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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상실감으로 가족을 버린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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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3-16 21:18, 조회 2,09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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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매력이 있는 노르웨이태생의 성실한 여성이, 두 번의 결혼을 

하였습니다. 첫 남편은 결혼 한지 얼마 안되어 죽고, 두 번째 연상의 

남편과 재혼하였지만 곧 이혼하였습니다. 그녀는 친정가족 모두 죽고 

없었으며 의지 할 때가 없었습니다. 교제가 있었지만, 그것도 의례적인 

교제일 뿐이였지요. 그녀는 에드가 케이시에게 전생 리딩을 부탁하며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저는 왜 이렇게 언제나 홀로 있어야 하는 걸까요?”

 

전생에 그녀는 두 아이의 어머니이자 한 남성의 아내였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공개하기 어려운 이유로 사회에서 지탄을 받고 있을 때 두 번째 

아이가 태어나고 얼마 안 되어 그녀는 절망에 빠져 벼랑에서 바다로 몸을 

던져 자살을 하였습니다.

 

그때 절망에 빠져 자살한 영향이 현재 우울증으로, 견딜 수 없는 외로움과 

고독감으로 나타난것입니다. 가족에 대한 감사의 결여, 명예와 책임감의 

결여가 지금의 그녀를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가족은 좋을 때만 가족이 아닐 것입니다.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같이 상의하고, 해쳐나가는 것이 가족이 아닐까요

그런데, 요즘 부부나, 가족들은 조금만 성격차이가 나고, 경제적으로 힘들면 

헤여지려고 합니다. 아이들을 생각하거나, 걱정하지도 않습니다.

 

우울증으로 인해, 외로움과 고독감이 심한 사람들을 보면 전생에, 우월감과 

지배욕, 폭행, 폭언 등 상대에게 많은 상처를 주고, 바뀐 입장이 되어, 그대로 

자신이 받는 경우가 있고, 그때의 부정적인 말과 행동이 무의식으로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와, 사람들이 가까이 가기 꺼려해, 외로워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부정적인 말과 행동의 원인은, 자신안에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상대도 자기와 같이 사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대가 아프고 힘들 때, 질타하고 배척하기보다는, ‘내가 저 

사람이였으면 어떻했을까?’ 하고,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상대를 이해하고,

안아주려고 합니다.

 

저도, 창피한 일이지만, 누가 카르마 때문에, 엄청 아파하고 힘들었을 때, 어리

석게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더 아파봐야돼. 당신이 아픈것에 몇배로 당한 사람은 더 아파요.’

 

당연한 말이지만, 그말을 하기전에, 위로의 말과 사랑을 먼저 보여줘야 했다는 

것을 말을 하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그 사람을 이해

하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게 맞는데, 저는 질타만 하였습니다.

 

자신이 우울하고, 외롭고, 고독하다면 모두 자신의 탓입니다. 사랑을 줄주를 

모르니, 사랑을 받을 주도 모르기 때문에, 사랑하는 이가 옆에 와도, 떠나가 버리

는 것이지요.

 

카르마나, 부정적인 마음은, 수시로 올라와 자신을 괴롭힙니다

자신이 일으킨 감정에 휩쓸려 버리면, 전생과 같은 일을 반복해서 카르마를 더 

쌓아야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줄 알아야, 카르마를 정화, 치유하는게 

수월해집니다.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다시는 부정적인 마음으로 상대를 고통

스럽게 하지 않는 것이 카르마의 소멸로 이어진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직도 카르마에서 올라오는 감정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일어나는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자신을 계속 지켜 보면서, 저에 감정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알고, 자신의 감정을 중도있게 잘 다스리는 사람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흔들림이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