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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가슴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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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4-01 21:40, 조회 2,1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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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카르마가 본격적으로 열린 사람이나, 카르마를 소멸하기 위해 마음을 

내기 시작하면, 가슴차크라가 자주 막혀 상단전으로 기운이 쏠리는 증상이 

자주 일어납니다상기증세로 머리가 곧 터질 것 같고, 두통과 소화불량, 하루

종일 머리가 멍하고, 머리에 기혈이 막혀 육체피로가 금방 쌓입니다. 그래서

우울감이나 옹졸한 생각,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기도 하지요.

 

저는 이런, 증상을 5년동안 겪어오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저에 카르마가 많아 

이런 현상을 겪고 있다고 스스로 알다가도 저도, 모르게 금새 남탓을 하며, 분노

와 미움이 올라와, 안그래도 힘든 가슴과 머리를 더 스스로 죽이는 일을 해왔습

니다.

 

그런데, 최근 제가 몇 번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며 뉘우친적이 있습니다. 수행을 

하면서, 어둠을 쫓아내는 에너지를 온전히 저에 내면에 있는 부정성을 향해,

에게 천벌을 내리며, 이런 말을 저에게 했습니다.

 

지금 나에게 천벌을 내리지 않으면, 앞으로 카르마 때문에 어떠한 불행과 더 큰 

고통이 있을지 모른다. 나도 놀랄 정도의 무의식의 사이코패스같은 마음에, 언제 

휘둘려 어둠으로 변할지도 모르고, 이생이 아니면 다음생에, 이런 수행의 조건을 

갖추고 카르마를 소멸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카르마에 지나친 욕심의 집착은 버리고, 최선을 다해 반성하고 참회하자.”

 

수행의 에너지를 저를 향해 벌을 내리는 것은, 살점이 나가는 것처럼 아프기도 

합니다. 1시간을 했는데, 마치 하루종일 뛴것처럼 온몸이 아프고, 피곤하고,

에서는 저에 카르마가 들어나, 어둠의 에너지로 기침이 쉴새없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것을 겁내고 뒤로 물러서면 안된다고 원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안에 있는 부정성을 끄집어내야만이 자신을 바꿀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이틀이 지나고 지난날 제가 다른 사람들을 아프게 했던 것들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참회하니 눈물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늘 막혀있던 가슴이 

요즘은 드문드문 열리고 가슴에서 숨을 쉬는게 느껴집니다자신안에 어둠이 

나오면, 가슴차크라가 멈춰 움직이지 않던것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가슴이 열리니, 마음이 편안하고, 길거리를 걷고 있는 사람들 나무, , 새들이 

다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가슴이 닫혀 있을때는 사람들의 기운이 먼저 느껴져

아프고 짜증이 났는데, 아프기보다는 그 사람들은 본래 빛이다, 본래의 빛으로 

변화될 것을 믿는다.‘ 라고 마음을 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지 않고, 저에 말만 먼저 내세우고 내말이 맞다고 

주장만 하였습니다. 자신이 만든 관념에 빠져, 사람들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고

존중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저를 바라보고 내려놓겠다고 다짐하고 , 다짐을 합

니다.

 

수행을 10년이 넘어도, 20년이 넘어도 해도, 가슴에 사랑이 흘러나오지 않으면

카르마가 소멸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가슴이 돈다는게, 이렇게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줄 몰랐습니다. 카르마가 드러나기 전에는, 차크라가 잘 돌고, 저는 착한 사람

이라고 착각을 했습니다. 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누구보다 잘알면서, 망각의 샘을 

먹었는지 저라는 사람에 대해 포장을 하며 살았던 것이죠.

 

이제, 이 포장을 하나하나 다 거두어 버리려고 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남탓이라는 것을 단 1%로도 떠올리지 않게 하는 것이, 스스로 

불행속에 넣지 않는 길임을 명심하고 살겠습니다.

 

자신이 살면서, 누군가를 아프게 하고, 뉘우칠 것이 있다면 그것부터 참회해야 합니

다. 전생의 카르마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카르마를 멀리서 찾지않고 소멸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지요. 저는 이생에서 실수한 일들이 전생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몇 번의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부터 참회하고 사랑하신다면 

어떨까요.

 

어둠은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안에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 마음속에 새기며

열심히 카르마를 소멸하길 바랍니다. 


자신안에 있는 영혼을 속일 수 없습니다.

자신이 내는 마음을 다 알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무서운 스승이자, 사랑의 존재입니다.

자신의 영혼은, 자신을 알기 원합니다. 

모든것이 자신안에 있고, 자신이 빛이라는 믿음만 있다면, 자신이 만든 어둠은 사라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