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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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업장을 녹이는 참회와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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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4-03 19:30, 조회 2,07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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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카르마가 들어나면, 제일 먼저 일어나는 것이 창피함입니다. 

말도 하기 어려운 전생을 자신 혼자 아는 것도 가슴이 아픈일인데, 다른 

사람까지 알면 그때는 땅을 파서라도 숨고 싶은 마음이지요. 그리고

죄책감으로 자신을 더 깊은 어둠의 늪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카르마는 전생에 자신의 한 일에 대해, 혹은 부정적인 마음에 대해 반성과 

참회를 하는 것이지, 자신은 못나고, 흉측한 악마라고 미워하며, 죄책감으

로 자신을 몰아세우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지난 몇 년동안 

저에 카르마 때문에, 심한 우울증과 열등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나 같은 사람이 뭘 한다고. 이렇게 업이 많은데, 무얼 할 수 있겠어.’ 하며

자신을 자꾸 못난이 취급하고, 그러는 가운데서도 욕심이 올라와 또, 자신을 

힘들게 하였습니다카르마가 들어나면, 감사함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또 잘못한 걸까?‘ 하며, 겁부터나고 이 카르마는 도대체 언제 

끝날지 앞이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제가 그동안 카르마에 대한 마음이 진실하지 않고, 순수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카르마를 소멸해서, 다시 또 사람들 위에 굴림하

려고 하고, 뭔가 특별한 사람이 되려는 것이 아닌지, 욕심을 정말 내려 놓았는

지 제 자신에게 물어보았습니다열등감이 갈수록 올라오고, 사방으로 꽉 막힌

듯한 기분으로 마음이 답답해져,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때가 되자, 카르마에 

대한 죄책감을 버리려고 했습니다. 제가 전생에 잘못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참회와 반성을 하되, 저를 바보취급하고, 못난이라고 하며, 죄책감으로 우울하게 

만들지 않도록 감사한 마음을 억지로라도 자꾸 내는 연습을 했습니다.

 

감사한 일이 생겨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을 가지면, 감사한 일이 생긴

다는 말을 믿고, 벌레가 온몸을 간지럽히고, 분노가 올라올때도, ’저를 뒤돌아볼

수 있게 해주셔서감사합니다!‘ 하며, 계속 마음을 내자, 분노의 마음도 사라지고

온몸을 파먹는 벌레의 기운도 사그라들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자꾸내니, 마음도 즐거워지고, 긍정적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우울한 마음으로 참회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진심을 다해, 저에 전생에 대해 반성

과 참회심을 일으켰더니, 가슴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원장님은 긍정적인 마음과 감사함이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반성과 참회도 감사한 마음으로, 다시는 그런 과거의 일들을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결심이 바로 카르마를 녹이는 빛이라고 합니다.

 

과거의 카르마를 몰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카르마는 현생에서 과거의 모습 그대로 

재현되고, 제가 그것을 목격한 사람이니 거짓없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현생에서 

자신이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을 용서하고, 또 용서를 빌어 보십시오

그들이, 바로 전생에 당신과 악연으로 이어진 사람입니다. 진심어리고, 순수한 마음

으로 참회심과 용서의 마음을 일으킨다면 또, 감사한 마음을 낸다면 반드시카르마

가 사라지고, 본래의 빛으로 돌아가 사랑으로 세상을 밝게 할 것입니다.

 

카르마는 자신을 알고, 자신이 만든 마음들을 비우라는 뜻입니다. 과거에 내가 뭐였

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과거의 모습은 지금 현재, 당신의  모습이니 멀리서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당신의 모습 그대로를 알고, 인정하시면 됩니다.

 

카르마는 인정해야 소멸되기 시작하고, 참회와 감사함으로 빛으로 변화되는 것입

니다. 당신의 카르마의 여정에 연구회와 함께 하시지 않겠습니까.