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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야 감사할 일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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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3-27 18:54, 조회 2,0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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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행을 하는데, 자꾸 어떤 단발머리를 한 여자의 누워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헛것을 보았다고, 정신차린다고 마음을 내었는데도 여러번

자꾸 같은 자리에서 보이는 것이 이상했지만, ‘빛이다하고 흘려버렸습

니다.

 

새볔에 너무 찌르는 기운이 강하게 와, 아프기는 했지만 견딜만 했습니다

그리고, 잠깐 잠이 들었는데, 낮에 수행하면서 본 여자의 얼굴이 나타났습

니다. 몸이 썩는병에 걸렸다며 온몸이 까맣게 변해, 저를 바라보는데 힘이 

하나도 없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깨고 나서부터 머리가 멍하고

자꾸 꿈속의 그녀처럼 우울하고 절망감이 들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쳐져 있는 것 같아, 밖을 보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

니다.

 

나는 빛인데, 왜 이렇게 어둡지?”

 

마음을 고쳐먹으니, 어둠으로 꽉 막고 있던, 기혈이 조금씩 풀리고 시작했고,

마음이 밝아졌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과 감사가 빛인데, 저는 빛을 자꾸 밖에

서 찾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꿈속의 그녀는 저의 카르마와 관련된 것임이 

틀림 없으니, 반성과 참회의 마음을 내기로 했습니다.

 

그러니, 아까보다 더 세밀하게 몸의 통증이 오면서, 몇 년전에 한 카르마가 

생각나 돌이켜보니, 그때 여자들을 영적 힘에 도구로 사용한 악업이 나왔습

니다. 그리고, 여기서 몸이 썩는병이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 아픈 것은, 그들에게 한 것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제가 

처음, 카르마가 나타났을 때, 창피하고 인정하고 싶은 않은 마음이 강해, 깊이 

반성을 하지 못해서인지, 그때 당시의 그녀가 다시 나타나, 저에게 참회할 기회

를 준 것 같았습니다. 제가 많이 밉고, 원수 같았을 텐데 그래도, 참회하라고 꿈

속에서 나타나주고 이루다 말할 수 없는 감사함이 일어났습니다.

 

감사함이 안에서 일어나고, 진심으로 반성과 참회심이 일어나니, 가슴을 심하게 

찌르던 기운은 어느새, 사라지고 가슴이 돌고 있었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감사한 상황이 생겨서 감사함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감사를 

먼저 느껴야 감사한 상황이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주는 먼저, 마음을 열고 

감사할 줄 아는 이에게, 감사한 일들을 준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저는 이제, 카르마에서 오는 고통이 왔을 때, 짜증과 남탓을 이제 내리고, 저에

업으로 더 아팠을 상대를 위해 기도하고 반성과 참회심을 일으키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저에 업을 알려주고, 참회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

함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고통이 와서 피하고 싶었습니다. 자신의 카르마 때문에 자꾸 우울해져서, 카르마고 

뭐고, 웃고 즐겁게 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감사함이 저에겐 없었

습니다카르마가 들추어져도, 고통이 아무리 심해도, 감사하며, 자신의 카르마를 

알려고 노력하면, 우주는 절대 저를 저버리지 않고, 돕는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러분도,카르마에서 오는 에너지건, 인관관계에서 오는 에너지건 부정적인 마음을 

일으키는 대신, 먼저 감사함과 더 큰 의식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것에 

마음을 내고 상황을 바라본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신이 빛이라고 인식하며, 모든 것을 대하는 것과, 모르고 대하는 것은 천지차이

였습니다. 빛이라 생각하니, 즐겁고, 감사한 마음이 마구 일어났습니다. 단 한순간

, 우리는 빛이 아닌적이 없습니다. 믿으시길 바랍니다. 믿고 자신에게 말해보세요.

 

'나는 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