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자신을 성장시키는 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3-17 20:37, 조회 2,050, 댓글 0

본문


사람들은 저마다 하나씩, 유독 반감을 가지고 싫어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굳이 저렇게 독기를 품어 가면서까지 싫어할 이유가 

있을까? 하고 의구심을 가질 정도로 그들이 가지는 반감은, 마치 원수를 

대하는 것과 같다고 할까요. 여기 몇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한니발의 군대에 사로잡혀 전함 밑에서 노를 저어야 했던 한 병사는, 그전함

의 흑인들에게 아주 지독한 학대를 받다가 맞아 죽은 후, 그 모진 고통의 경험

으로 흑인에 대한 증오심이, 2200년이 지난 지금 무의식 깊이 박혀, 남부 앨라

배마의 농부로 태어나 긴 일생동안, 무서운 증오심으로 흑인들을 대하고 흑인

탄압단체인 백인주권협회를 만들었습니다.

 

어떤 신문의 전속 기고가는 맹렬한 반유태주의자 였는데, 그녀는 전생에 사마리

아인으로 팔레스타인에 살았을 때, 유태인들과 자주 심하게 투쟁했던 경험이

무의식에 남아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남들은 아주 거부감 없이 잘지내고, 소통도 잘하는데, 유독 자신만 심한 거부감

과 함께, 그 장소마저도 가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단지, 기분탓이라고 하지만

심한 사람은 몸에 이상 증상까지 일어나면서,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는 합니다.


모두, 전생에 자신이 만들어 놓은 부정적인 마음들이 무의식속에 남아 있으면서 

생기는 일들입니다. 내가 만든 마음들은 살아가면서, 많은 걸림돌이 됩니다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이 강하면, 자신도 완벽하지 않으면서, 상대에 대한 

완벽한 마음만 찾다가, 혼자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어떤 노처녀는 여러 번 연애를 했지만, 남성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으로 결혼을 

못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전생에 십자군 전쟁에 나간 남편에게 버림받은 아픔이 

무의식에 남아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오늘 어떤 외국 여자분의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자신은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생길때마다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나는 우주의 작은 일원이였다.

우주에서, 지구로 가 기쁘고, 즐겁고, 화나고, 슬픈 일들을 한번 경험해 보지 

않겠냐고 했다. 자신을 성장시키는 일이라고. 나는 그때, ’예스라고 말했다.

 

나는 살다가, 힘들고 어려운일이 내앞에 놓일 때, 한걸음 뒤로 물러서, 나를 관찰

하며, 어떤 방향이 나를 성장시키는 일인지 생각해 본다. 하나하나 내 스스로 일을 

해쳐나갈 때, 나는 나 스스로를 대견하게 생각하고, 즐겁다.’

 

저는 이 이야기를 듣는 순간, 너무나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저는 반복적인 일상에서 벗어났을 때, 생각하지도 않은 어려운일이 생겼을 때, 먼저 

짜증내고 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해쳐나가면서 온갖 욕과, 부정적인 

마음들을 일으켰습니다. 일은 해내였지만, 결과적으로는 발전이 없는 일이 되었습

니다.

 

카르마도 한걸음 물러서, 자신을 바라보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

오직 자신이 일으킨 부정적인 마음에만 집중되어, 자신을 지옥에 빠트려 버렸습

니다.

 

분노가 일어나고, 참을 수 없는 미움이 일어났을 때, 자신에 마음에 집중하기 

보다는, 자신을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다면, 왜 이러한 감정이 일어났는지 

알게 되고, 빠르게 감정을 정화,치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카르마를

쌓는 것이 아니라, 의식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지구에 죄를 지어 입식했건, 의식성장을 위해 입식했건, 이제는 빛의 의식으로 

바꾸지 않으면, 3차원의 물질세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지구에 살지만, 어떤 이는 4차원, 5차원의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의 재난이나 재앙을 무서워하기 전에, 자신의 의식을 높인다면, 재난이나 재앙

들은 아주 작고, 미미하게 일어난다는 것을 알고, 먼저 자신의 의식을 높이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