지로 자신을 달래기 

바쁩니다.

 

그런데, 이 부정적인 마음을 인정하지 않으면, 시간이 갈수록 더 증폭이 되어 

자신을 어둠으로 끌고 갑니다. 카르마 소멸을 하기위해서든, 지금의 부정적인 

감정을 정화,치유하기 위해서든 첫 번째는 자신의 감정을 알아채고 인정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왜 이런 감정이 생겼는지 관찰하고,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왜 이런 감정이 생긴걸까?’

 

어렸을 때, 아이가 화가나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할 때,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아이

가 왜 화가 났는지 듣지를 않습니다울지 말라고, 욕하면 안된다고 아이보다 더 

강하게 화를 내며 아이의 기를 눌러버립니다. 그러면, 아이는 자신이 화내면 어른

들이 싫어하는구나 생각하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않고, 숨겨버립니다. 그리고

그 감정은 무의식속에서 깊은 잠을 자다가, 어느 순간, 폭탄처럼 하고 무의식

속에서 터져나와, 정신적이건, 물질적이건 타격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표현할지 모르니, 상대의 마음도 받아주지 못하게 되어, 부디치고 감정이 일어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왜 오만이 올라오는지 계속 관찰하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그런지, 몸은 발달했는데 의식이 뒤떨어져 

무지를 감추기 위해 그런지, 자신에게 일어난 부정적 감정은 누가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오직, 자신만이 자신을 알기에, 자신이 답이라는 원장님 말씀이 생각납

니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답을 알려주면, 그 답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자신 스스로 알고 깨우친 답은, 자신을 바꾸어, 삶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